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지난 14일 보건복지부가 전국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일상돌봄 서비스 공모사업’에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세)과 가족돌봄 청년(13~34세)을 대상으로 돌봄·가사, 심리 지원, 병원 동행 등을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차 공모를 통해 37개 시·군·구를 선정했으며, 달서구는 2차 공모를 통해 ‘일상돌봄 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경상매일신문이 주최, 주관하고 경북도, 포항시, 중앙상가번영회가 공동 후원하는 제10회 중앙상가 거리문화축제 야시장이 지난 12일 개막돼 매주 금·토·일요일 8주 동안 이곳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5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 일찌감치 성공을 예감했다. 중앙상가를 어떻게 살려야 하는지를 이 야시장 행사에서 똑똑히 보여준 것이다. 사실 침체돼 가는 중앙상가를 살리기 위해 포항시와 중앙상가번영회, 경상매일신문이 오랫동안 머리를 맞대며 고민해왔다. 이번 10회째 거리문화축제 야시장에서 그 해법을 찾은 것이다.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14일 신광면 일원에서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를 독려하는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용 태극기를 배부하고 태극기 달기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태극기 게양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날 신광면에서는 사랑의 자장면 봉사단 활동도 진행됐다. 자장면 나눔은 지난 7월 청하면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고자 진행된 바 있다. 이날 자장면봉사단(단장 김태섭)과 함께 신광면 협의회, 부녀회 40여 명이 직접 준비한 자장면 400인분을 신광면 지역 내 경로당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나눴다.
날로 침체돼 가는 포항의 옛 도심인 중앙상가를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을까. 포항시와 중앙상가번영회, 경상매일신문이 오랫동안 고민해 온 끝에 이번 거리문화축제 야시장에서 그 성공해법을 찾을 수 있었다. 지난 12일 밤 포항 중앙상가 거리문화축제 야시장에는 빗속에서도 5만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 일찌감치 성공을 예감했다. 야시장이 열린 이날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중앙상가 일대는 온통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인근 식당, 술집, 상가 등에는 몰려오는 손님들로 즐거운 비명을 질렀고, 실개천에 마련된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취식부스에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열린 야시장은 중앙상가를 어떻게 살려야 하는지를 똑똑히 보여줬다. 중앙상가 거리문화축제 야시장은 경상매일신문이 주최, 주관하고 경북도, 포항시, 중앙상가번영회가 공동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 열리고 있다. 야시장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8주 동안 매주 금·토·일요일에 이곳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 열린다. 이번 야시장의 달라진 점은 독특한 마케팅과 다양한 먹거리, 더불어 체험형 플리마켓 운영, 중앙상가 특별품 경매, 예언노래방 등 각종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도 함께 열리고 있다. 또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실개천 거리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 텐트를 설치하고 인근 쉼터도 마련해 놓았다. 이와 더불어 포항시는 경북도의 예산을 일부 지원받아 이곳에 3층 4단 규모의 타워형 공영주차장도 마련했다. 총 90억원이 투입된 이 공영주차장에는 차량 99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어 중앙상가를 찾는 시민들의 주차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야시장 첫날에 열린 썸머 페스티벌의 공연 리허설은 많은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육중완 밴드, 롤링쿼츠, 김나현, 비스타 등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져 이곳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무더위를 날리게 했다. 야시장과 함께 인근 식당, 술집 등에도 이날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손님들로 붐볐다. 이날 야시장 근처에 있는 K식당에는 자리가 없어 밖에서 예약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했다. 중앙상가 상인 김모(61ㆍ여)씨는 “야시장은 이제 중앙상가를 살리는 일등공신”이라며 “포항시는 그 어떤 행사보다도 야시장 문화축제만큼은 예산을 더 들여서라도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포스코 노동조합이 지난 11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71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노동조합은 노동조합 설립 35주년을 기념해 창립축하금을 모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백미 나눔을 기획하게 됐으며, 포항시가 전달받은 백미는 각 읍면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전담팀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등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포스코 노동조합 김성호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와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생각하며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위원들과 함께 백미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포항시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와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5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다.
