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14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간 진행된 프로그램의 성과 발표와 참여 경험 및 소감을 공유하여 앞으로 한층 더 발전된 사업을 운영하고자 마련됐으며, 2024년 참한별 온동네 스무바퀴 사업에 참여한 마을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 마을대표들과 활동을 도와준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4년째 위탁 운영하고 있는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사업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10개 읍면, 총 20개 마을을 선정하여 찾아가는 성주군만의 대표적인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성주군은 1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 20명을 대상으로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노인학대예방교육 및 노인인권지킴이단 위촉식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과 소통이 활발한 경로당행복선생님을 ‘노인인권지킴이단’으로 위촉해 경로당이나 가정방문 때 노인학대예방을 수시로 홍보하고, 노인학대 의심사례를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신고해 필요한 복지제도를 연계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발생되는 문제를 예방하고, 노인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어서 간담회는 다음해부터 달라지는 경로당 보조금 지출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해 미리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보조금 관련 업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
성주군은 지난 13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및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24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12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날이다. 기념식은 웃음치료 강사 특강, 식전공연, 시상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성주소방서는 13일 선석사에서 2024년 하반기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산림화재가 인근 목조문화재로 옮겨붙는 가상화재 상황을 설정해 실시됐으며, 성주소방서․성주군청 등 유관기관 170여 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등 16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질적인 산림화재 및 문화재 재난대응훈련으로 진행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2024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지원사업'과 연계해 참외가공품 2품목을 개발해 출시했다. 올해 개발된 참외가공제품은 참외의 향과 맛을 그대로 담은 참외쿠키(제품명: 참외한입) 1종과 참외과즙을 활용한 음료류(당절임) 3종(제품명: 청초한참외, 청초한석류, 청초한포도)이다. 이번에 출시된 ‘참외한입’ 참외동결건조분말 2%와 참외말랭이 5%가 함유된 과자류이다. ‘참외한입’은 기존 지역특산 가공품과 차별성을 갖기 위해 동결건조분말을 활용해 참외의 천연향을 구현해 무엇보다도 참외말랭이를 더해 씹을
성주군 성주읍은 오는 16일 이천변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성주군 자전거 대축전'에 앞서 행사장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행사 출발점인 경산교 하부 주차장의 수풀과 잡목을 제거하고 진흙으로 덮여있던 자전거 도로를 정비했으며, 하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도 수거해 말끔한 행사장의 모습을 갖췄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많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좋은 행사인 만큼 성황리에 치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 자전거 대축전'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경산교 하부 이천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이천변 제방도로를 따라 벽진면 장기교까지 왕복 17km 코스를 달리는 행사로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소성리 농어촌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정원가꾸기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마을 주민 20명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국화 및 남천 식재에 대한 이론 교육, 관리 요령 등을 배우고 직접 마을회관 앞 공터 부지에 꽃과 나무를 심는 순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비어있던 공터에 꽃과 나무를 심어 마을의 이미지 및 미관을 개선하였고 주민들의 활동 참여를 통해 주민 교류 활성화 등 공동체 의식이 강화됐다. 이번 ‘마을정원가꾸기 프로그램’은 단순히 공터를 정비하는것 뿐만아니라 향후 유지 관리 방안까지 계획해 지속 가능한 마을 정원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상주군은 12일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내 위치한 ㈜신독 세미나실에서 성주형 U시티 프로젝트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협약기업 재직자 대상 ‘ChatGPT 및 생성형 AI를 업무 비서로 활용하기’ 특강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 도구가 기업 내 효율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교육 세부 주제에는 ChatGPT의 기능과 활용 가능성, 비즈니스 문서 작성 및 요약 기능, 정보 검색 및 데이터 요약,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적 작업 등이 포함됐다.
어느덧 찬바람이 불고 추운 겨울이 우리곁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집집마다 난방용품을 꺼내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 발생하는 화재의 상당수가 전기매트나 히터와 같은 난방용품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주군은 경북도 하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천 친환경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성주읍 경산리 경산교 상류에서 삼산리 이천교까지 총 사업연장 5.8km의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성주읍을 통과하는 지방하천인 이천의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고 달빛마당, 성밖숲(재현과 향유의 숲), 친수문화공간, 낭만잇길, 육갑문 등을 조성하여 군민들의 여가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산책로 설치를 위해 저수호안 토공 작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성밖숲 보도교 및 홍수방어벽 설치는 다음해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현장을 확인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이천이 앞으로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군민들의 여가공간이자, 하천 기능의 복원을 통해 사람과 하천이 함께 공유하는 경북도의 대표적인 생태문화 하천이 되길 바란다. 또한 공사현장의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사전에 대비하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성주두레봉사단은 지난 10일 월항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두레봉사단 성유경 회장과 회원 20여 명은 집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가구를 방문하여 집안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고 묵은 때를 닦아내는 등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을 모았다.
