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2023년 제2회 검정고시 고사장 구미 선주중학교에 방문해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응시를 응원하고 홍보활동을 나섰다고 밝혔다. 꿈드림은 김천시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북도학습지원단 연계를 통한 검정고시 과목 지도, 인터넷 강의 수강, 검정고시 교재 지원, 자율 학습반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준비를 돕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시험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필기구와 중식 도시락, 차량 지원 등을 통해 시험 응시를 지지하고, 시험장을 방문한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꿈드림 서비스 안내와 건강검진 홍보,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진행했다.
구미시 송정동은 지난 10일 발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미회가 참여한 가운데 저장장애로 이웃들과 갈등을 겪는 가구를 위해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대상자는 장애인 가구로 집안과 현관, 계단 등 공동주택 내 쓰레기를 수년간 적치‧방치해 악취, 벌레 발생 등으로 이웃들과 갈등을 겪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의 설득으로 쓰레기 정리가 시작됐으며, 약 4차례에 걸쳐 7톤 가량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이후 발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미회 등 3개의 단체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대한민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차세대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제43회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테니스 대회’가 14~21일까지 8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국 남녀 중고 테니스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서, 전국 엘리트 중고등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유망주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경기 방식은 남녀 중 고등부 각각 단체전과 개인전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개인전 시드 배정의 경우 KTA 주니어 랭킹이 적용된다.
구미시는 다음달 말까지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서평 및 독후감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2007년부터 추진해 온 '한책 하나구미 운동'의 독후감 공모가 올해부터는 서평과 독후감상화로 대체됐다. 공모부문은 일반부와 중고등부의 서평과 초등부의 독후감상화로 나뉘며, 황보름 작가의 ‘어서오세요, 휴남동서점입니다’, 유은실 작가의 ‘순례주택’, 추필숙 작가의 ‘어제, 생일’을 읽고 응모하면 된다. 서평은 비판적 시각과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책을 평가하고 추천하는 방식으로 쓰면 되고, 독후감상화는 원하는 재료로 자유롭게 그려서 제출하면 된다.
하늘나리, 구미 그린리더클럽은 저출산 예방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에 육아용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학교 급식 전문 업체인 하늘나리에서 요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예방하고자 분유, 기저귀, 영양제 등이 담긴 육아용품 세트를 한부모 가정에 전달했다.
구미시설공단 구미시승마장은 지난 3일 목요일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승마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에 관한 적성과 재능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이 날 청소년들은 말 산업 직군과 관련 자격증 소개와 승마산업진로에 대해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가로 말먹이주기, 마필장안, 승마기승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향후 진로에 대한 다양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체험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승마체험이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다음에도 타고 싶다”며, “승마에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싶었는데, 진로체험을 통해 결정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오후 2시~3시 30분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산단 기업체 CEO 및 임직원 30여 명과 사업수행사인 GPE홀딩스㈜ 대표이사 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에코클러스터(태양광발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 ESG경영에 일조함은 물론, 수익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수행사인 GPE홀딩스㈜ 관계자가 상세 사업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GPE홀딩스㈜ 관계자는 ESG 실천경영을 위한 탄소중립 실크로드 지붕형 태양광발전 보급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를 통해 ESG 기업가치 상승, 친환경 도시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건축물 가치 상승, RE100 등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세부적으로 공장지붕 임대기간, 임대수익, 임대조건, 보증내용, 인센티브 등에 대해 타사 대표모델과 비교하며 차별화된 강점을 설명했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구미산단이 탄소중립 선도 지역으로 거듭나고, 신재생 에너지 자급률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바짝 긴장했는데, 그나마 이 정도로 태풍이 지나가 다행입니다." 