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2일까지 ‘평생학습의 별, MY UNIVERSE 경산’을 주제로 개최된 ‘제9회 경산시 평생학습 재능나눔 박람회’에 참가했다. 경산시 평생학습 재능나눔 박람회는 평생학습도시 경산시에서 한 해 동안 지역 내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의 재능을 나누고자 개최하는 지역 평생학습 대표행사로, 올해는 130여 개의 평생학습 기관과 동아리가 참가해 발표회와 홍보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73여 개의 홍보 및 체험부스가 운영된 가운데 정보센터는 급변하는 평생학습의 패러다임을 반영한 ‘디지로그:디지털 드로잉×전사체험’을 선보였으며, 이는 기존에 없던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체험이라는 점에서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정보센터 백영애 관장은 “이번 박람회가 시민들에게 배우고 나누고 채우는 평생학습의 공유의 장이 됐길 바라며, 경산시가 진정한 의미의 평생학습도시로 지속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상북도교육청 대표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사)복식문화학회가 주최한 ‘제1회 크리에이티브 패션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과 함께 은상, 동상 등 32명의 학생이 수상을 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전국 규모 학술단체인 복식문화학회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의 실력있는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처음으로 개최한 대회로, 30여 개 대학에서 200점 가까운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 7월부터 1차 디자인 보드 심사와 9월 2차 동영상 작품 심사 과정을 거치고, 지난 10월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종 본상 수상자 10점이 3차 최종 심사를 받았다. 이렇듯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구대 학생들은 대상(윤지수)을 비롯해 은상(성지현), 동상(박시영, 최규홍, 함민지), 장려상(오성록, 강가영, 김가온, 오진현), 특선(최진외 12명), 입선(성혜원외 8명)등 총 32명이 수상하며 실력을 당당히 입증했다. 특히 이 학과의 윤지수 학생(4학년)은 ‘Anywhere’이란 작품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어디에도, 어느 곳에도’란 뜻을 담은 이 작품은 자연에서 착안한 색상을 활용해 이 의상을 집으로 삼아 어디에서라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는 “작품 출품을 위해 지도해 주신 교수님과 같이 준비한 친구, 후배들과 함께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패션 디자인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커지게 됐고, 앞으로 저만의 이야기가 담긴 디자인을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소현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 학생들은 그동안에도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많은 공모전에서 대상을 비롯한 큰 상을 휩쓸어 왔고, 이번에도 이러한 큰 성과를 거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선배들의 수상은 후배들에게도 자부심을 줄 수 있기에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실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오는 9~10일까지 대구대 서문 잔디광장에서 ‘2024 경산반려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기며 성숙한 반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경산시는 4~5일까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대규모 점포) 3곳을 대상으로 비상구(방화문) 점검 등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경산시는 11월 말까지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3회 이상, 30만원 이상 체납한 사업자에 대해 영업정지 또는 허가 취소를 포함한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
경산시는 지난 3일 홈플러스 경산점 앞 광장에서 미니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새일센터와 일자리 기관이 함께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플러스’ 사후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경산 맘 카페 ‘경산맘들 모여라’가 주최한 ‘경산맘프리마켓&엄마아이 벼룩시장 축제’에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해 진행됐다.
경산시에서 운영하는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5월20일부터 10월30일까지 5개월간 학교 밖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꿈드림 마술교실’을 진행했다. ‘꿈드림 마술교실’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웃음과 기쁨, 놀람 등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긴장감을 풀어주는 데 도움을 줬다.
