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17~18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제4회 울진파이팅 챔피언십 종합격투기대회’를 개최한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부터 지역 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국가 안보의식 고취와 해양주권 수호 역량 강화를 위한 해양 안보교육을 집중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까지 10일간 울진 지역 내 어촌계를 순회하며, 급변하는 해양 안보환경과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 속에서 어업인의 안보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교육에서는 △북한 선박(
울진군은 지난 9~12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군부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했다. 대회 기간 내내 쌀쌀한 날씨와 간헐적인 비가 이어졌음에도, 울진군 선수단은 하나된 열정으로 경기에 임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선수들뿐 아니라 한마음 한목소리로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경기장마다 응원전이 펼쳐졌고, 이들의 진심 어린 격려는 선수들에게 큰 힘이 돼 줬다.
울진중학교 아마빌레 윈드 오케스트라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내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다. 이날 아마빌레 오케스트라는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스승의 은혜’, ‘이웃집 토토로 OST’ 등 두 곡을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들 앞에서 연주한 후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공연을 감상한 교사는 “학생들의 아름다운 악기 소리와 감사 인사를 전달받으니 잊지 못할 출근길이 될 것 같다”며, “깜짝 공연으로 준비해 준 학생들에게 고맙고, 고생했다”고 전했다. 공연을 준비한 학생은 “항상 저희를 위해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오직 우리의 노력으로 곡을 연습해 선생님들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다”며, “선생님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우리의 공연을 듣고 호응을 해줘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원창국 교장은 “학생들 자발적으로 공연한 스승의 날 기념 공연이라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음악을 향유하고 학교 전반의 예술적 역량이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마빌레 윈드 오케스트라’는 관악기와 타악기로 이루어진 학생 오케스트라로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2021년 창단하여 정기 연주회 및 교내·외 행사에서 클래식, 대중가요, 민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공연하고 있다. 또한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 함양 및 긍정적 또래 관계 형성에
울진교육지원은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청렴 공감의 날 ‘청렴 꾸러미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청렴꾸러미 나누기 행사’는 청렴문구가 적힌 청렴 우드책갈피 및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친환경 제품 꾸러미를 나누며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환경보호에 대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울진군은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 의지를 다지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울진군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오는 22~28일까지 개최한다.
울진군은 급수공사대행업체들과 상호 협력 강화를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 구축에 나섰다.
울진군은 20대 청년의 결혼을 장려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16일부터 20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울진군은 지난 11일 재포울진군민회 제30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도원준 재포울진군민회장(한솔티엔씨(주)대표)으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이 거주하는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포항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
울진군은 지난 13일 부구감리교회로부터 성금 18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시석 목사는 “울진군 부구감리교회 설립 110주년 기념으로 교인들이 함께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울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구감리교회는 지역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13일 평해읍 월송리 391번지 해양치유센터 건립부지에서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여 사업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소통ㆍ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2025년 2분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는 매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정책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자문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등 울진해양경찰서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정책자문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배재현, 이준호 위원을 포함한 18명의 정책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촉장 및 감사장 수여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 △울진해경 현안사항 △국민소통 반
울진해양경찰서는 13일 신규채용 청년인턴 3명이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채용된 청년인턴들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됐으며, 1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각각 해양안전과, 해양오염방제과, 장비관리운영팀에 배치되어 6개월간 깨끗하고 안전한 희망의 바다 만들기에 힘을 보탠다. 청년인턴제도는 대한민국 청년
울진군은 지난 10일 북울진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여느 날’ 행사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난 2017년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영유아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해 책놀이 활동, 웅이마술사의 마술쇼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16일 울진 덕구온천호텔에서 ‘2024년도 한울본부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결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조사기관인 경북대학교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이세욱)가 주관하여 한울원전 인근 지역에서 채취한 시료를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방사능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지역주민과 언론, 한울원전환경감시위원 등이 참석한다. 조사는 한울본부 주변 18개 지점(부구, 죽변, 매화 등)에서 채취된 682개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공동으로 채취한 82개 등 총 764개의 시료가 조사 대상이다.
2022년 3월,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213시간 동안 1만4천여 헥타르의 산림을 삼키며 전국적인 재난으로 기록됐다. 그러나 울진은 절망에 머무르지 않았다. 3년이 흐른 지금, 울진은 전국에서 가장 앞선 산불 대응체계를 갖춘‘재난 극복의 선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울진군은 오는 30일까지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보건소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울진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 소속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대면·전화·특이민원 등 민원 응대 및 국민신문고 교육’을 실시한다.
울진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의 학생 평가와 학교생활기록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정확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인 울진중학교 이지현 선생과 울진고등학교 박서현 선생이 진행했으며,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의 주요 변경 사항과 현장점검 시 확인 자료를 중심으로 안내했다. 특히, 선생님들이 직접 모의 점검을 경험해 봄으로써 실질적인 작성 및 점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기협 교육장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평가와 정확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 공교육의 신뢰성 높이는 매우 중요한 업무이다. 따라서, 학교 현장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처리되도록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