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사)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와 Sh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최근 ‘해양환경보전 공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신숙 은행장과 원용석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주요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 및 주변 해역의 해양관련 조사와 연구, 해양환경보호활동, 관련 교육사업 등을 수행하는 독도 관련 비영리법인이다.이날 협약식에서 강 은행장은 ‘Sh보고싶다! 명태야 적금’ 상품 판매를 통해 조성한 공익기금 2천만원을 운동본부에 기탁했다.강신숙 은행장은 “앞으로도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손잡고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의미있는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