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 2018년 첫 선정된 이후 2021년 재인증 받았고 올해 3회 연속 선정되어 2027년까지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게 됐다. 대구한의대는 2015년부터 DHU 자유학기제를 자체적으로 준비해 현재까지 10년 동안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2016년부터는 지자체 교육지원청(경산, 영천, 경주)에서 주관하는 진로체험센터를 위탁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초·중·고등학생에게 전공 및 4차 산업 관련 교육과 체험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해 왔다. 자유학기제와 진로체험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지난해까지 8만4000여 명의 지역 초·중·고학생들이 참여했다. 변창훈 총장은 “교육기부 우수기관에 3회 연속 선정된 것은 우리대학이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돼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보다 많은 역할에 대해 다양한 계획이 수립돼 있는 만큼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6~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기에 걸쳐 지역 내 학부모 8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마음챙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마음챙김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자녀돌봄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마음챙김을 통한 자기돌봄과 회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들이 호흡명상, 싱잉볼 명상 등과 같은 마음챙김 기술을 배움으로써 일상에서 마음챙김을 실천하도록 진행했다. 또한, 4회기 차에는 전문의 자문연수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자녀와 관계의 문제점에 대해 보다 전문적 견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마음챙김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지치고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온전하게 치유를 받았고, 부모로서 자신감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경화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자기돌봄 능력을 강화해 부모로서 자신감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27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지난해 최우수 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받았다.
경산시는 자넌 26일 경산 인터불고CC 그랜드볼룸에서 ‘2024년 지역특화형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 조성사업’ 포럼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산시)이 26일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수립 등 국제사회 약속 이행을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 의원의 개정안에는 자연공존지역(OECM : 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에 대한 정의, 기준, 등록, 관리,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개정안은 2022년 12월 개최된 제15회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합의에 대한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것이다. 당시 총회에서 오는 2030년까지 전 국토의 30% 이상을 자연보호지역 또는 자연공존지역으로 보전‧관리되도록 하는 목표를 담은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를 채택했다. 하지만 현행법상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조 의원은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법률에 따라 정하는 ‘보호지역’과 ‘자연공존지역’ 대한 정의를 신설했다. 또한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수립 시 자연공존지역의 보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했다. 아울러 자연공존지역의 토지 소유자와 관리인에게 보전‧관리를 위한 지원도 가능토록 했다. 조 의원은 “국제사회 합의에도 불구하고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수립과 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가 부재한 상황”이라며 “자연공존지역에 대한 지원과 보존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개정안 국회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공존지역으로 검토되는 유형은 자연휴식지, 하천의 특별보전지구, 환경생태계 관리구역, 보호수면, 자연휴양림, 전통사찰보존구역, 세계자연유산구역 등이 있다.
경산시의회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23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 운용계획안 11건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파크골프장 및 야구장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을 포함한 조례안 19건, △일반안건 8건으로 총 40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예산안 예비 심사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을 실시하며, 다음달 11~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을 종합심사 할 예정이다. 다음달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의결하고, 17~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을 실시하며, 20~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 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한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에는 위원장에 전봉근 의원, 부위원장에 이경원 의원, 위원에 권중석, 김인수, 김화선, 박미옥, 박순득, 손말남, 양재영 의원으로 모두 9명이 선임됐다. 이번 정례회에 제출된 2025년 본예산안 규모는 전년 대비 884억원이 증가한 총 1조3976억원이며,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대구한의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최근 전공 지식을 활용해 유하우스주간보호센터와 펜타힐즈주간보호센터 노인을 대상으로 3주간 마음정신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하우스 및 펜타힐즈는 노인복지 전문성을 갖춘 주간보호센터로 대구한의대 간호학과 고영지 교수와 재학생 김단아 외 10여 명의 학생들이 직접 방문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간호학과 참여 학생들은 70여 명의 노인에게 ‘우울증 예방을 위한 마음건강 지킴이’라는 주제로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증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행복한 기억 쌓기, 단체 윷놀이, 그림 이어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 외 지속적인 학과와의 교류를 위해 본 기관과 현장실습, 교육 및 연구 활동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프로젝트 대표학생으로 참여한 간호학과 재학생 김단아 학생은 “활동을 진행하면서 노년기 우울증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꿈나눔프로젝트가 단순한 봉사를 넘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간호 전문성을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대상자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학생들이 준비한 프로그램 덕분에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웃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국 장춘중의약대학 대표단이 지난 21일 양교간의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대구한의대을 방문했다. 양교는 2019년 중외합작판학을 시작으로 지난 5년간 COVID-19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지난 21일 중국 장춘중의약대학 강봉염 당위원회 서기, 임철 약학원장, 이용 약학대학 바이오제약 연구실 주임 등 대표단이 양교간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대학을 찾았다. 대표단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변창훈 총장은 대학의 최근 몇 년간의 발전 상황과 국제 교류에서 거둔 성과를 소개하며, 양측이 협력해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했다. 