태풍 '카눈'이 물러난 10일 오후 3시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칠성천에서 만난 포항시 공무원 A씨의 말이다. 지난해 포항을 덮친 태풍 '힌남노'의 악몽을 교훈삼아 포항은 일찌감치 선제대응에 나선 효과를 톡톡히 봤다.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공장들마다 단단히 대비한 덕분에 다행히 별다른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위기를 넘겼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태풍 '카눈'으로 인한 평균 누적강수량은 180.9㎜을 기록했다. 적지 않은 비지만,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때 378.8㎜의 누적강수량과 비교하면 절반에 못 미치는 47.7% 수준이다. 지난 '힌남노' 때 수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며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주민들은 이날 아침부터 인근 칠성천의 범람 위험으로 일찌감치 피난길에 올랐고 오후 3시께 빠르게 비가 그치자 각자 집으로 되돌아 갔다. 이날 오전까지 대송면의 주민들은 칠성천의
대구은행 직원들이 고객 몰래 문서를 위조해 1천여개의 계좌를 개설한 사실이 뒤늦게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연내 시중은행으로 전환을 앞둔 마당에 터진 문서위조 사건은 시중은행 인허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0일 금융권과 대구은행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대구은행 직원들이 고객 문서를 위조해 증권 계좌를 개설했다는 혐의를 인지하고 지난 9일 긴급 검사에 착수했다. 대구은행 일부 지점 직원 수십명은 평가 실적을 올리기 위해 지난해 1천여건이 넘는 고객 문서를 위조해 증권 계좌를 개설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직원들은 내점한 고객을 상대로 증권사 연계 계좌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뒤 해당 계좌 신청서를 복사해 고객의 동의 없이 다른 증권사의 계좌를 하나 더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고객 명의로 다른 증권사 계좌를 임의로 만든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계좌 개설 안내 문자(SMS)를 차단하거나 휴대전화 번호 앞자리를 '016' 등으로 적어 안내 문자를 받지 못하게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오후 지난 집중 호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등 기존 피해지역 마을을 찾아 현장 상황 관리에 나섰다. 이날 이철우 지사는 벌방리 마을 앞을 지나는 석관천이 폭우로 범람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현장으로 한달음에 달려갔다. 먼저 이 지사는 주민들이 대피해 있는 벌방리 노인회관을 찾아 마을 주민들을 안심시키며 “태풍이 지나가고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대피해 있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폭우로 범람 위기에 놓인 마을 앞 석관천 상황을 살피며 “끝까지 인명피해가 없도록 주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아울러 지난 집중 호우와 산사태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마을 복구 상황도 살피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철우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도청에서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긴급 간부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업무”라며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논의하고 현장에 가야 한다. 제일 좋은 방법은 대피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 “소방본부는 지하차도 67개 중 위험지역(도4, 시군8)은 대형 소방차로 미리 통행을 막아달라”며 “국민은 우리 소방은 신뢰한다. 단디 예찰해달라”고 덧붙였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10일 새벽 2시를 기해 지역구조본부의 ‘태풍 대비태세’를 대응 최고단계인 3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는 관할 해역인 동해남부앞바다, 먼바다에 10일 새벽 3시를 기해 태풍 경보를 발효한다는 기상청 예보를 바탕으로 발효시각 한시간 전 대응단계를 강화한 것이다.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년9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1·3대책' 등 부동산 연착륙을 위한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으로 달성군과 중구에서 시작된 상승세가 수성구와 달서구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10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2021년 11월 첫째주(0.01%) 이후 92주 만이다. 달성군(0.19%), 중구(0.05%), 북구·수성구(0.03%), 달서구(0.01%)가 상승을 이끌었다. 달성군의 경우 12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중구는 지난 7월 셋째주 이후 3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포항여성회는 제11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 기념 ‘평화문화제’가 14일 오후 7시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 미디어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포항여성회가 주관하는 평화문화제는 포항시민합창단의 공연과 청소년국악연주, 여성과 평화를 상징하고 전쟁의 위험을 알리며,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작품 발표회 및 2023 세계 일본군‘위안부’기림일 10주년 기념 멀티패널전시회도 열린다. 