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2월 농수산물도매시장 축산부류 특정감사에 이어, 도매시장 청과부류에 대해 지난달 26~30일까지 5일간 특정감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대구농수축산물유통관리공사 설립 전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감사역량을 집중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 위탁수수료 재검토를 요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가 7일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2023 DGFEZ 로봇·ICT기업 스케일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로봇·ICT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주최로 마련됐다. 이 세미나는 포항TP와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의 공동 주관으로, 지역 산학연 및 로봇·ICT기업 관계자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광역시는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도심 속 물놀이장을 오는 15일 개장해 다음달 20일까지 37일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천 야외물놀이장과 금호강 하중도 야외물놀이장은 지난해 7만 5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까지 신천 대봉교 하류에서 운영하던 신천 야외물놀이장은 희망교 주변으로 위치를 옮기고, 야외물놀이장과 함께 도심 속 하천에서 즐기는 수상 워터파크, 어린이 보트, 투명 카약 등 물놀이 체험 시설을 함께 운영했다. 지난해 말부터 낙동강 맑은물을 신천으로 공급 함에 따라, 깨끗해진 신천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도심 속 피서지로 조성했다. 신천 야외 물놀이장은 대중교통을 통해 이용할 수
영양군새마을회는 11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단체간 화합 도모를 위해 ‘2023 재활용품경진대회 시상식 및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계수련대회는 새마을지도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새마을운동 우수지도자 표창 뿐만 아니라 새마을환경살리기의 일환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한 우수 읍·면 새마을회를 표창하고자 2023 재활용품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재활용품 수집 평가결과 석보면새마을회가 2년 연속 최우수 단체로 선정돼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또한 영양군 최대 현안 사업이자 인구절벽 해소의 해결책인 양수발전소 유치 기원 캠페인을 전개해 청정한 영양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우리군 발전의 원동력이며, 과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하나 되어 빈곤을 극복했듯이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회장 김택규)은 11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에서 ‘사랑의 쌀나눔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쌀은 지난 3일 제 50대-제 51대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에서 축하기념 화환을 대신해 받은 백미(20kg, 30포)를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에 기탁했다. 김택규 회장은 “취임을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화합하며 초아의 봉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양분관 최은영 관장은“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따뜻한 정을 전하는 영양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소중한 후원 물품과 함께, 후원하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도 잘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중·고·대학생 장학금 전달, 농촌봉사활동, 수해복구 동참, 집수리 봉사,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지난 민선 8기 1년의 군정 주요성과와 향후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군수는 민선 8기 1년은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 노력했고, 영양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준비해 왔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언론관계자들에게“새로운 희망 영양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을 보태달라”는 당부의 말로 간담회를 시작했다. 민선 8기 1년 동안 군정 추진에 있어 가장 먼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제 △전국 최대규모 계절근로자 도입 △자작나무숲 명품화사업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 △전 군민 건강검진비 지원 등의 주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11일 제30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1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본예산 2조 7000억원보다 2400억원(8.89%) 증가한 2조 940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의결한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형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항시에서 추진 중인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정경원 자치행정실장으로부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고, 추경예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2일 오후 4시 30분 생태공원사업소에서 진행되는 '2023년 청렴 LEVEL UP 워크숍'에 참석한다.
포항시 해도동(동장 윤은하)은 지난 11일 해도동 일원에서 내집 내가게 내가 청소하는 클린데이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클린데이 캠페인에는 해도동 자유총연맹, 여성자율방범대, 체육회, 문화가족회, 해도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산로타리 교차로에서 학산타워간 화단에 자라난 잡풀을 제거하고 도로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참석한 자생단체 회원들은“피서철을 맞아 깨끗하게 정비된 동네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평소에도 바른 쓰레기 배출에 힘쓰고 아름다운 해도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은하 해도동장은“정기적으로 환경정화의 날을 운영한 결과 눈에 띄게 쓰레기가 줄고 도시미관이 나아지고 있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남)와 포항제철소 제강부(과장 성우경), 온누리요양원(원장 박형정)은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11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무형)와 함께 송도동 관내 경로당과 독거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 과일과 떡을 전달했다. 포스코 및 온누리요양원에서 후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삼계탕, 밑반찬 등 여름 음식을 나눠드리며 무더위를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김영남 회장은“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들께 건강한 보양식을 전달해드리고자 송도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포항제철소 제강부, 온누리요양원이 마음을 모았다.”며 “어르신들께서 삼계탕과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을 이겨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무형 송도동장은 “송도동의 자생단체와 주민들, 지역 기업이 힘을 합쳐 송도동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청 컬링팀이 오는 23~30일까지 8일간 의정부컬링장에서 개최되는 2023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혼성 2인조)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5~8일까지 열린 경북대표 선발 대회에서 방유진 선수와 한 팀을 이룬 표정민-방유진(경일대), 이재범-강민효, 김효준-정민재 조가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시도별 예선을 거친 20개팀이 출전해 4개팀씩 라운로드빈 조별 예선을 거친 후 조 1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올림픽 방식의 결선 토너먼트로 치뤄진다.