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지난 6월부터 8월 초까지 시민의 일상생활 속 정원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수성교 옆 교통섬 2개소(삼덕동 3가 379 일원)의 재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섬 재정비’는 총 사업비 6천만원을 투입했으며, 기존 단조로운 교통섬과의 차별성을 부여하고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힐링의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달성소방서는 구지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박승호 소방장이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24년 동안 헌혈 2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 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다회 헌혈자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사회 전반에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헌혈 누적 횟수에 따라 30회 달성할 경우 은장을,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 300회 최고명예대장을 각각 수여하고 있다. 박승호 소방장은 헌혈 후 받은 증서 50장은 적십자에 직접 기부하고, 나머지 증서는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등 남다른 사랑을 실천 중이다. 박 소방장은 “헌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꼭 보탬이 되길 바라는 기쁜 마음으로 헌혈을 하고 있다”며 “향후 건강이 허락한다면 헌혈 제한 나이인 65세까지 꾸준히 헌혈해 300회 이상(최고명예 대장)까지 할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정해모 달성소방서장은 “우리 소방공무원은 재난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투하며, 항상 피를 접할 일이 많다. 그런데 자신의 가장 귀한 피를 타인에게 200회나 나눠 줬다는 건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라며, “우리 사회에도 서로를 위하는 나눔의 온기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3일 오전 9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을지연습 일일연습상황 보고회’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간담회’에 참석하며 오후 2시, 동구청 지하대피소에서 ‘전국민 민방공 대피훈련’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대구공항 계류장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청은 주민 안전과 쾌적한 도심환경을 위해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현수막을 일제 정비하고 과태료 처분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일제정비는 휴가철을 대비해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의 안전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주요 도로변, 동대구역, 대구공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지역 소
수성구의회 전영태 의장, 김중군 운영위원장, 차현민 행정자치위원장, 박충배 도시보건위원장, 황치모 의원은 지난 21일 수성구청 대강당에 마련된 2023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참여 공무원 및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했다. 전영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비상대피훈련인 을지연습을 시행함으로써 국가비상상황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핵 위협과 전쟁 등 비상상황에서 대비태세를 정비해 훈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1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김헌식 일병, 故 이을태 상병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수했다. 이날 전수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가능했다.
얼쑤문화예술봉사단은 지난 21일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써달라며 수재의연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김선규 얼쑤문화예술봉사단 단장은 “지난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예술단 단원들이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대원 대신동장은 “평소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로 힘써 주시는 얼쑤문화예술봉사단원들이 수해 피해 극복에도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6~17일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주관으로 지역자원을 연계한 1박 2일 공단 체험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 23명의 첫 시작은 시립미술관에서 오일파스텔을 이용한 나만의 명화 만들기 체험으로 흥미로운 호기심을 불러온 시간이었다. 부항댐 생태 휴양 펜션에서는 한국전력기술 재능 나누미 봉사단 23명과 함께 6개 조로 나눠, 드림스타트 아동의 댄스 공연과 캠핑의 꽃인 바비큐 파티, 불멍, 마시멜로 구워 먹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은 부항댐에서 레인보우 짚와이어 체험과 종합스포츠타운에서 1일 배구 교실 등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을 통해 성취감을 이룰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시즌 V-리그 우승팀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선수들의 배구 레슨과 조별경기로 아동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단합력을 높였다. 선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아동들은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배구경기에 응원가기로 약속했다. 체험 캠프 활동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벌써 1박 2일 지났어요.