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사회적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원전기업 대상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매상담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4 사회적기업 기념행사와 함께 개최됐으며 한수원 및 한수원 자회사와 원전 기업 협력사, 사회적기업 약 70개 업체들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상담회와 사회적기업 공식쇼핑몰인 e-store 36.5를 통한 온라인 구매가 동시에 진행됐다. 원전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이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구매상담회에 참여한 사회적기업들은 “국내 최대 발전회사인 한수원이 사회적기업과의 상생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이 공공부문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길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경주중심상가공영주차장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동천동공영주차장이 범죄예방 우수시설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23일(현지 시간) 페루 우루밤바시를 방문해 로랄드 베라 갈레호스 시장과 만나 페루 APEC 연계회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경주시의 수처리 특허 기술인 ‘GK-SBR 공법’을 소개했다.
경주시가 지난 22~24일까지 경주문화관 1918(구 경주역)에서 개최한 겨울 축제 ‘2024 윈터포차 라이트 in 경주’를 1만2000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경주 사계축제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겨울밤의 추억을 선사코자 기획됐다. ‘포장마차’를 테마로 한 축제는 지역 소상공인 음식 부스와 경주법주, 법주막걸리 등 지역 특산 주류가 운영된 포차 광장을 중심으로 열렸다. 떡갈비, 육전, 양고기구이, 붕어빵 등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다가올 한파에 대비해 동경주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21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난방비 지원은 사회복지법인 해송을 통해 동경주지역 취약계층 70가구에 11월말까지 가구별 30만원 상당의 난방유 및 연탄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경주시 양남면 석읍리 마을에 김한성 본부장 등 월성본부 직원 25명이 300장의 연탄을 손수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동경주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월성본부는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1일 건천휴게소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인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는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는 사업이다. 시는 경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으로 마음안심버스를 이용해 건천휴게소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검사와 1:1개별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경주시 4-H 리더십 캠프’가 지난 22일 경주시농업인회관에서 4-H 회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주시는 생활개선경주시연합회가 20일 신농업혁신타운 내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에서 지역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으로, 올해도 60여 명의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직접 재배한 배추, 무, 고춧가루 등 우리 농산물을 사용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600포기는 읍면동 지회를 통해 장애인복지시설,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경주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점검 주민배심원을 위촉하고 공약이행 현황점검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0일 한울원자력본부 본관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울본부 중소기업기술마켓 현장지원센터’(이하 기술마켓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술마켓 현장지원센터는 정부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코자 구축한 플랫폼으로 중소기업의 기술 및 제품을 검증, 등록해 공공기업과 직접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한울본부에 문을 연 기술마켓 현장지원센터는 중소기업기술마켓의 빠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공기업 최초로 운영하는 현장지원 조직이다. 이곳에서는 발전소 담당자들이 현업에서 필요한 중소기업 우수기술 및 제품을 직접 발굴하고, 기술인증과 직접 구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수원은 한울본부를 비롯한 고리, 한
동국대 WISE캠퍼스 류완하 총장 일행은 20일 페루 아레키파시에 소재한 산아구스틴국립대학교를 방문해 학술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동국대 WISE캠퍼스와 산아구스틴국립대학은 앞으로 △학생 및 교직원 교류 △학술자료 및 출판물 정보 교류 △공동 연구 진행 △양교가 주최한 컨퍼런스 운영에 대한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완하 총장은 “올해 APEC 의장국인 페루는 현재 강한 한류 붐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아 대학 주도로 문화, 학문, 산학 등 페루와의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거점 대학의 지속가능 발전을 선도하고, 우리 대학만의 특화된 글로컬 혁신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대 WISE캠퍼스 류완하 총장 일행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준비 및 우호협력 네트워크 구축하고 글로컬 지·산·학 협력 강화를 통한 상생 발전을 위해 경주시 대표단과 함께 페루를 방문 중이며, ‘2024 APEC 페루-2025 APEC 경주’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사진전을 동국대 WISE캠퍼스 중앙도서관과 페루 산아구스틴국립대학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경주시, 경주청년센터와 함께 ʻ청년 창업 지원ʼ과 ʻ지역 상권 살리기ʼ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고 있다. 한수원은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통해 경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경주시 황오동 원도심에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황오동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 사업에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16개의 예비 창업기업이 신청했고, 서류심사와 품평회를 포함한 대면심사, PT심사 등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6개 기업이 선정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수원은 이번에 선정된 6개 기업을 포함해서 총 25개의 창업기업에 8.5억원을 지원했다. 선정된 6개 기업은 전문 컨설턴트와
경주시가 에너지 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금과 상사업비 4천만원을 받았다.
제21회 국제소각산란컨퍼런스가 국내 최초로 오는 2030년 경주에서 열린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포항가속기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 공동으로 제21회 국제소각산란컨퍼런스(21st International Small Angle Scattering Conference, SAS2030)를 경주로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소각산란컨퍼런스는 전 세계를 순회하며 3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오는 2030년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약 30개국에서 700여 명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8일 경주시 감포공설시장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성 월성본부장 및 허대영 대외협력처장 등 월성본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시장상인회에 친환경 장바구니 500개를 전달했으며, 상인과 시장 이용객들에게 탄소중립 생활수칙 안내문과 500개의 친환경 장바구니를 추가로 나눠주며 1회용 봉투 사용 절감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홍보했다. 주진필 감포공설시장번영회장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9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코모도호텔에서 ‘보문 50주년 관광세미나’를 개최했다. 공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는 경북도 및 22개 시·군 관광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관광 유관기관 및 학생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와 보문관광단지의 가치 재조명을 위해 추진됐다. 세미나의 주요내용은 공사 설립 50주년 대표 엠블럼 소개, 대한민국 관광컨벤션 발상지 ‘육부촌’의 건축학적 가치 소개, 보문관광단지의 현재와 미래,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 ‘보문관광단지’의 성공요인 등의 가치 재조
(사)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는 경주시 건천읍 대곡1리 소재 협회 내 동경이 운동장에서 ‘제16회 경주개 동경이 품평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24 APEC 페루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페루 리마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등 경주시 방문단을 만나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 홍보를 위해 페루 리마를 방문한 주 시장과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 등 방문단이 윤 대통령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대표단에 "경주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과 경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주 시장은 "페루 방문은 경주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중요한 기회"라며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차기 APEC 개최지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가 19일부터 24시간 민원상담을 지원하는 챗봇 서비스 ‘바로봇’을 운영한다. 챗봇 서비스 ‘바로봇’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에 대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온라인에서 실시간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4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페루 리마를 방문해 17일 오전(현지 시간) 리마 웨스틴호텔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