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고령군향우회는 지난 2일 서울에서 ‘2024년 재경고령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임 재경고령군향우회 김칠현 회장을 비롯해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의장과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읍면장 및 향우회원 4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누었다. 이장환 前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대가야의 고도’로 지정된 고향의 발전상을 함께 나누고, 지난 8년간 재경고령군향우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온 박광진 직전 회장과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주요 내빈들의 축사와 격려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열린 한마음대회에서는 만찬과 함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신임 재경고령군향우회 김칠현 회장((주)럭키엔지니어링 대표)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고령군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고향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향우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30여 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하여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고령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다산문화공원과 다산면 일원에서 열린 2024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철인3종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철인들이 아름다운 고령의 자연을 배경으로 열띤 레이스를 펼쳤으며,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로부터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준비된 대회라는 극찬을 받았다. 대회는 낙동강에서의 수영, 낙동강의 풍광을 볼 수 있는 도로를 따라 진행된 사이클, 다산면의 명물인 은행나무 숲이 둘러싼 달리기까지 철저히 계획된 코스를 제공했다. 철인들은 고령군의 멋진 자연 속에서 한계를 넘는 도전을 이어가며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수영 출발 전 짙은 안개로 잠시 출발이 지체되었지만, 대회 운영진의 빠르고 전문적인 대응 덕분에 경기는 차질 없이 진행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의 열정과 투지가 이곳 고령군을 더욱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로 철인 여러분들이 고령군을 깊게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자원봉사자를 포함하여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고령군은 지난 1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부예산안 분석 직원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2025년도 정부예산안을 심층 분석하고,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주요 부처별 신규사업 등에 대한 안내를 통해 우리 지역에 적합한 공모사업을 발굴,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고보조사업 및 예산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사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최근 정책 이슈이자 주요 예산 수립의 트렌드인 ‘인구 특별법 및 저출생’ 관련 신규사업과 ‘청년’, ‘유휴/폐시설‧공간’, ‘스마트’ 등 핵심 키워드를 담고 있는 대표 공모사업들이 소개됐으며, 특히 국가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세수 부족으로 인한 지방정부의 재원확보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국비 확보 노력과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고령군은 2025년도 고령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세수 감소 및 정부부채 증가 등으로 인해 정부의 건전재정 운영 기조가 지속되고, 이에 따른 교부세 감소 등 의존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이뤄진 국회 방문은 정부 예산안 심사에서 지역 예산을 하나라도 더 확보하겠다는 고령군의 의지가 드러나는 행보라 할 수 있다. 지난달 31일 국회를 찾은 고령군 관계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희용 의원실을 시작으로 현안사업 추진에 협조가 필요한 국회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대구경북권 산업안전체험교육장 신규 건립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 관련사업 추진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적극 건의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4일 오전 10시, 대가야역사공원에서 열리는 한여농 쌀소비 촉진 행사에 참석한다.
고령군은 각 읍면 농촌지도자회 및 농업인들과 함께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에 참관해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는 국내·외 25개국 429개(해외 94개) 농기계자재 기업들이 참여해 1902개 부스를 운영하고 첨단 농기계 등을 선보인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농업의 미래 성장 산업화를 실현할 혁신적인 신기술을 탑재한 농기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인 이동체와 스마트 모빌리티, AI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 농업용 로봇 등 농업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과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참석한 농업인들은 다양한 첨단 농기계와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접하며 미래 농업의 비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율주행 트랙터와 드론 방제 기술 등 스마트 농업 장비를 통해 농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고령군은 “이번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최신 농업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노동력 절감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미래 농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난 1일 대가야 종묘에서 2024년 추계 대가야 종묘대제를 봉행했다. 대가야 종묘대제는 서기 42년부터 562년까지 16대 520년간 대가야국 역대 왕들의 제사를 지내는 왕실 의례를 재현하는 것으로, 초헌관으로 이남철 고령군수, 아헌관으로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종헌관으로 박종순 고령농협 조합장이 맡은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매년 봄과 가을에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대가야 종묘대제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가 잘 계승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일 오전 9시 45분께 경북 고령군 동고령톨게이트 요금계산소 인근에서 돼지를 실은 화물차가 커브 길에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령 국가유산 지킴이회는 하반기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 고아리 벽화 고분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는 국가유산청에서 지난 2005년부터 국가유산을 보호하는 활동으로 권고하고 있으며 고령 국가유산 지킴이회는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가유산 지킴이회는 지난 2006년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홍보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이 조직했으며, 2021년에는 ‘경북도 문화재 분야 유공자 표창’에서 문화유산 보호 활동에 공헌한 단체로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지난달 30일 고령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아동청소년 마음돌봄 협력을 위한 관내 교사 대상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는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고령교육지원청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돌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 돌봄 협력 강화와 정신건강 거버넌스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군은 인구소멸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인구 유입을 목적으로 실시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이 경북에서는 최초로 선정돼 지난해 5월 31일부터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관광주민증 발급을 시작한 지 1년5개월이 지난 2024년 10월 30일 현재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통한 발급자 데이터에 따르면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가 12만6086명으로 고령군의 전체 등록 인구(3만200명, 2024년 10월 기준) 대비 417.5%에 육박해 정주 인구의 4배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 발급 현황을 분석해 보면 지난 6월 한국관광공사의 ‘여행가는 달’캠페인 기간과 고령군이 디지털 관광주민증 활성화를 위해 고령군을 방문목적지로 설정하여 티맵을 통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 음성 안내 홍보를 시작한 9월과 10월에 가장 많이 발급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고령군은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일 오후 3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찾아가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및 신규 혜택 업체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인빈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11월 정부에서 추진하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기간 중 특별히 오는 16~24일까지 9일간을 ‘청년여행주간’으로 설정해 가을 여행의 핫플레이스이자 드라마 촬영지 등으로 알려진 다산 은행나무숲에서 공연 등 문화행사와 함께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이벤트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우리 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는 관광주민들에게 관광, 숙박, 체험, 식음료 등 보다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참여업체의 홍보지원을 하고 카페 및 음식점 등
고령군은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1주년을 기념하여 다음달 5일부터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에서 '다시보는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라는 주제로 순회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령군과 계명대학교가 공동주최하며, 지난 8월까지 대가야박물관에서 개최했던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순회전시로 마련됐다.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유산에 대한 발굴조사를 여러 차례 수행한 바 있다. 특히 해방 이후 고령 지산동 고분군으 첫 발굴조사인 ‘45호분’과 보물로 지정된 금동관이 출토된 ‘32호분’ 등 지산동 고분군의 굵직한 발굴조사를 주도했다.
