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7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40명이 함께, 지역 내 난방비 부담을 겪는 가정을 선정해 연탄 500장(50만원 상당)을 직접 배달했다. 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은 성주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노동조합으로 공무원의 복리향상과 권익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더불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조합원은 “연초를 맞이해, 단순 화합행사가 아닌 군민을 위한 나눔행사를 하여 뜻깊고, 보람찬 행사였다.”고 말했다. 김상우 위원장은 “올해 첫 행사로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올 한 해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희망차고,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주민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7일을 첫 시작으로 3개월간 연령별, 대상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정책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성주에 거주하는 각계 각층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기존정책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를 점검하고. 새롭게 반영될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듣는 자리로 마련된다. 주요 추진내용은 △성주군 인구정책 인식조사를 위한 설문조사 △성주군정(인구정책) 홍보 △ 허심탄회한 인구정책 토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구정책 토크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실거주를 위한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정착을 위한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설문조사와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은 향후 성주군의 인구정책 및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에 반영된다. 성주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성주군은 나이 제한 없이 치매 조기 검진으로 치매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연중 무료로 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 시 치료를 통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질병으로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은 필히 검사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은 인지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선별검사 결과 정상은 치매 예방 교육과 2년마다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인지저하로 의심되는 경우 진단검사와 감별검사가 추가로 이뤄진다. 진단검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협력의 상담으로 진행되며, 검사 결과 경도인지장애는 1년 후 재검사하고, 치매로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협약병원인 경일신경내과의원과 연계해 감별검사를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감별검사는 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 등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며, 연령 기준 만 60세 이상 소득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면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 최종적으로 치매를 진단받은 경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 후 위생 소모품 및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인지 자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930-8187)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성주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 중 특별교통관리 및 음주단속 강화에 나섰다. 설 연휴 각종 모임 증가로 다소 느슨해 질 수 있는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분위기를 사전 지양하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야간 및 공휴일 포함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권역별 단속 지점을 지정해 스팟식(이동식) 단속 등으로 음주로 인한 위험 노출을 사전예방해 교통사고 예방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성주군은 설 연휴를 맞이해 산업단지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불법 배출행위 특별단속과 주요하천에서 감시활동을 위한 비상근무를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은 설 연휴 전·중으로 구분하고, 감시반을 편성해 진행된다. 연휴 전인 20일까지 대기·수질분야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 강화 협조요청 및 특별 지도·단속을 강화하고,설 연휴동안 비상근무조를 편성, 상황실을 운영하며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및 오염 우심 하천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오염행위 신고 창구'를 운영해, 환경오염행위 및 사고를 발견 한 군민 누구나 국번없이 128(휴대전화 이용 시 지역번호+128)로 신고 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설 연휴기간 동안 환경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달 3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군에서는 쓰레기처리 대책 종합상황반, 기동청소반 구성 운영, 읍면사무소 자체 운영으로 군 상황반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그리고 명절맞이 할인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설 선물류의 과대포장, 포장횟수 위반 등에 대해서도 단속을 실시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 한다. 또한 명절 전 음식물 포장 스티로폼 박스, 종이박스 등 다량 배출이 예상되므로 쓰레기 배출장소에 무분별하게 배출하지 않도록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 주민 홍보할 계획이며, 주요 도로 등 노면청소차 운영 등을 통하여 귀성객 및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자원순환사업소 관계자는 “명절 쓰레기 발생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재활용품은 최대한 분리배출해 쓰레기량을 줄이고, 수거일을 준수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성주군산림조합은 지난 16일 가야복지센터에서 도시락 급식 봉사 및 '사랑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SJ성주군산림조합 여성회 회원들이 참석해 가야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영순 회장은 “준비한 도시락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 내 봉사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성주군산림조합과 SJ성주군산림조합 여성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국 산림조합장은 "바쁘신 와중에 도시락 나눔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해 주신 여성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잘 전달돼 어르신들에게 삶의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 소득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이달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막기 위해 치매 치료를 위한 약제비·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최대 3만원(연 36만원) 이내의 실비를 지원하며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에 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된 경우에도 재신청 기회가 주어진다. 