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천시 관계자는 “사회공헌사업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많은 분의 배려로 아이들이 일상생활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즐긴 한여름 캠핑으로 기억될 경험을 하게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풍토 조성과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교육청 내 공무원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다양한 변화와 혁신 성과를 전파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처리를 한 공무원에게 포상금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례는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해결,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등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성과를 발굴한다. 참가 자격은 경북교육청 소속의 모든 공무원이며, 다음달 8일까지 우수사례를 접수해 자체 검증과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1월 중 최종 6건 내외의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김천시 사회복지과는 지난 21일 장애인 활동 지원 수급 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활동 지원은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을 주고 있다. 김천시는 장애인 활동 지원 수급 자격을 심의하기 위해 수급자격심의위원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김상돈 수급자격심의위원장은 “장애인 활동 지원 수급자격심의위원회는 장애인이 투명하고 공평하게 장애인 활동 지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위원들은 장애인이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재춘 사회복지과장은 “항상 우리 장애인의 삶을 든든하게 응원해 주시는 장애인 활동 지원 수급자격심의위원회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장애인의 의견을 깊이 새겨 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 하회마을이 SBS 드라마 ‘악귀’의 흥행에 힘입어 화제의 관광지로 뜨고 있다. 특히 악귀의 마지막 화는 전통 불꽃이 휘황찬란하게 흩날리는 선유줄불놀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끝을 맺었다. 드라마 주인공 김태리에게 ‘살아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선유줄불놀이, 전통 불멍이 보여주는 풍류의 멋 선유줄불놀이는 조선시대 양반들이 배를 띄우고 시를 읊으며 즐긴 한국식 불꽃놀이이다. 부용대 정상과 만송정을 잇는 230m의 부채살 모양 네 가닥 줄불이 허공에서 한마디씩 타오르며 황홀한 광경이 연출된다. “낙화야” 함성과 함께 70m 부용대 정상에서 떨어지는 불덩이가 부용대 절벽에 부딪혀 사방으로 흩어진다. 강물 위에서는 달걀 껍데기 속에 기름을 묻힌 솜을 넣고 불을 붙인 수백 개의 달걀 불이 떠다니는 ‘연화’ 또한 몽환적 감명을 전한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병풍처럼 펼쳐진 부용대 절벽을 배경으로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낙화놀이는 탄성과 환호성을 자아낸다.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른 전통 마을 풍산 류씨 집성촌인 하회마을은 박제된 문화재가 아닌 그야말로 600년을 이어온 전통과 문화가 주민들의 생활에 배인 곳이다. 도처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한국문화는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는 큰 원동력이었다. 하회마을은 낙동강이 큰 원을 그리며 산을 휘감아 연꽃이 물 위에 뜬 형상처럼 아름답다는 이야기와 함께 길지로 여겨졌다. 마을 입구를 들어서면 하동고택과 남촌댁, 양진당, 충효당 등 유서 깊은 대종택부터 소작인들이 살던 초가까지 다양한 전통 주택이 빼곡하다. 보물로 지정된 곳이 두 채,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곳이 아홉 채다. 3~12월까지 매주 화~일요일 오후 2시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볼 수 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됐다. 이를 모티브로 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도 올해 원도심 일원에서 10월 2~9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부용대, 낙동강 너머 하회마을을 굽어볼 수 있는 절벽 하회마을 강 건너 부용대 정상에 올라서면 마을 전체를 조망하는 수려한 경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인근의 옥연정사와 겸암정사에 들러보는 것도 놓칠 수 없다. 옥연정사는 조선 중기의 대학자 류성룡이 세운 서당이고, 겸암정사는 류성룡의 형 류운룡이 지은 정사다. 만송정,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소나무숲 만송정 숲은 겸암 류운룡이 부용대와 마을 사이에 조성한 숲으로 조선 선조 때 1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어 조성했다고 전해진다. 천연기념물 제473호로 지정되었다. 낙동강에 휘감기듯 길게 펼쳐진 소나무 군락지는 은은한 솔향이 바람을 타고 실려 오는 고요하고 편안한 휴식처이다. 한편, 올해 7월까지 하회마을 방문객은 총 25만767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2만7670명에 비해 약 13% 증가했다. 지난 1년간 하회마을 방문객은 49만62명이다. 하회 선유줄불놀이는 오는 26일에 이어 9월 30일, 10월 7일, 10월 28일에 하회마을 만송정 일원에서 펼쳐진다. 오후 7~8시까지 초청공연이, 오후 8시부터 선유줄불놀이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2학기에도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 곤란 등으로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교과목을 학교 간 연계·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개설해 방과후 또는 주말, 방학 기간에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말한다. 지난 6월 2학기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강사를 모집하고 개설 과목 안내 후 경북형 수강신청 프로그램인 ‘스마트교육과정’에서 학생 수강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은 184강좌에 학생 2142명,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108강좌에 학생 1168명이 참여하게 됐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과 더불어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 2교(포항동성고, 안동고)를