포항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국제 관광 어워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등이 주최한 119개 지자체와 70여 개 기관·기업이 참가한 전국단위 여행박람회다. 홍보관에서는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 의 주요 촬영지인 △청하 공진시장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스페이스워크 △호미곶 상생의 손 △이가리 닻 전망대 등을 소개했으며, 포항물회, 포항대게, 포항 과메기 등 포항의 대표 먹거리도 소개해 해양문화관광 도시 포항을 알렸다. 또한 관광 홍보영상 상영, SNS 이벤트,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진행해 홍보물을 증정하는 등 포항만의 특별함을 선보였다.
은빛밥상은 칠곡군 가족센터(센터장 방승란)와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경희)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으로 노년기 남성의 가사역할 교육을 통한 노후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고 노년부부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2일~8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오전 10~12시) 10회차 수업으로 칠곡군 거주 만 60세 이상 노년기 남성을 대상으로 주방일과 가정식 요리교육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남성상 제시와 가정 내 상호 협력적 관계 증진을 목표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14일, 이 프로그램에 끝까지 함께 한 교육생과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 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김재욱 칠곡군수가 수업을 함께 하며 특별한 요리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가정식 요리교육을 통해 그동안 아내의 노고와 식당에서 일하는 주방장의 노고를 알았으며, 음식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노년기 부부들이 주방일을 공유하며 서로 배려와 협력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요즘은 YouTube(유튜브) 방송이나 인터넷 등 요리 교육에도 관심을 가지고 집에서 요리 실습도 해본다”고 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5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참배하고, 이어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다.
포항시는 14일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3년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남일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3년도 을지연습 추진계획’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20개 담당 부서별로 연습 준비상황 및 사태별 조치사항을 점검했으며,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수정 보완을 거쳐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만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국지 도발 상황에 대비한 대응역량 강화 및 충무 계획 3대 기능인 정부 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 국민 생활 안정에 대한 실효성 검증과 시행태세 점검을 목표로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다.
포항시와 (재)포항테크노파크는 14일 포항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독일의 헬름홀츠 클러스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독일 헬름홀츠 수소 클러스터를 실제로 운영 중인 전문가 인터뷰 등 벤치마킹을 통해 포항시의 수소 생산 및 활용 분야에서의 산업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헬름홀츠 수소 클러스터 구축은 율리히연구센터(FZJ)의 수소경제연구소(INW)에서 수행 중이며, 독일 연방교육연구부의 지원을 받아 라인 지구(Rheinisches revier) 탄광 지역을 수소 시범지역으로 개발해 오는 2028년까지 8억 6,000만 유로(한화 1조 2,395억 원)를 지원받는다. 포항시는 지난달 20일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오는 2024년부터 블루밸리 국가산단 28만㎡ 부지에 기업집적화코어, 부품소재성능평가코어, 연료전지실증코어를 조성해 환동해 거점 친환경 에너지 도시를 육성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포항IC 구간 준공을 시작으로 연화재 구간, 소티재 구간 등 단절된 숲길의 복원을 위한 연결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숲은 토사 유출 등 재해 예방뿐만 아니라 폭염·도시 열섬 예방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으며, 이에 포항시는 도로개설 등으로 단절된 도심 숲길을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내연산, 봉좌산, 운제산 등 도심에서 이용하기 불편한 지역 내 숲길을 대상으로 연결사업을 추진해 단순히 숲길만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해안 둘레길, 철길숲 등 도심 공원과 연계함으로써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바다·공원·숲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IC 구간 준공 후 연일 유강~지곡 구간과 양학지역 숲길이 연결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모든 구간이 개통되면 포항 철길숲 상생숲길 인도교 연결사업과 연계해 북구 양덕동에서 형산강을 넘어 남구 지역 숲길과 모두 연결돼 녹색 도시 포항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에 지난 10일 초강력 태풍 ‘카눈’이 지나가며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뿌렸지만, 포항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덕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피해 복구도 빠르게 진행됐다. 포항시는 태풍이 예보되자 한발 앞서 지난 8일 주민대피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침수 등의 피해 위험지역에 대한 즉각적인 주민대피 조치에 들어갔다. 이에 대송면 칠성천 주변 마을 주민 등 포항시 전역에 총 1,102가구, 1,421명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포항시의 안내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대피에 협조하며 만약에 생길 수 있는 태풍 피해를 막는 데 앞장섰다.