특히, 대구한의대가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학생 및 교원의 교류 확대, 공동 연구 증대, 중외합작판학 기구 설립 등을 제안했다. 장춘중의약 대학 강봉염 서기는 “장춘중의약대학도 현재 대규모 중국 정부의 국제 지원 사업을 신청 중”이라며 “향후 양교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공동 연구 진행 및 연구공동연합기지 설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표단은 대학 방문에 앞서 20일 저녁, 중외합작판학을 통해 한국에 유학 중인 장춘중의약대학 학생 및 제약공학과 교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면서 학생들의 유학 생활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장춘중의약대학은 중국 길림성에 위치한 1958년에 설립된 공립 대학교로, 중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이학 등 다양한 학문이 발전한 성급 핵심 대학이다. 대학은 중의약대학과의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5년간 꾸준히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다. 더불어, 2024년 여름 단기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중의약대학 교원 및 학생이 대학을 방문했으며, 점차 그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단의 방문을 준비한 송지청 국제처장은 “양교가 국가의 큰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오늘의 논의는 국제적인 학술 교류 및 공동연구의 확대 등 양교의 미래 협력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
경산시는 경북도의 후원과 3·1운동 광복연구회의 주관으로 ‘3·1운동 및 6·25 사진전시회’를 경산시민회관 로비에서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
경산시는 지난 23일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과 진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주 일대에서 ‘2024 경산시 청소년자치기구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경산시는 겨울철 수두 환자가 학령기 연령대에서 증가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교생활 중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2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윤진필 이사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사랑의 온기를 느끼며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4년에 설립된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입주 기업체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공동 지원사업과 기업 요구에 부응하는 정보 제공 등으로 생산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성금 기탁을 통해 지
경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시 로봇산업 육성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경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정책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윤대식 위원장의 주재 아래 조현일 시장과 자문위원,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문위원들의 정책 제안을 청취하고 사업 실행 가능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시가 지난 22일 경기도 시흥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행사’에서 사회적기업 제품 판로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산우리학교는 지난 23일 농업인회관 강당에서 학생, 가족, 교사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33주년 기념 문예제 제30회 풀꽃제를 개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경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25일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각 지역의 상담업무담당자들과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현초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공개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학부모들로 구성된 상담봉사단체로 지역사회 학생들의 건전한 인성함양과 청소년 비행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올 한해 경산 지역 내 25개 학교를 대상으로 537회기 이상 집단상담을 실시해 학교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공개 보고회는 삼성현초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개 모둠으로 나눠 ‘내 친구 바로알기’와 ‘마음표정’, ‘우정나무’라는 주제로 집단상담 현장을 공개, 참관함으로써 집단상담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박경화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애써주신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 한해도 지역 내 학생들에게 인성 함양 집단상담을 통해 학교폭력과 학교부적응을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최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임상혈액검사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학생포럼’에서 ‘최우수상(2위)’을 수상했다. ‘2024년 임상혈액검사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1회 학생포럼’은 (사)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임상혈액검사학회가 주관한 행사로 전국 52개(한국임상병리학과교수협의회 참조) 임상병리학과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왔다. 공모전에 참가를 위해 LINC 3.0 산학연계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단계별 산학연협력 교육 운영인 Pre-Do-Post 이수체계를 활용해 특화분야 전문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 역량 강화프로그램(Deep-Learning)을 통해 의학전공 용어 및 발표·토론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학생포럼 경진대회에 참여해 학생들의 도전의식 및 역량을 강화했다. 임상병리학과 장정현 지도교수와 황지원, 김재윤, 조윤경 학생들이 팀을 이뤄 ‘경북지역 대학(종합)병원 혈액검사 업무 현황’이라는 내용으로 구두 발표를 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황지원 학생은 “평소 혈액학 분야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던 팀원들과의 협업과 노력 덕분에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시목련회는 지난 20~21일 경산시 사정동에 위치한 보은의 집에서 희망을 나누는 이웃돕기 성금 및 경산시장학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에는 30여 명의 목련회 회원이 참여해 경산공설시장에서 구매한 신선한 채소와 양질의 한우로 정성껏 준비한 소고기국 1200여 통을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윤 회장은 “여러 회원들과 지역사회의 관심 덕분에 이번 바자회를 통해 희망을 나누는 사회적 지원을 계획할 수 있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목련회는 5급 이상 사무관 부인 50여 명이 모인 단체로, 지역 주민 복지를 위한 봉사사업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기탁, 노인종합복지관 급식 봉사, 집중호우 피해 지역 자원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
경산소방서는 지난 22일 경산에 위치한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 임당역, 정평역 등 3개역 승강장 스크린도어에 안전 정보가 포함된 QR코드를 부착했다. 경산시는 경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설치된 지역으로, 특히 2호선의 종점인 영남대역은 영남대 학생 등 일 평균 이용객이 1만5천여 명에 달한다. 경산소방서는 지하철 이용객 대상 화재 시 대피요령과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맞춤형 안전 정보가 포함된 QR코드를 승강장 스크린도어에 부착해 유사 시 이용객들의 안전한 대피와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재산피해 저감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QR코드에 포함된 주요 내용으로는 △역사 피난안내도 및 특별피난계단 위치 안내 △지하철 화재 시 대피요령 및 방화셔터 관련 정보 △옥내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방법 등이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지하철 이용객 대상 맞춤형 안전 정보 제공으로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