고령군은 우곡초등학교 4학년,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가상공간) 활용 도로명주소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정부와 KT에서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했다. 교육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기초 정보를 교육하며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등 도로명주소(주소정보) 시설물이 구현된 가상세계에서 학생들이 캐릭터를 조작해 특정 도로명주소를 찾는 방식 등의 게임형식 실습을 통하여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와 메타버스를 결합해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끌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학생, 노약자, 다문화가정 등에서 도로명주소 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제6회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이 지난 24~26일까지 3일간 개최한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계 각국의 현악기 연주자들이 고령에 모여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페스티벌의 첫날, 10월 24일 오전 11시에는 대가야시장 야외공연장에서 본 공연을 앞두고 프린지 스테이지가 진행됐다. 본 공연에 오를 국내외 연주팀들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특별한 사전 공연을 선보였다. 오후 2시에는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째가 되는 포럼이 열렸다. 포럼은 ‘고령의 세계 현축제에 거는 기대’와 ‘중동의 음악문화’를 주제로 차재근 전)지역문화진흥원장의 진행 아래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본공연은 25일 오후 7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개최돼, '유쾌한 클래식 진행자'로 잘 알려진 장일범의 해설과 함께 로사가야금오케스트라와 한예종 고음악 앙상블 등 국내 정상급 연주팀이 무대를 빛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나임존함로쿨로프 & 샤브카트 슈크룰라에브, 라오스의 모토 라오스 전통음악단, 이집트·튀니지·한국 아티스트로 구성된 마지카 밴드, 이탈리아의 켄트 코루다스 4중주 등 해외 연주팀이 세계 전통 음악의 매력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피날레 무대에서는 고령군 합창단과 모든 출연진이 함께해, 2024년 창작 합창곡 공모전 대상 수상작 김주원 작곡가의 '아름다운 그곳으로'를 연주하며 감동의 대미를 장식했다.
고령군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신청(예비계획)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고령군 다산면 벌지리 일원에 조성되는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사업비 100억원으로 사업기간은 오는 2025~2027년까지 총 3년이며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 30가구 내외,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령군의 청년농촌보금자리의 경우 국토부 공모사업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과 도 공모사업 천년건축시범마을조성사업과 연계해 사업의 효과성이 극대화될 예정이다. 해당사업 설문조사는 만 19세~50세 미만의 귀농·귀촌(예정)인과 만 40세 미만의 관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귀농·귀촌, 주택 유형, 부대시설 중요도 및 형태, 주택 규모, 연계프로그램 등을 조사한다.
고령군은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과 기관․노조측 교섭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임금)교섭 본교섭 전 상견례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상견례는 경과보고, 양측 교섭위원 소개, 대표 교섭위원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노사는 대립과 갈등의 관계가 아니라 고령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파트너이며, 협력과 배려를 바탕으로 공정한 임금교섭을 통해 공무직 여러분의 목소리를 잘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수 노조위원장은 “공무직의 노고를 반영한 교섭요구안에 군의 많은 협조를 부탁하며,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 양측이 합의점을 도출해 서로 존중하며 상생할 수 있는 원만한 교섭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에서 지난 26~27일까지 제8회 대가야 국제기마무사승마대회와 제6회 대가야 스포츠마차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마사회, 고령군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9개국 1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보사경기, 권승경기, 마차경기 등 총 8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일반부와 유소년부로 나눠 다양한 경기에서 실력을 겨뤘다.
고령군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동 특화사업장에서 한해 동안 키워낸 들깨를 털고 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의체는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제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수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고소한 우곡 깨방정 들깨’는 23년도에 이어 두 번째 수확이다. 올해도 위원들은 들깨농사 외에도 일자리 참여자들과 함께 열무농사부터 상추, 오이 등 다양한 야채를 재배한 농산품과 주민들에게 기부받은 텃밭 잉여작물을 대가야로컬푸드 직매장 생생팜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익사업‘우곡봄봄’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군 개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개진면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제6회 개경포 음악회’를 지난 26일 개경포기념공원에서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도의원 등 여러 내·외빈과 면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경포 음악회는 개진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진면 주민공연(고고장구, 난타, 건강체조)과 초청 가수 최비송, 강야로, 단비 및 국악 박세미 등의 공연으로 무대가 진행되었다. 매 무대마다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격려로 개진면 주민들이 하나 된 축제의 장이 됐다. 권태휘 개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음악회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잠깐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8일 오후 4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고령군 대표빵 중간점검 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