한편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를 기리며 인권과 평화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2017년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도로교통공단 포항운전면허시험장은 마약중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어 경찰청과 식품안전의약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 환기와 마약 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 근절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신기범 장장은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예방으로 건강한 국가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부산북부면허시험장 민경진 장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신기범 장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도로교통공단 이종상 문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오는 19일 선거홍보관(서구 중리동 소재)에서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와 함께 ‘도전! 선거골든벨’을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선거홍보관 투어 및 민주시민교육 등의 부대행사로 시작해 대구시 지역 내 50여 명의 초·중학생들이 선거와 관련된 총 30문항으로 선거골든벨 최후의 1인 자리를 두고 다툴 예정이다. 대구시선관위는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최우수상 1명을 비롯해 우수상 및 장려상 등 총 4명의 학생들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국가스공사는 대구 성서 열병합발전소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배관 건설 및 관리소 증설과 관련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친환경 에너지인 천연가스가 가스공사의 철저한 안전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 생활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점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천연가스와 관련된 오해를 바로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연가스는 공해물질이 거의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이자 화재·폭발의 위험이 적은 안전한 에너지원으로, 미국은 48만여㎞, 유럽은 14만여㎞에 이르는 대규모 배관 인프라를 통해 자국 시민에게 천연가스를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천연가스 보급률 또한 94% 수준으로, 가스공사는 5140km에 이르는 전국 주배관망을 통해 도시가스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도시가스사는 5만1000여km의 소매배관을 통해 국내 주요 도심지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 천연가스를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
대구 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지역사회 갈등관리를 위한 연구회’가 지난 9일 ‘선주민-이주민 갈등구조 연구를 위한 지역사회 갈등관리 연구’ 착수보고회를 북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모임 소속 한상열 대표의원 및 오영준, 김순란, 이성근, 이소림, 채장식, 최우영 의원 총 7명이 참여했다. 주요 연구 내용은 북구의 선주민-이주민 갈등관리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국내·외의 이주민과 선주민 간 갈등 사례 연구와 규범적, 제도적, 이론적 자원들을 조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을 받은 10일 대구에서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3분쯤 대구 군위군 효령면 불로리의 하천에서 A씨(67)가 하천에 떠있는 것을 소방대원이 발견했다. 당시 소방당국이 다른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 물에 떠있는 A씨를 발견,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심정지 상태였다. 오후 1시45분쯤에는 대구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있던 B씨가 도랑에 빠져 실종됐다. 현장에서는 B씨의 휠체어만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수지(상원지) 일대에 인력 100여명과 장비 9대 등을 투입해 B씨를 찾고 있다. 이태헌기자
대구경북혈액원은 지난 9일 구미시 양포도서관 앞에서 구미 천해사에서 기증한 3600만원 상당의 혈액수거공급차량을 대구경북혈액원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에는 기증자 대표인 천해사 성준 주지스님 외 백순창 경북도의원, 최성대 금오공대 교수, 임춘옥 양포동 행정복지센터장, 이연주 백현봉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기증식과 더불어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단체헌혈에 참
대구 서구청은 오는 31일까지 2023년 사업소분 주민세 신고 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매년 7월에 신고 납부하던 재산분 주민세와 8월에 부과 고지 되던 개인사업자 및 법인균등분 주민세를 통합해 2021년부터 8월에 신고납부하는 세목으로 개편됐다.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서구 지역 내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원 이상)와 법인이다. 세액은 기존 개인사업자 및 법인 균등분에 해당하는 기본세액(5~20만원)과 기존 재산분에 해당하는 연면적 ‘1㎡당 250원(연면적이 330㎡초과 시)’에 대한 세액을 합친 금액이다. 납부 방법은 전국의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위택스, 간편납부(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카드사앱) 등 다양한 납부편의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서구는 민원의 납세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사업소분 주민세 납부서를 8월초에 우편으로 발송했다. 납부서에 기재된 현황과 면적이 같을 시, 그대로 납부하면 신고·납부 절차가 마무리된 것으로 간주된다. 사업소분 주민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