치매치료관리비 신청은 성주군치매안심센터에 치매환자로 등록 후 구비서류(신분증, 신청일 직전 1년 이내 상병코드가 기재된 처방전, 통장사본 등)를 제출하면 지원 기준 검토를 거쳐 대상자 선정 여부를 안내한다. 자세한 사항은 치매치료관리비 담당자(054-930-8192)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상태에 따라 돌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조호물품 지원사업, 치매환자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가족교실 운영, 치매환자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기 위한 치매환자쉼터 운영 등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치매치료관리비 확대 지원이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어줬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개최된 ‘성주 법전리사지 정비‧활용의 체계적 방향 설정을 위한 학술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성주군과 (재)불교문화유산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난 2021~2023년까지 진행된 사지 발굴조사의 성과와 ‘석조유물 복원 학술고증연구(2022)’, ‘가치와 복원・활용 학술대회(2023)’, ‘종합정비기본계획 수립 연구(2024)’ 등을 토대로 이번 학술대회에서 성주 법전리 사지의 역사적 의미와 발전 방향에 대해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법전리사지는 성주군 가야산 정상부에 위치한 절터로 통일신라 후기부터 조선 전기까지의 석탑재, 석조연화대좌, 석조부조상, 만세갑사명 기와 등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들이 출토되어 학계와 불교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발표는 △성주 가야산 만세갑사의 불교사적 의의(동의대학교 최연주 교수) △법전리사지 흔적의 보호와 폐허의 장소 활용 방안(우석대학교 신현실 교수) △법전리사지의 공간구조와 석조연화대좌 검토(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김동화 전문위원) △법전리사지 공간 구성과 정비 방향(국토문화유산연구원 박만홍 실장) △법전리사지 정비 방향과 유적 활용방안 검토(원시역사박물관 박광식 학예연구팀장)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성주 법전리사지 정비 방향과 향후 과제’(좌장 : 임영애 동국대학교 교수)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성주 법전리사지의 가치를 발굴하고 성주 가야산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주 가야산의 새로운 탐방로와 연계한 성주 가야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주군 예술문화단체 연합회는 지난 15일 성주군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5개의 예술단체, 총 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성주군 예술문화단체 연합회는 평소 각종 밴드, 색소폰,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 및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며 그간 지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원근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5일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초전면 농지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심의회는 지역농업인, 농업관련 기관·단체,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인 및 농지정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농지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해 관외 농지취득자격증명 신청 건에 대한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교육지원청은 16일 성주교육지원청 다온관 3층 시청각실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학교 교육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성주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5 성주교육 설명회는 수륜중학교 관현악부의 연주로 시작해 교육장 인사말씀, 2025 성주교육 계획 영상 시청, 교육을 바꾸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바꾸는 시간에는 월항초 교사 하지영, 용암초 교사 권지연, 성주군 학부모회장협의회장 김선화, 3분이 교육에 관한 자신 생각과 경험을 발표해 교육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함께하는 오늘! 더 나은 내일!'을 슬로건으로 ‘배움이 삶의 힘이 되는 성주교육’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배우는 나, 성장하는 우리, 더 나은 미래를 지표로 하여 ‘삶을 가꾸는 교육과정’, ‘역량을 키우는 미래교육’, 따뜻함을 나누는 학교’, ‘혁신하는 교육 지원’이라는 4대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과제 추진을 위한 세부 계획을 설명했다. 특색교육으로 우리 고장의 자연과 환경을 이해하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연과 생명이 어우러지는 별고을나들길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학생주도형 수업 실천과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배움이 성장으로 이어지는 질문이 있는 수업'으로 선정했다. 정수권 교육장은 “2025 성주교육의 비전처럼 배움이 삶의 힘이 될 수 있도록 교육 공동체와 소통, 협력하고, 학교 교육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25년도에는 성주교육 가족 모두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5일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성주군이 이룩한 성과와 함께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의 성과를 발판 삼아 2025년에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하며, “군민과 함께 성주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군수는 2024년 성주군이 이뤄낸 성과를 돌아보며, 농업, 도시재생, 생활 인프라,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2년 연속 참외 조수입 6천억원 달성, 부자농촌 확고히... 먼저, 성주 참외는 2년 연속 조수입 6천억원을 기록하며 성주군 농업의 경쟁력을 공고히 했고, 스마트 농업시설 도입과 비상품농산물자원화센터의 운영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외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강화 전략이 더해져 ‘부자 농촌’이라는 성주의 비전을 더욱 구체화하는 데 기여했다.
