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5월 14일까지 수돗물 브랜드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김천시 수돗물의 원수는 매우 깨끗한 1급 하천수로 생산하고 있어 수질이 매우 우수하다. 이번 공모는 김천시 수돗물에 이름을 붙임으로써 더 친근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김천시의 우수한 수질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이미지를 함축하고, 김천의 특색과 정서에 잘 어울리면서, 친근하며,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수돗물 명칭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김천시는 30일,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 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손님맞이를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진행을 맡은 임성일 강사는 ‘음식점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 서비스에 대한 평가’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며, 친절한 고객 응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친절은 미소 띤 얼굴에서 시작된다며,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과 함께 미소 짓기를 연습했다. 교육 초반에는 어색하게 입꼬리를 올리던 회원들도 교육이 끝날 무렵에는 한결 자연스러운 미소를 보여줬다.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 관계자는 “이번 친절 교육을 통해 우리 음식점이 다시 찾고 싶은 휴게음식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 모두와 함께 친절, 질서, 청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달 29일 다가오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지역 내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훈련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격려에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나영민 시의장, 모태화 교육장, 최한동 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함께했으며, 보디빌딩 훈련장을 시작으로 축구, 사격, 배드민턴, 롤러, 육상 종목을 차례로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각 선수단은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여러분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이번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종목별 전략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아동과 가족 60명이 함께하는 에버랜드 가족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과 가족들에게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의 유대감과 결속력을 높였다. 특히, 부모들은 입장 시간에 아이와 함께 휴대전화 앱을 통한 스마트 줄서기 예약을 해보는 등 MZ세대들의 문화도 경험해 보고, 놀이공원의 또 다른 묘미인 캐릭터 머리띠를 쓰고 팝콘 통을 메고 다니며 아이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체험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에버랜드가 좋다고 말만 전해 들었는데, 이번에 처음 와보니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놀이공원답게 아이와 함께 즐길 거리가 너무나도 많았다. 덕분에 즐거웠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28일 보건복지부, 환경부를 연이어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주요 사업이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세일즈 행정에 속도를 더했다. 이날 방문은 취임 초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송언석 국회의원과의 원팀 세일즈맨이 되겠다’는 배낙호 시장의 의지에 따라 지난 8일 경북도지사 방문건의에 이어 ‘세일즈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천상무가 울산에 첫 승을 거둿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7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HD FC(이하 울산)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R 홈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울산 상대 통산 첫 승을 올렸다.
김천복숭아연합회는 지난 25일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창원 회장은 “봄철 대형산불 등으로 현재 많은 농업인과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관심을 전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낙호 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김천복숭아연합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대곡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8일 지역 내 부곡길 일대와 직지천변에서 4월 정기 활동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대곡동 자율방재단은 지역 내 주요 불법 쓰레기 투기 구역 및 방치 구역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지역 미관 조성에 힘썼으며, 특히 하천 수질 정화와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직지천변에서 EM 공 던지기 활동도 진행했다. 홍순용 단장은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청결한 김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산불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자율방재단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곡동 자율방재단은 지역 내 재난 예방과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매월
김천시 양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8일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역 내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양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주요 도로변과 인도를 중점적으로 청결 활동을 실시하고, 황금시장과 공용 화장실 부근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김천을 찾는 방문객 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철 양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올해는 도민체전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많으니,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환경정비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김천에서 12년 만에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나은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김천시는 지난 25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김천시민 70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체험농장에서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관광'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관광'은 시민에게 농촌 체험관광 농장을 홍보하고,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 1일 차에는 남면‘마고촌’ 치유 농장에서 정원 산책과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조마면 ‘행복한 표고농원’에서 표고버섯 수확 후 표고차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2일 차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구성면 ‘장만나는 치유카페’에서 고추장 만들기를 체험하고, 조마면 ‘풀잎농원’에서 딸기 수확, 딸기 모종 심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하며 지역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체험객은 “농촌에서의 다양한 체험이 너무 즐거웠다. 특히 아이와 함께 자연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고,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앞으로도 도시 소비자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연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농촌에 대한 도시민들의 이해 증진을 도모할 뿐 아니라 김천시 농촌 활성화에 이바지
김천시 조마면 대방2리 마을 주민들은 29일 제63회 경북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마을 안길과 쉼터 등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대방2리 주민들은 이명택 이장을 중심으로 "제63회 도민체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환경을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마면 관계자는 “대방2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은 김천시 일원에서 다음