태화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지난 20일 태화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콩국수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콩국수 나눔 행사는 태화동 마을복지 의제 중 하나인 '태화동 완전 웃는 날'을 맞아, 경로당이라는 소통공간을 통해 어르신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추진단은 직접 장보기부터 국수 삶기 등 모든 과정을 정성껏 준비했다. 어르신들은 시원한 콩국수를 먹고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지내라며 안부 인사를 나눴다. 특히, 이날 추진단 가수 김이난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주민 화합을 이뤘다. 태화동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태화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담장 넘어 웃음꽃 피는 태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농협 직원봉사동아리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과 재해 취약지역 주민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동농협 직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스스로 봉사동아리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매년 크고 작은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권순창 안동농협 직원봉사동아리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본 농민분들과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 기부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와 대구시의 상호 우호 교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안동시 풍천면은 우호 협력 도시인 대구시 류규하 중구청장의 초청을 받아 지난 18~19일까지 개최되는 '2023 대구 문화재야행'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풍천면장 등 8명이 참석해 중구청 자매도시 관계자들과의 만찬을 시작으로 경상감영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관람했다. 기념 촬영 및 축제 행사장 라운딩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풍천면과 중구청은 지난해 11월 안동시와 대구시가 ‘안동·임하댐의 맑은 물 공급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계기로 풍천면과 남산4동이 우호 교류 협정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행사 초청을 이어왔다. 풍천면은 행사 초청에 감사를 전하며 10월에 개최될 예정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에 중구청 주민들을 초청해 두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고 주민들 간의 활발한 참여 증진을 약속했다. 안동시 풍천면장은 “안동시에서 10월에 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중구청 주민들이 많이 오셔서 서로 간의 뜻깊은 만남이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중구청과 풍천면이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지난 21일 경북도청 안민관 회의실에서 경북도, 안동대학교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운영·연구·기술개발 분야 상호협력 및 연구인력 교류 활성화, '글로컬 대학 30' 연계 백신·헴프 등 지역전략산업 공동 육성 등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동시 와룡면 주민들이 봄부터 여름까지 열심히 논밭을 매던 호미를 씻어 걸어두고 풍성한 향연을 벌인다. 호미씻이, 백중(百中)놀이라고도 하며, 안동 지역에서는 ‘풋굿’이라는 이름으로 내려오는 화합과 신명의 한마당이다.
안동시는 다음달 1일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3300원에서 4천원으로 인상한다. 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달 17일 경북도 물가 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한 ‘경북도 택시 운임․요율 적용기준 변경 시행’에 따른 것으로 2019년 3월 1일 현행 요금체계가 정해진 이후 4년6개월 만의 인상이다.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SRT 포항-수서 노선 신규 운행을 기념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SNS에 게시된 이벤트 홍보물에 댓글로 친구를 태그해 함께 SRT를 타고 가고 싶은 여행지를 공유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계정을 통해 진행된다. SR은 참여자 중 101명을 추첨해 △포항 풀빌라 숙박권 △여행용 캐리어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 SR 공식 SNS에서 발표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운행노선 확대 소식이 널리 전해지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SRT를 타고 편리하고 알뜰하게 전국을 여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을 가정한 ‘하반기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갈수록 흉포화되는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교육수요자의 2차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안동경찰서 풍천파출소 경찰관과 비상대응팀을 구성해 합동으로 실시했다. 안동경찰서 상황실과 직접 연결된 비상벨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민원인 진정 유도, 경찰 신고와 출동, 녹화·녹음실시, 민원공무원 보호, 상황 보고 등 행정안전부 특이민원 단계별 행동 매뉴얼에 따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