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23일 청도경찰서 중앙파출소 내에서 ‘지역경찰관 합동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23∼25까지 열리는 현장 간담회는 경찰서장과 지역경찰관간 소통·화합 문화를 활성화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감 증진 및 주요 애로·건의사항 경청하는 등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자리이다.
청도군은 오는 26일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출산율 2.35명의 비밀은? 촘촘돌봄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농촌지역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4년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혁신분야에 최우수상, 적극행정 분야에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해 3관왕을 차지했다. 공직사회의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도, 시‧군 및 지방공공기관에서 제출한 총 57건의 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해 안동에서 열린 2차 발표대회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친 끝에 22일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혁신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촘촘 돌봄 프로젝트, 뭉쳐야 산다'는 품앗이 공동육아 지원을 통해 육아부담을 줄이고, 소셜다이닝, 부모의 식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모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
청도군은 주민들의 건강검진 편의를 도모하고, 암조기 발견으로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출장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22일 탄소중립 및 공감대형성을 위한 2024 환경리더양성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활 속 실천활동을 연계한 소양을 함양하고 삶의 질 향상 등 지속가능한 미래실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교육생을 선발했다. 환경리더양성교육은 총 5회차에 걸쳐 운영하고 환경리더로서의 자질양성과 탄소중립을 확산하기 위한 강의와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청도군수의사회는 22일 청도군청을 찾아 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관내 축산농가의 방역을 위해 연중 좋은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청도군 수의사회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 청도군 수의사회는 “가축방역예찰·예방접종활동 및 동물보호 사업 전반에 참여하는 일 외에도 교육을 위한 장학금 전달은 또 다른 보람이 있다”며, “청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에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1일 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빠른 신고로 2차 사고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아 청도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6일 21시경 청도군 CCTV통합관제센터(이하 관제센터) 근무자 A씨는 인적이 드문 도로까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주의 깊게 관찰하던 중 비상등을 켜고 정차중인 차량을 발견하고 집중관제를 하다 그 관찰내용을 청도경찰서에 전달했다.
청도군은 지난 21일 매전면 당호리마을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5명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2기 수료식을 가졌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이해와 지역민과의 교류, 영농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운문사와 신화랑 풍류마을 등을 방문하고 반시축제와 반시마라톤 등 청도의 대표 작물인 감을 주제로 한 축제에 참가하며 청도군의 풍요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영농체험과 농기계 임대사업소 등을 방문하면서 실제 영농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확장했다.
청도군은 지난 21∼22일까지 (사)한국복숭아생산자 연합회 주관으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복숭아 재배농가 260여 명을 대상으로 복숭아 재배기술 및 자조금 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군과 대구대학교 새마을운동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한 학술 심포지엄이 지난 21일 청도군 새마을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도군은 오는 26~27일 이틀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임산부 가족 20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임산부 가족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22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신규사업으로 ‘비위생매립지정비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도군 남성현초등학교는 지난 18일 숲하나아동청소년상담센터에 교육을 의뢰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3시간에 걸쳐 푸드아트테라피를 활용한 언어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이현영 숲하나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이 본교를 방문해 학년군별로 진행됐다. 마음 온도계로 긍정적 및 부정적 감정들을 탐색해 보고 감정에 따라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그 후 ‘나를 닮은 감정쿠키인형 그리기’를 실시했다. 마지막으로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과 듣기 불편한 말을 다양한 색깔과 질감의 푸드를 이용해 표현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감정에는 긍정적 반응과 부정적 반응이 있는 것과 이 감정들 모두 좋은 감정들이며,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권미해 교장은 “앞으로도 언어문화개선 및 언어폭력 예방에 더욱 신경 써서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18~20일까지 부산생태귀농학교 23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유치지원 프로그램인 ‘청도로 가는 길’을 운영했다. ‘청도로 가는 길’이란 멋, 맛, 삶을 주제로 한 청도군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인구 및 체류 인구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임기)에서 주관해 첫째날은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청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신지생태공원과 운문사 등을 견학하며 청도의 자연경관과 역사적 유적을 직접 보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날에는 비석리농원(미나리)과 버섯아재(표고버섯) 등의 농장을 방문하여 미나리와 표고버섯의 재배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청도의 농업 발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고 지역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민속예술협회이 주관하는 '제4회 청도읍성 서문축제'가 오는 26일 청도읍성 서문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청도군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2024년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차 청도군 생활보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한다
청도군은 오는 26일,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션하게 말해줘~ 션과 함께하는 육아공감 토크쇼'를 주제로 토크쇼를 개최한다.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제1회 청도군 복지박람회가 지난 18일 새마을공원 일대에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및 군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도군은 지역 곳곳의 유휴지를 활용해 꽃밭을 조성하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청도읍 신도리 하천변에 조성한 1만㎡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이 만개해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와 청도레일바이크 그리고 유천문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가을정취를 선물하고 있다. 꽃밭 곳곳에 오색의 벤치와 통나무의자가 숨겨져 있어 관람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꽃밭 입구에는 임시주차장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편의 또한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