한국도로공사서비스와 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8일 김천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고채석 학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물류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 학위 과정 지원 △현장 중심 실무형 인재 양성 △지역 인재 발굴 및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산학협력 기반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은 “대학과 공공기관이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와 연결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학과는 온라인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스마트물류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직자 학습 지원과 산학협력 교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천시 지역자율방재단 협의회는 지난 28일 김천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5년도 1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각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와 재난구호·장비지원팀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재난 예방과 대응 활동의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는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홍순용 단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민간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더 안전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지역자율방재단 협의회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각종 재해로부터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는는 지난 26일 김천시새마을회관에서 영·호남 지역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전라남도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와 친선 교류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에는 김천 및 광양 교통봉사대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중앙대장, 정동원 새마을교통봉사대경북지역대장 등도 함께 참석하여 두 지역의 서약식 개최를 축하하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친선 교류 서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두 지대가 함께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부항댐 물문화관 등의 지역 문화를 탐방하고, 김천 황금시장에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진행하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장은 “김천시의 친선 교류 제안에 적극 동참해 주신 홍두기 광양시지대장을 비롯한 대원분들과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질서 확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광양시지대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는 지난 2001년 7월 12일 창립된 이래로 지금까지 각종 행사 시 교통질서 정리 지원,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김천시의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천시 남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8일 회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면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정리하고 빈 농약병 수거 및 분리 작업을 실시하여 자원재활용 및 환경 살리기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는 도민체전을 맞아 김천시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회원들은 도로변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정리하고, 마을회관과 들판에 방치된 폐농약 용기류를 수거해 빈 병, 봉지, 영양제 병, 잔류농약병 등으로 분류했다. 임채욱 회장과 나계월 부녀회장은 “이번 대청결 활동과 환경 살리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회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 지도자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모든 봉사활동에 남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김한득 남면장은 “깨끗한 남면을 만들기 위해 흘린 회원들의 구슬땀 덕분에 다가오는 도민체전에 우리 시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자원재활용을 통한 환경 살리기 행사는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적극 실천하는 활동으로, 이러한 노력이 우리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환경 살리기에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
김천시 조마면에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온정의 마음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조마면 삼산리 유산마을회는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주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산불 특별모금에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조마면 유산마을회는 회원 수 30명으로 구성된 작은 마을이다. 하지만 특유의 단합력을 바탕으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상황에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슬퍼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응원했다. 강희삼 회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소식에 마음이 매우 아팠다”며, “마을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산불 피해 복구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유산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함께 모아준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며, “조마면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대신동 마을건강복지위원회는 김천복지재단의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25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혼자 사는 이웃들을 위한 ‘정이 넘쳐나는 대신동’ 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말벗 되어주기, 생필품 전달, 간단한 집안일 돕기 등 실질적인 돌봄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윤태 마을건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혼자 지내는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누군가의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돌봄이 일상인 마을을 만드는 데
김천시 남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5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4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세길 시의원과 이성희 김천혁신농협조합장, 김용주 동부지구대장 등이 참석해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참여, 혁신농협하나로마트 이전 안내 등 다양한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경북도민체전을 맞아 김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남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 및 식당 주변에서 생활 쓰레기 및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
김천시여성대학동창회는 지난 25일 김천복지재단에 5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김천시여성대학동창회는 최근 ‘행복나눔 알뜰매장’과 평생교육 박람회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모아 김천시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여성대학동창회는 평소에도 장애인복지회관 급식 봉사를 비롯해 우리 시의 주요 행사 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단체로,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낙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고, 김천시여성대학동창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자산동에 거주하는 박세자 씨(신일모터)는 지난 25일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박세자 씨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분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북사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