경산시는 4일 윤희란 부시장 주재로 ‘우리아이 보듬병원’ 관계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산형 달빛어린이병원인 ‘우리아이 보듬병원’ 관계자(의료기관 2개소, 파트너 약국 2개소)의 노고를 격려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소아·청소년 환자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경산시는 지난 1일 ‘경산웹툰창작소’ 개소식을 열고, 지역 웹툰 작가 양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교원 보직인사 △교학부총장 겸 Adventure College 학장 김문섭 △경영부총장 겸 글로컬대학사업단장 정성화 △산학부총장 겸 K-MEDI융합산업기술원장 박수진 △교학처장 남미경 △기획정보처장 겸 대학혁신사업단장 겸 대학특성화사업단장 겸 글로컬대학사업단 부단장 김상지 △산학협력단장, 산학연협력단지조성사업단장 겸 융합산업본부장 황세진 △노마드교육혁신처장 장정현 △대외협력처장 박동균 △교무부처장 겸 Adventure college 부학장 피영규 △기획정보처 부처장 겸 대학혁신사업단 부단장 겸 대학특성화사업단 부단장 장봉진 △IPP사업단장 이종록 △K-MEDI디지털교육센터장 박승희 △노마드교육연구센터장 최손환 □ 직원 보직인사 △글로컬대학사업단 사업운영팀장 백대현 △노마드교육혁신처 미래교육혁신팀장 강정구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 팀장 겸 산학협력단 진로체험지원센터 실무지원부장 양희용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는 지난 2일 대경대 체육관(창업보육센터 4층)에서 당원 연수를 개최하고 이재명 대표 방탄을 규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민전 최고위원을 비롯해 5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했다. 이날 규탄대회에서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는 이재명 대표 방탄 국회와 입법독재를 일삼는 민주당을 강력 규탄하면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조지연 의원은 개회사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탄핵 선동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바로 세우는 데 우리 경산 당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달라”고 말했다. 규탄대회에 참석한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정권을 흔들고 탄핵이라는 길로 가기 위한 술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위헌‧위법적인 행태를 막는 데에 온 당원이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산시는 지난달 31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경산시는 3일과 오는 9~10일까지 총 3읽 ‘2024 경산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을 포함한 지역 내 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
경산시는 지난 1~2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경산시 평생학습 재능나눔 박람회’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는 지난 1일 경산시 와촌면 박사리 소재 박사리 사건 추모공원에서 ‘제44회 자유민주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박경화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옥남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 유족회, 관계 기관 및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 보고, 추념사, 추도사, 헌사, 조시, 조총,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위령제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여수시지회 회원 35명이 참석해 고통을 함께 공감하고 아픔을 나눴다. 박사리 사건은 1949년 군·경 합동 토벌 작전 중 빨치산이 와촌면 박사리 마을에 침입해 청·장년 38명을 살해하고 가옥 108동을 불태우며 재물을 약탈한 사건이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는 이날 희생된 38위 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10월 30일을 전후로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추도사에서 “박사리의 아픔을 교훈으로 삼아 자유와 평화 수호의 의지를 되새기며,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1일 소방공무원 및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안전조직간 협업 활성화를 통해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실현하고, 산업단지 등 대형화재 취약지역에 화재안전기반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소방안전협의회는 민간자율단체로서 소방서와 협력해 경산시민의 안전확보와 선진 소방안전 구축을 위해 각종 화재예방 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하는 단체이다. 주요 내용은 △2024년도 주요 소방정책 및 당면 현안 설명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안내 및 협의회 역할방안 토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지역사회 화재 예방 활동 방안 협의 △기타 소방안전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토의 등이다. 아울러 법령 개정사항 문의 및 경산 지역의 실정에 맞는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에 협조하는 소방안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민·관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화재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안전한 경산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구한의대 화장품학과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화장품 만들기 체험 봉사와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으로 진행된 체험봉사는 대구한의대 화장품학과 김수야 교수와 제갈지연 등 10명의 학생들은 대구 중구에 위치한 남문올래협동조합 커뮤니티 센터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화장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남문올래협동조합은 주민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마을 공동체를 복원해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마을 조성하기 위한 커뮤니티 단체이다. 이 행사에서 대구한의대 화장품학과 학생들과 지역 화장품회사인 (주)허니제인이 함께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과 수분크림을 함께 제작하며, 취약계층을 위해 화장품 세트 40세트를 기부했다. 이외에도 재단과의 지속적인 교류, 평생학습자 교육, 현장실습, 산업체 연계 취업정보, 성
경산시가족센터는 지난달 30일 공동육아나눔터(옥산)에서 돌봄품앗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교류를 위한 가족문화공연 ‘공육 매직랜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의 이용자 가정이 함께하는 첫 가족문화공연으로 신기한 버블 마술쇼를 관람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공동육아나눔터의 돌봄품앗이는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가족들이 모여 재능 나눔과 자녀 돌봄을 함께 하며 양육 부담을 덜고 자녀의 사회성 발달을 돕는 공동체 활동이다. 돌봄품앗이로 활동 중인 한 가족은 “그동안 품앗이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공육 매직랜드에 참여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정유희 센터장은 “올해는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를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이전하고 신규 이용자도 많이 늘어 기쁘다”며 “가족 형태가 변하는 요즘, 육아 정보를 교류하는 공간이자 가족과 이웃의 울타리에서 육아와 돌봄을 해결할 수 있는 공동육아 공동체 활동 ‘품앗이’를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돌봄품앗이 활동을 하고자 하는 가정은 상시 모집 중이며, 옥산 공동육아나눔터는 K-보듬 6000 이용자도 접수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로 하면 된다.
고추나라 홍성하 대표는 지난달 31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용성면에 위치한 고추나라는 지난 2000년 지역에 설립된 이후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전파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용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고립 대상자 발굴과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 왔다. 홍성하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잠재된 복지 자원을 발굴·확충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명은 지난 1일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의 초청으로 포항시를 방문해 여성 지도자 양성평등과 상생 발전을 위한 친선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 간 교류를 통해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복지 증진,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주요 일정으로는 두 자치단체 간 상생 발전을 위한 여성 지도자 교류 환영식을 시작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죽도시장 장보기, 가족행복센터 방문, 시립미술관 관람 등 포항시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