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올여름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폭염특보 발령 시,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6.7톤 살수차 1대, 15톤 덤프 1대와 민간 살수차량 1대를 투입해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와 읍·면 소재지 주요 도로에 노면살수 작업을 탄력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 영천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영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지난 2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히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천시는 지난 1일 경북 최초로 운영하는 마늘경매식집하장에서 2024년산 햇마늘에 대한 첫 경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경매를 알리는 초매식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김종욱 영천시의회 부의장, 이영우 시의원, 박성용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이구권 신녕농협장, 최진욱 (사)한국마늘가공협회장, 김상윤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북도지부장, 최상은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 등을 비롯해 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 최초로 운영되는 마늘경매식집하장은 7월 1일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주 6일(일요일 휴무) 운영된다. 취급품목은 대서종 마늘만 취급하며, 하루 경매량 1일 최대 400톤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농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024년 6월 26(수)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영천교육지원청 4층대회실에서 영천시 학부모회장협의회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AI시대 미래교육 이해와 학부모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인공지능시대에 대한 미래교육과 학부모의 역할에 대하여 경상북도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 권혜경 센터장이 변화하는 시대에 학부모들이 학교의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녀의 교육 및 학교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뜻 깊은 연수로 회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
영천시의회는 1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선태 의원(북안면, 서부동, 완산동, 남부동), 부의장에 김종욱 의원(금호읍, 청통면, 신녕면, 화산면, 대창면)을 선출했다. 의장 선거에서 김선태 의원이 단독 출마해 재적의원 12명 중 10표로 당선됐으며, 부의장 선거에도 단독 출마하여 김종욱 의원이 11표로 당선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민선 8기 3년 차 첫날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의회 김종욱 의원이 28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강인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한 지역의 지방의원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김종욱 의원은 제9대 영천시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영천시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했고, 5분 자유발언(치산관광지)과 영천시 축사악취방지대책 연구회에서 활동하는 등 영천시의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도시건설에 다양한 노력들을 펼쳐왔다.
지난 6월 28일, 서울신문이 주관하고 영천시, 포항시, 경주시가 공동 주최한 ‘2024 동남권 호국학술심포지엄’이 3개 시 단체장, 보훈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천시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 문화도시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천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최근 구급대원의 폭행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폭행 및 폭언을 근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구급대원 폭행과 관련해 소방 활동 방해죄로 총 21명이 기소됐으며, 이 중 3명이 징역형, 1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고 5명은 현재 재판 중이다. 현행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출동한 구급대원 등 소방공무원에게 정당한 상 없이 폭행,협박을 행사하거나 소방장비를 파손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6일(수) 별무리아트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36명과 지도교사 9명이 참가하여 2024학년도 사제동행 질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탐구 질문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움의 깊이를 더하고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생 질문 능력과 생성형 AI, 에듀테크 등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대회 주요 내용은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이 팀이 되어 지속가능발전목표 9개 주제 중 1개를 선정하여 학생이 주도적으로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질문을 만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탐구계획을 작성하였으며 이에 교사는 학생의 탐구 질문을 촉진하는 피드백을 제공하고 생성형 AI 활용을 지원하는 조력자의 역할로 참여했다. 이 대회를 통해 단순히 질문을 생성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탐구 계획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도 함께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희수 교육장은 “앞으로는 AI기술이 인류의 지능을 능가하는 시대가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교육으로는 미래교육을 대비하는데 부족함이 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이 교육 현장에 정착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영천교육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도
영천시는 26일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에서 오픈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한 교육생 40여 명, 시‧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생들의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진행했다.
영천시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최기문 영천시장과 무역사절단이 현지 시간 25일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유통회사인 K-MARKET(회장 고상구)에서 영천시 농특산물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김용문 시의원, 영천 농식품 가공업 협의체 회장 추성태 ㈜이비채 대표 등이 참석해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의 제품과 영천시 우수 농산물 베트남 수출 확대 및 베트남 내 유통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 후 K-MARKET 골든점 판촉전에 참가해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의 제품 홍보에 나서며, 현지에서 한류 식품의 뜨거운 반응을 몸소 체험했다. K-MARKET은 2002년에 설립되어 베트
영천시는 25일 영천시민회관에서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학생, 3사관학교 군악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0일,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서가 영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각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의회의 최종 승인을 얻었다. 결산서에는 영천시의 수입과 지출, 기금운용과 성과보고 등 지난 한 해 동안의 영천시 살림살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024년 6월 24일(월) 영천중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영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최근 증가하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과 마약 중독의 위험성 등을 알리고 청소년에게 마약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홍보 활동으로 이루어 졌다.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기 말 느슨해진 시기에 청소년이 마약류 및 유해약물에 노출되지 않고,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학교 현장에서도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 교육,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마약류 등 유해 약물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1일 신녕농협 마늘경매식집하장 준공식을 갖고 오는 7월 1일부터 경북 최초 마늘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의회는 20일 제23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별로 심사한 의원발의 조례안인 “영천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박주학 의원 발의) 등 17건의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영천시의회는 20일 제23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질문을 했다. 이날 시정질문에는 박주학, 배수예 의원이 지역현안에 대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첫 질문에 나선 박주학 의원은 2022년도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도내 다른 시군과 비교하여 평균잔액이 많은데도 최하위권인 이유에 대해 물었다. 또한 왜 영천시는 일반인들이 은행에 맡기는 것보다 더 적은 금리를 받고 있는지와 출자출연기관의 예치금 및 장학금의 경우에는 영천시 일반회계 정기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0일(목),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천시 보훈단체장 11분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영천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관내 8개 보훈단체장 및 임원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참석한 보훈단체 대표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고귀한 희생에 대해 아픈 과거를 되새기며 현재의 평화를 잘 지켜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굳건한 나라사랑 교육을 당부하였다. 또한‘호국보훈의 고장 영천’의 자긍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나라 사랑 계기 교육을 위한 영천교육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희수 교육장은 “참전 군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새기며 바른 역사교육을 통해 애국과 보훈의 가치를 이어가도록 하자”며 호국․충절의 고장 영천의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 활동에 임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