성주군은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운영해 매년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는 민원과장을 총괄반장으로 각 팀장(민원팀장, 지적팀장, 부동산관리팀장, 지적재조사팀장)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사장을 합동 처리반으로 편성해 지적민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군청까지 방문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월 1~2회씩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토지이동(지목변경, 합병 등), 지적측량 등 지적관련 업무전반에 대한 상담과 함께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접수받아 처리해 주는 제도이다. 지적민원현장방문제는 오는 2월 11일 초전면 문덕2리 마을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10월 13일 금수강산면 어은2리 마을회관 방문까지 총 12회에 걸쳐 현장방문을 실시해 민원 상담 및 접수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주민들에게 군정과 평소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고 행정의 문턱을 낮추어 대민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15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고용주 700여 명이 참석해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조건, 고용주 준수사항, 인권침해 예방,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행정절차를 설명하고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추진 방향과 주요 변경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농촌인력팀을 신설하고 예산도 지난해보다 37% 증액 편성했으며, 근로자 다변화와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베트남, 캄보디아와도 업무협약 체결을 검토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법무부로부터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620명을 배정받았으며 이중 필리핀과 라오스 근로자 1452명이 1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지난 14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직영 참여자 48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개회, 인사말, 축사, 참여 어르신 선서, 안전교육 순서로 진행됐으며, '또 하나의 시작, 행복한 삶'이라는 강의를 통해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안전을 최우선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와 인생을 가꾸기 위한 내용으로 흥미롭게 진행됐다. 올해 성주군 직영 일자리 사업유형은 공익형으로 읍‧면의 재활용품질 및 지역환경개선지원활동,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아동센터 환경정비, 학교 급식지원활동 등으로 총 7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한편 성주군은 22개분야 1680명의 어르신들에게 대해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맞춤형 일자리를 추진해 경제적 안정을 돕고,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노인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좋은 일자리 발굴 및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한파 속에서도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추위 속에서 고달프고 힘든 어르신들께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살갑고 따뜻한 보살핌을 이어가고 있다. 치매사례관리대상자 350가구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지난해 말부터 대상자 각 가정을 방문해 외출용 방한 목도리, 바디로션, 미끄럼방지 양말세트, 인지강화 키트로 구성된 ‘한파대비 건강관리용품’을 전달했다.
성주군은 14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직영 참여자 48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개회, 인사말, 축사, 참여 어르신 선서, 안전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또 하나의 시작, 행복한 삶'이라는 강의를 통해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안전을 최우선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와 인생을 가꾸기 위한 내용으로 흥미롭게 진행됐다. 올해 성주군 직영 일자리 사업유형은 공익형으로 읍‧면의 재활용품질 및 지역환경개선지원활동,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아동센터 환경정비, 학교 급식지원활동 등으로 총 7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한편 성주군은 22개분야 1680명의 어르신들에게 대해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맞춤형 일자리를 추진해 경제적 안정을 돕고,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 “앞으로도 노인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좋은 일자리 발굴 및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60억원 규모로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 주는 제도로 성주군에서 3억원, NH 농협 성주군지부에서 2억원을 출연해 출연금의 12배인 역대 최대 60억원 규모로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보증한도는 업체별 3000만원 이내이며, 대출상환방식은 일시상환방식(최초 2년 취급 후 1년 단위로 연장)과 분할상환방식(2년 거치 3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최대 5년 이내로 하며, 조례상 지원 제외 대상 업종이거나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접수처는 경북신용보증재단(칠곡지점) 및 관내 금융기관이다. 온라인(gbsinbo.co.kr)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지난 10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성주 건강문화캠퍼스에서 힘찬 시작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성주청년회의소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이병환 성주군수,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어린이합창단의 신년 합창으로 시작을 알리며 참석자 상호간 신년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