성주군 선남면은 11일 선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가을철 산불감시원 7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감시원들에게 주요 산림 지역 감시 임무와 안전 장비를 전달했다. 또한, 산불 진화 및 안전대처요령, 감시원 근무 수칙, GPS단말기 및 무전기 사용 방법 등을 교육하고, 개인 진화 장비, 산불 예방 방송 장비 등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산불감시원 여러분은 선남면 산림 보호의 주역이며, 주민과 자연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앞장서 줘야 한다”며, "선남면 산불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11일 별의별문화마당에서 성주군수, 경북도 관계자,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사업(2단계)은 지난 2020년 11월 공모에 선정돼 2021년 1월 설계용역 착수, 2021년 11월 공사 착공해 지난 9월 공사를 완료했다. 도시재생사업(2단계)의 세부사업은 건강문화캠퍼스, 어울림복합타운, 별의별문화마당, 경산리 마을만들기로 이뤄져 있다. 건강문화캠퍼스는 성주체육관 리모델링과 주차 170대가 수용가능한 연면적 4910㎡, 4층 규모의 주차타워 건립으로 지난해 3월 준공해, 체육관은 운동 및 문화 공간,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컨벤션 기능을 담당하며, 주차타워는 성주읍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어울림복합타운은 기존 성주읍행정복지센터 부지에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4900㎡ 규모로 올해 6월 준공해, 1층에는 성주읍행정복지센터·작은도서관·주차장(41대), 2층에는 생활문화센터·돌봄센터·사회단체, 3층에는 지역예비군센터, 4층에는 CCTV통합관제센터가 자리해 있다.공공시설의 복합화를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행정·문화·복지 시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별의별문화마당은 舊(구)농협 주차장 부지에 지상에는 3267㎡ 규모의 도시공원과 지하1, 2층에는 126대의 주차공간을 조성했다.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시설과 각종 행사를 위한 공간과 휴식터를 제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리 마을만들기는 군민회관 건물을 철거하고 주차장(21대)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들의 주차편의를 도모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2022년 완료된 도시재생사업(1단계)와 도시재생사업(2단계)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고, 도시재생 3·4단계인 초전면·벽진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그리고 온세대 플랫폼 조성사업과 이천 친환경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전 군민이 변화하는 성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11일 2025년 성주군 지적재조사사업 지역인 벽진면 운정2리를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7개 대상지구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성주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선남면 유서1지구, 수륜면 백운2지구, 초전면 용성1·2지구, 벽진면 운정1·2지구, 월항면 장산1지구 등 총 7개 지구 1500필지며 해당 마을은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소유권 행사에 불편을 겪는 지적불부합지역이다. 성주군은 지적불부합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국가정책사업인 지적재조사 사업물량 확보에 노력해 경북 22개 시·군 중 1위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많은 사업물량과 사업비를 확보하고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 는“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이웃간 토지경계 분쟁이 되는 지적불부합지를 해결하고 국민재산권보호 등에 기여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성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8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주군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성악가의 축하공연과 함께 4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바이올린 및 오카리나·우쿨렐레·피아노 연주, 합창 및 태권도, 난타와 댄스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진행됐으며 아동들이 손수 만든 작품도 함께 전시해 아동들이 주체가 된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종사자에 대한 표창으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후원금 전달도 이어졌다. 김미란 연합회장은 “한 해동안 아동들이 준비한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스스로의 꿈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성장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재능을 펼치는 시간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성주군에서는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했다.
성주군은 지난 8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성주문화원과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3회 성주역사인물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인물의 고장이라는 지역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이 사업은 지역 명현들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고 있으며, 올해는 조선시대 문인으로서 유학의 사상과 정신을 발전시킨 묵재 이문건 선생과 진암 전교 선생이 선정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부산대학교 김성룡 교수
성주군 성주읍은 지난 8일 직원들부터 앞장서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친환경 생활 문화가 성주군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다회용 제품을 사용하는 ‘일회용품 줄이기’를 시행했다. 현재 커피문화 확산 등으로 일회용품의 사용이 나날이 늘어가 음식물이 묻거나 다양한 재질로 인해 재활용이 어려워 적정 수거와 처리가 되지 않아 다양한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고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생산에 소요되는 불필요한 자원 낭비 및 폐기물 처리비용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직원들이 함께 텀블러 등을 사용함으로써 일상에서 가장 먼저 실천할 수 있는 폐기물 발생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지속할 수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 생활을 통해 깨끗한 성주읍의 이미지를 더욱 발전시키고 직원들부터 시작 된 일회용품 줄이기가 성주읍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지난 8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성주군 관리감독자 28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16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 26조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사업장 내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보건관리업무 수행을 위해 관리감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빙된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상도 지회장, 이진섭 국장, 김창덕 부장, 김종배 강사는 관리감독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업무, 동료를 살리는 응급조치, 위험성평가 실무 및 사례, 보호구의 착용 및 안전작업방법 등을 중심으로 8시간 동안 강의하면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산업안전보건수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교육이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관리업무 수행과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한다”며 “매년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교육을 통해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지난 7일 소나무재선충병 국가선단지인 수륜면에서 산림조합을 비롯한 설계 업체 및 시공업체, 수륜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선충병 방제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가야산국립공원이 있는 수륜면 백운리가 지난달 14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추가 지정돼 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는 수륜면의 재선충병 피해목 발생 및 2024년 봄철 방제지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다. 올해 고온으로 재선충병 매개충의 밀도가 증가해 전국적으로 재선충병 감염목이 급증한 가운데 성주군은 재선충병 발생이 경미한 가천면, 금수면 등 서부지역의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해 수륜면의 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후변화로 재선충병이 급속하게 확산되어 방제에 어려움이 많으나 올해 17억으로 1만5천여 본의 방제사업을 실시했다 다음해에도 선단지 중심으로 압축방제를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 벽진면은 7일, 품질높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민원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 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높아진 민원인의 행정 서비스 기대수준에 맞추어, 방문민원에 대한 예절 및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 행정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직원들의 친절한 민원응대를 위한 바른 인사방법,민원인과 소통하는 방법, 올바른 전화 응대 방법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직원들 간 민원 응대방법에 대한 자신의 경험 및 생각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간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