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철식 부위원장(사진. 경산)은 11일 마약예방‘노엑시트(출구 없음)’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부위원장은 “마약! 답 없습니다. 한 번의 호기심은 쉬워도 한 번에 끝내기는 어렵습니다”라고 캠페인을 펼치며 도민 모두가 마약예방에 참여토록 호소했다. 마약예방 캠페인은 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한 번의 시도로도 헤어나기 어렵게 만드는 마약의 위험성과 강한 중독성을 인식하고 마약퇴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잇달아 참여해 더욱 넓게 확산되는 추세다. 한편 노성환 도의원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한 이 부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신효광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청송)과 이충원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의성)을 지목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2일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3 대구시교육청-전라북도교육청 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중소기업들이 올 하반기 경기가 상반기보다는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경영애로 및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하반기 경기전망지수(SBHI)가 88.7로 상반기(82.3) 대비 6.4p 높게 나타났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더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반대를 의미한다. 분야별 경기전망지수를 보면, 매출(85.2→90.7), 영업이익(82.6→88.5), 자금사정(81.8→86.0), 재고수준(역계열 102.0→100.6), 설비수준(역계열 97.4→96.8)은 호전될 것으로 전망한 반면 인력수준(역계열 85.1→87.7)은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경영 애로요인(복수응답)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46.2%), 내수부진(43.4%), 금리상승(28.6%) 등을 꼽았다. 내수경제의 예상 회복 시점은 '2025년 이후'가 50.8%, '내년' 44.2%로 나타났으며 '올해 이내'는 5%에 불과했다. 올해 하반기 최우선 경영 전략은 비용절감·구조조정 등 경영 내실화(44.2%), 환율변동 등 경영리스크 관리(21.6%), 시장 점유율 확대 등 외형성장(18.2%)을 들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난 9월 제11호 태풍 ‘힌남노’ 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이 포항 오천이다. 지난 11일 오전 힌남노의 상처가 채 아물지도 않은 포항 오천읍 냉천, 신광천, 오어지 인근 도로 곳곳에는 포크레인이 한창 공사중이었다. 댐 주변에도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고 관광지인 운제산 오어사 둘레길에는 아직도 힌남노 당시 무너져 내린 흙더미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발길을 돌려 '힌남노' 당시 7명의 희생자를 낸 모 아파트를 찾았다. 이곳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에는 최근 설치된 것으로 보이는 빗물 차단막이 보였다. 내부에는 아직 배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 또 주차장 입구 좌측 창고에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삽과 빗자루 등이 진열돼 있었다. 작년과 같은 폭우가 한꺼번에 쏟아진다면 빗물 차단막이 제대로 작동할지 여부도 궁금했다.
대구시교육청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으로, 11일 군위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군위지역 고1, 2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ㆍ2026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지역 수험생의 대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4~6월까지 교원 및 학생ㆍ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더불어 지난 1일자
경상매일신문 창간 18주년을 의성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창구로써 더 큰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의성은 경북의 중심에 위치해 농업뿐만 아니라 물류기지 발전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미래100년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상매일신문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당대의 이슈와 현안을 담은 생활밀착형 기사 발굴로 지역의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로 독자들의 일상에 힘을 주는 신문이 되기를 의성군민과 함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론직필의 정신을 바탕으로 대화합을 실현해 나가는 데 힘을 모으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라며 다시 한 번 경상매일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5일부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창의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항시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내 초·중학교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 ‘메타버스 세상’, 엔트리 프로그램을 이용한 ‘햄스터봇은 처음이지’, 코딩 기본 기능과 제어구조를 배우고 3·4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도전! 자격증 대비반(3·4급)’, 3D프린터로 원하는 형체를 만들어보는 ‘3D 피규어 제작’, 드론 국가자격증 및 제작 정비사 2급을 동시 취득하는 ‘드론 국가자격증반’ 등 총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15일 오전 11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포항시청소년재단(phyf.or.kr) 통합예약–청소년수련관-교육프로그램 신청-창의 과학 교육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포항시청소년수련관(☎240-9132~5)으로 하면 된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 청소년들이 4차 산업을 중심으로 한 창의 과학 프로그램에 많이 참석해 미래 사회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윤광준 작가를 초청해 오는 26일 오후 2시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인문학 in pohang-인문학에 입문하게’ 강연을 진행한다. 윤광준 작가는 일상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글과 사진으로 옮기는 작가로 세 번의 사진전을 열었고 열여섯 권의 저서를 펴냈다. 대표작으로 ‘잘 찍은 사진 한 장’과 ‘심미안 수업’, ‘윤광준의 생활명품’ 등이 있다. 또한 ‘내가 사랑한 공간’, ‘창조적 시선’을 펴내며 유럽과 중국, 일본의 정원을 연구했다. ‘사유원’의 전 조성과정을 지켜봤으며 현재 ‘한국의 옛 정원’ 출간을 준비하면서 전국 기업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연과 방송을 하고 있다.
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초복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4가구를 대상으로‘마음 담은 김치 반찬 사업’을 진행했다. ‘마음 담은 김치 반찬 사업’은 매월 매화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직접 조리한 반찬을 준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대상 가구에 반찬을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황귀, 인삼, 오가피 등 건강 재료로 만든 보양 음식인 백숙과 열무김치 등 영양 반찬을 준비했으며, 대상 가구를 방문해 폭염 대비 건강관리를 당부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반찬을 전달했다. 김승현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을 담아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이만호 매화면장은 “매달 반찬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동행하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