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주최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이 올해도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달 26일 열린 제1차 전체회의를 통해 오는 9월 26~28일까지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축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윤재웅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모자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모인 자리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에 함께한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
상주시는 상주인공암벽장을 오는 3월 4일부터 임시개관한다. 상주인공암벽장은 지난 2023년 9월 착공해 올 1월에 준공돼 2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3월에 문을 열게 됐다. 3월 한달간은 임시개관으로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고, 추후 임시개관 기간 동안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4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상주인공암벽장은 실외 16.1m 규격의 리드월과 스피드월을 갖추고 실내에도 15m의 리드월 2면을 갖춰 전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시설을 갖췄고 향후 국제 인증도 신청할 예정이다. 특히 상주시 클라이밍 동호인의 숙원을 해결해 지역 클라이밍 저변 확대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우수한 인프라에 타 지역 동호인들의 활발한 이용도 기대된다. 또한 실외암벽장, 실내암벽장에 전문성을 갖춘 체육지도자를 각 1명 배치해 이용자의 안전 도모는 물론, 클라이밍 초보자의 입문에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클라이밍 동호인들의 염원이었던 상주인공암벽장을 개관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상주인공암벽장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상주시민운동장 일원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 이·통장,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2025 새마을사랑 헌옷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자원재활용을 통한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집중 수집기간을 정해 남녀새마을지도자와 시민 모두의 역량을 모아 헌옷, 가방, 신발 등을 수집해 왔으며 그 결과 목표량 75톤을 훨씬 초과한 160여 톤을 수집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주시새마을회는 판매대금을 어려운 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며, 자원재활용의 활성화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천을 위해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정희 상주시새마을회장은 “자원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웃까지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헌옷모으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애써주신 시민들과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역석 상주시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 문화를 정착시켜 클린 상주를 만드는데 새마을회가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활동으로 농업인으로부터 관심과 큰 호응을 끌고 있다. 파쇄지원단은 지난 1월 7일부터 본격 운영해 2월 25일 기준 292필지 32.8ha를 파쇄했다. 특히 상주시 임대농기계 임대실적과 파쇄지원단, 산림녹지과 파쇄실적을 합한 면적은 508.7ha로 전년 동기 대비 100ha를 더 파쇄했다. 매년 영농부산물 소각이 봄철 산불의 원인으로 파악돼 지난해부터 본격 파쇄지원단을 운영한 결과 영농부산물을 적시에 제거해 산불 원천차단, 농촌 환경개선, 부산물의 퇴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의 다양한 효과를 창출했다. 또한 상주시는 농업기술센터, 산림녹지과, 상주소방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협업으로 일제 파쇄의 날을 매월 운영해 주민들에게 산불 사전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찾아가는 파쇄지원 신청은 5월말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매월 신청받고 있으며 산림연접지 100m이내 고령농업인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청 품목대상 중 사과, 배, 고춧대 등 전염원이 문제되는 부산물과 파쇄하기 힘든 목재(감나무 3년생이상)는 제외 대상이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찾아가는 파쇄지원단의 역할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파쇄기 안전사용 또한 중요시 되고 있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이 산불예방과 미세먼지저감에 효과가 큰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도 중점을 둬 안전한 파쇄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8일 오후 2시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상주시 외서면은 지난 26일 6‧25 전쟁에 참전해 공적을 세운 故고성열 중사의 유가족인 자녀 고미숙씨에게 정부를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특히 故 고성열 중사는 국방부에서 추진한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발굴된 공로자로 고인은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지금까지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하다가 70년 만에 유가족을 통해 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훈장을 받은 유가족 고미숙 씨
상주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6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경로급식소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펼쳐 나눔 봉사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정성 가득한 떡국을 제공하기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하며, 경로급식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경희 상주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힘과 따뜻한 온기를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상주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님과 회원들이 경로급식소 방문을 통해 펼친 따뜻한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종합사회복지관 역시 다양한 봉사단체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최적의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상주목련라이온스클럽은 결연, 나눔, 환경개선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은 지난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말레이시아 닐라이에서 열린 ‘2025 트랙(사이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상주시청 실업팀 소속 장수지, 김민정 선수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단체추발(장수지, 김민정)에서 은메달, 제외경기(장수지)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단체스프린트(조선영)에서는 4위에 입상했다. 아울러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 일정을 마친 선수들은 28일 귀국해 휴식을 취하고 상주시청 실업팀으로 합류해 3월에 있을 ‘2025창녕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 참가 준비할 예정이다.