달성청년혁신센터가 오는 22일 ‘나의 창업도전기’를 주제로 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청년창업아카데미 전 과정의 포문을 연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창업·스타트업 업계 선배들과 미래 창업에 관심 있는 달성군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전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패널로는 실시간 온라인 사무보조 매칭 플랫폼‘이지태스크’의 전혜진 대표, 포인트몬스터 앱을 출시한 ‘㈜데이타몬드’ 법인의 박수창 대표가 참여하며, 진행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유치 전략을 연구하는 KAIST 창업원 최명재 교수가 맡는다. 한편 달성 청년창업아카데미는 오는 22일부
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간부공무원 특강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꿈과 희망이 있는 지속 가능한 포항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주인의식’과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포항시 공무원의 공직관과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앞서 최근 국가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타 통과 등 상반기 동안 간부공무원들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많은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이 시장은 간부공무원 대상으로 갖춰야 할 공직관과 대내외적 정책여건, 그리고 시정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시민의 공복이자 분야별 리더로서 항상 ‘시민 중심적인 사고’를 하며 ‘진취적인 기상을 가진 화랑도’와 같은 주인의식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특히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전문성을 키우고 한발 먼저 뛰는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경제, 복지, 환경 등 분야별 시정현안에 대해 장기적인 비전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절기상 '입추'(立秋·8일)가 지났지만 전국이 여전히 후텁지근하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뒤 곧바로 다시 발령된 폭염 특보는 폭염 경보까지 격상됐다. 여름철 더위는 9월 중순인 추분(秋分·9월23일) 전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 특보 수준의 날씨는 이달 말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 중기 예보를 보면 24일 전후까지 낮 최고기온이 32도로 예보됐는데, 높은 습도를 감안하면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 국민의힘)이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3차년도(’22.5.30.~’23.5.29.) 기간을 대상으로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등 12개의 객관적인 지표로 의정활동 상위 25% 국회의원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이인선 의원은 국회 등원 1호 법안으로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법안은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국가보훈부는 6월 공식 출범했다. 특히 지난해 6월 1일 재보궐로 국회에 입성한 7명의 국회의원 중 최다 가결법안수를 기록해 입법성적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구 도심에서 쓰러진 차선분리대가 '폭염' 때문이 아닌 '노후화' 근본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도로교통시설물 업계 등에 따르면 도로 중앙에 설치되는 '차선분리대'는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방지, 운전자의 시인성 향상, 차량 충돌시 차량파손 최소화를 위한 도로용 중앙분리대다. 특히 A사의 '차선분리대'는 조달청 우수물품으로 선정돼 5년 전부터 전국 지자체 곳곳에 설치됐다. 문제는 최근 차선분리대가 갑자기 도로 한가운데서 쓰러져 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있어, 자칫 도로를 차량사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6일 오전 8시 종각네거리에서 열리는 ‘청라지기와 함께하는 미소친절 캠페인’에 참석한다.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14일 반월당 메트로센터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자 대구시,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7개 기관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절주 홍보관 △신체활동 홍보관 △미각 판정 및 영양상담 홍보관 △찾아가는 금연 서비스 홍보관 △대사증후군 홍보관 △심폐소생술 홍보관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관 등을 운영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했다. 특히 알코올패치 체험, 운동서약나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