상주시 동성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은 지역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동성동 남여 새마을협의회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연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새마을회원과 함께 의기를 투합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동성동장은 ”평소 솔선수범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힘쓰시는 동성동 새마을회에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희망찬 동성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시 사벌국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5일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산과 2025년 사업 추진 계획 수립 △농촌지도사업 홍보 △당면영농교육 △회원 간 정보 교환 등이 진행됐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되는 최신 농업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며, 지역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회원 간 협력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박호인 농촌지도자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함께 배우고 정보를 나누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욱 사벌국면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지역 농업인들의 배움과 협력의 장이 되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농업관련 산업·학·관(官)계와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어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131개소 69억원의 사업에 대해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를 완료했다. 상주시 농업산·학 협동심의회에서 선정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현장 맞춤형 농촌지도시스템으로 신기술보급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게 되며, 대한민국 농업 수도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소득 작목 발굴, 고품질 상주 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미소진품 확대 보급, 지역특화 작목 육성 등 도전적 지도사업에 중점을 두고 상주시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시범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와 미래농업에 대비한 과학적인 영농기술의 현장접목을 통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확대 보급하고, 농작업의 효율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25일 한방산업단지 휴양림 강당에서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안전보건의식 고취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은 현업업무 종사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안전보건에 관한 지식습득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보건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 전문가를 초빙해 산업안전보건법의 개요와 응급조치 요령과 재해사례 전파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면서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은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기부에 동참한 봉상농장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한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매달 3만원 이상 매출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적립돼 은척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구호비, 지역특화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5일 치매발병 위험예측 검사를 위해 지역 종합병원인 상주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발병 위험예측 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치매)을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베타-아밀로이드)의 혈액 속 농도를 측정해 10~15년 후 치매발병 위험도를 미리 알아보는 검사다. 이 검사는 무증상 단계에서 치매발병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개선, 일상 속 치매 예방 활동을 통해 치매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상주시보건소에서 의뢰한 대상자가 상주성모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검사를 진행하면 상주시보건소에서 검사비를 지원한다. 또한 지원대상은 50세 이상 상주시민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로 치매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에 한하며, 지원 인원은 300명이다. 아울러 신청은 3월 4일부터 치매안심센터에서 방문 접수 받는다. 김주연 상주시보건소장은 “치매발병 위험예측 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교육지원청 2층 소통이음실에서 2025년 유·초·중등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수여식은 유치원 1명, 초등 6명, 중등 2명, 총 9명의 신규교사들이 임명장을 받았으며, 신규교사가 교직의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교직 생활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박은옥 상주교육장은 신규교사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참된 사람! 따뜻한 상주교육을 실현하는 상주교육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정신을 마음에 새겨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고 꿈을 이루는 교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신규교사들은 교사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맡은 바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고, 새학년 준비 방안, 학교폭력 예방 방안 등에 대한 연수를 받았다. 또한 이번 임명장 수여식에 참여한 박모 신규교사는 “새내기 교사라 많이 떨리고 기대가 된다. 선배 교사와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교실을 만들고 아이들을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규교사 9명은 2025년 3월 1일자로 상주시 유·초·중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배치돼 교직생활을
강영석 상주시장은 26일 오후 5시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상주시축제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상주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신용카드 사용 증가로 생활 속 잠들어 있는 동전을 모아 수요처에 유통시켜 동전 제작비(국고)를 절감하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활용코자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이란 슬로건으로 사랑의 동전모으기 운동을 펼쳐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별로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위한 포대를 배포해 새마을지도자와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해 숨어있는 동전 400여 만원을 모았다.
상주시 대표 농·특산품인 상주 명품 곶감이 '2025 APEC SOM1' 문화행사에 도내 농·특산품 홍보와 시식행사 물품으로 참여한다. 상주시 유통마케팅과 수출지원팀은 ‘상주 명품 곶감’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와 수출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APEC 사업단에 대한 선제적인 세일즈 활동을 추진해 2025 APEC 정상들에게 ‘상주 명품 곶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확보하게 돼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2025 APEC SOM1'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참여국 대표단 1천여 명과 외신기자 등 총 3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같은 기간내 열리는 문화행사에서는 지역 특산품 전시와 홍보가 진행되며 상주시를 포함해 도내 총 6개 시·군이 참여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 24일 상주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제9기 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에 대한 심의·의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9기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과 관련 있는 기관·시설·단체의 대표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 등 17명과 당연직 공무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에 참여하고 민간과 공공의 지역사회보장 협력 기반을 마련하며,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상주시가 지난 2019년부터 도시재생뉴딜 활성화계획의 일환으로 냉림동 146 일원에 조성한 '스마트팜형 공동나눔텃밭'이 사계절 수확한 신선한 채소를 지역내 경로당 등 노유자 시설에 무료 제공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과 교류증진에 기여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9년에 국토교통부 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34억원(국비 80억, 도비 13억)을 투입해 계림동 일원에 추진한 사업이다. 특히 계림동 '공동나눔텃밭'은 총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사계절 수확이 가능한 식물공장형 스마트팜으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