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가 28일 연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이며,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포스코가 우수공급사(PHP: POSCO Honored Partner)와 함께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 PHP봉사단과 포스코 구매투자본부 직원, 연일읍 새마을 부녀회원, 연일읍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참여자들은 새마을 부녀회에서 미리 준비한 절인 배추 1,000포기를 손수 하나하나 양념 속을 채우며 이웃에게 전달 할 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장 김치 500박스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돼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을 도울 예정이다. 포항 PHP봉사단장인 ㈜대동 이용동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부녀회에서 절인 배추 1,000포기를 미리 준비해 주시는 등 참여자분
계명대 TMR센터(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연구센터)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지난 21일 축산물시험검사기관으로 재지정됨에 따라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으로 2027년 12월까지 축산물검사기관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TMR센터는 2002년부터 식품위생검사기관, 2004년 축산물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1500여 개의 식품 및 축산물 기업체의 품질규격 및 품질관리, 성분분석, 소비기한설정, 위생관리, HACCP 인증 등의 기업지원을 하고 있다. ‘국가영양성분 DB구축사업’(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국가표준식품성분 DB구축연구’(국립농업과학원) 등 국가식품 DB구축 거점기관으로서 식품분석의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국립농업과학원 ‘K-농식품자원 기능성성분 활용기반 고도화 사업’ 등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 (재)대구테크노파크, (사)대구식품협회 등과의 업무협약에 의한 분석지원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연구장비활용바우처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대구∙경북지역 식품업체들의 제품개발 컨설팅 등 산·학·관 협력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경산시 출연기관인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지난 20일 환경부로부터 전국에서 다섯 번째, 경북지역에서는 최초로 전기자동차(승용·화물) 배출가스 인증시험대행기관에 지정됐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된 모든 전기자동차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배출가스 인증시험기관으로부터 1회 충전 주행거리 시험을 거쳐 적합 인증을 취득해야 국내에서 운행할 수 있다.
포항지역 지진 관련 단체들이 2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1심 판결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발표한 지진 관련 단체는 포항지진피해대책위원회, 포항지진시민연대, 포항지진 지열발전 공동연구단 등으로 포항지진과 지열발전사업의 연관성을 밝히고, 지진발생 원인과 책임소재 규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단체이다. 이 단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먼저 5년 간의 긴 법정 다툼 끝에 포항지진의 정신적 피해를 인정하고 국가 등에 손해배상금(위자료) 지급을 결정한 법원의 이번 판결을 환영하며, 고뇌에 찬 결단을 내려준 재판부에 감사를 표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구미 지역 내 초등학교 교사 중 연수 참여 희망 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구미봉곡초등학교에서 경제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북초등경제교육연구회의 연구교사들의 수업 노하우와 경제 지식을 바탕으로 경제 교육 교수법과 교사의 금융 역량을 높이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사들은 이번 연수에서 경제주식레이스 활동과 미래인의 고뇌 활동을 체험해 보며 교육과정 기반 경제 교육 교수법을 배웠다. 또한 가치투자 및 투자 방법에 대해 토론하고 지방 부동산에 대한 인식을 넓혀 임차인과 임대인으로서 바르게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제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금융 역량을 강화했다.
경산시의회 전봉근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여되는 상이다. 전봉근 의원은 제9대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며, 평소 급식봉사단체 활동 등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시민들 한분 한분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경산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 새마을운동조직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산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경산시 필수의료체계 붕괴를 막기 위해 야간·휴일 의료기관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아청소년 의료 돌봄 지원을 제안하는 등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전봉근 의원은 “그동안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동료 의원님들의 도움으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대학교는 28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교내 본관 앞 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5m 높이로 색색의 장식물과 조명으로 눈사람 모형과 함께 구성됐다.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다음해 2월까지 유지하고 재학생들과 캠퍼스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포토존으로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점등은 일몰과 일출에 맞춰 자동 조절돼 오후 6시 이후에는 화려하게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어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포항시 수출지원센터는 28일 오전 11시 포항상의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수출업체들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 해외바이어 화상 수출상담회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수출지원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화상 수출상담 지원 및 B2B 온라인 수출마케팅(상품등록 및 온라인 마케팅 지원)지원, 해외 국가별·기업별 상품정보 제공 서비스 지원, 해외 온라인 홍보지원, 해외 잠재거래선 발굴 및 DIRECT 마케팅 TOOL 제공지원 등 기업의 수출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경산·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이 28일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윤두현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와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삼성전자와 과기정통부에 국내 저가 단말 부재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과기정통부로부터 “연내 30~80만원대 중저가 단말기를 시장에 출시하는 등 곧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실한 답변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가짜상품·안전인증 미취득 상품 유통, 개인정보 유출 등 총체적으로 관리가 부실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련 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으며, 부정클릭 수법 지능화로 자영업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실태에 대해 광고비 지급방식 변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공영방송 정치적 편향‧편파 보도 지적 △키즈폰 부가서비스(위치알림‧폰제어 등)의 알뜰폰 이용 가능 방안 마련 △네이버 등 뉴스 포털의 사회적 책임 촉구 △POST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준비 △R&D 비효율 혁파 △휴대폰 긴급구조 위치추적 사각지대 해소 촉구 등 민생 현안과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점들을 정교하고 예리하게 질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활약으로 윤두현 의원은 지난해 4관왕에 이어 올해에만 5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으며, 2년 연속 본 상을 수상해 ‘일 잘하는 국회의원’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윤두현 의원은 “국회의 무관심은 행정부의 도덕적 해이를 촉발하고 부실정책, 부패 확산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생각으로 내실 있는 국정감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민생 회복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국민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의정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내년 4월 총선에서 포항북구 선거구에 출마예정인 허명환 한국재정투자평가원장이 2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허 원장은 이날 “포항이 경북 제1의 도시이지만 경북도정에서의 소외, 인구 감소 문제 및 신 성장 동력산업의 회복 방안 등을 거론하며 지역 현안을 주도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정치가 실종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국사를 돌보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지만, 포스코 지주회사 및 미래기술연구원의 입지와 관련한 지역민과 갈등 등 지역 현안은 당협위원장으로서 당연히 챙겨야 할 사안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대통령선거 당시 국민의 힘 중앙선대위 공정국가정책본부에서 활동했지만, 정부 핵심요원으로 발탁되지 않은 것은 행정고시 동기들이 이미 장관급을 맡고 있어 후배들이 가야하는 자리를 뺏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는다고 본다”고 했다. 허 원장은 “당초 포항지진특별법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보상을 전제로 한 것이었으나, 정부의 촉발지진 발표와 사법부 1심 판결을 근거로 이제는 배상이 가능하게 됨으로써,하루속히 특별법을 개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특별법 개정은 사안이 중대한만큼 포항지역 국회의원이 조속히 발의해서 국회를 통과시켜야 한다”며 “잇 따른 소송으로 포항시 행정이 마비될 정도로 혼잡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하루빨리 법 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명환 원장은 청와대행정관 근무 당시 포항시에 특별교부금을 전국 2번째로 많이 지원해 준 정통 행정관료 출신으로 추경호 부총리, 김동연 경기지사와 행정고시 동기로 추 부총리와는 막역한 사이다. 허명환 한국재정투자평가원장은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청와대,국무총리실,행정자치부 등에서 근무했다.명문 경북고 출신의 허원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한 후 미국 시러큐스대에서 정책학박사를 취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팬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게 주어지는 ‘2023 팬 프렌들리 클럽상’ 3차 수상에 도전한다. 김천상무는 1차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5위(33.2점)를 기록했다. 2023년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던 김천상무는 3차 수상과 함께 2023 시즌 통합 수상을 정조준한다. 김천상무가 3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시, K리그2 부문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통합 수상하게 된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8일 관할해역 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대응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울진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울진해양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대비해 울진서 지역내 16개 기관 및 단체·업체가 원활한 방제대응 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참석했다. 방제대책협의회 개최로 해양환경관리법에 근거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비 지역방제실행계획을 심의·의결, 해양오염사고 시 방제조치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지난 27일 서아시아 야생식물의 효과적인 종자보전을 위해 아르메니아(예레반)국립과학원 식물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종자보전, 식물자원 수집, 시드볼트 중복보존 △생물다양성 보전과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한국정원 조성 등 다방면 협력키로 했다.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을 이끌어 갈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공개모집이 시작된다. 대표이사는 포항문화재단을 대표해 재정과 사무를 총괄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 및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시민 문화 향유 증진 등 문화예술 관련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공고 기간은 11월 27일부터 12월 12일까지며, 서류접수 기간은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표이사 공모는 임원추천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 최종 2인 이상 후보 대상자 이사장 추천,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 특히 면접 심사는 응시자가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자기 발표(PT) 등 심층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 지역이 낳은 역사 인물 석곡 이규준 선생의 생애와 사상, 학문과 철학을 탐구하는 ‘석곡 이규준 역사 인물 해설사 양성 과정’이 1년 과정을 마치고 28일 동해석곡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포항시립동해석곡도서관은 지난해 석곡 전문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과정 기초반에 이어 올해는 기초·심화반으로 총 2년간 운영한 바 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석곡 선생을 탐구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의 자긍심이 더욱 높아졌고, 앞으로도 석곡 선생 홍보대사로서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석곡 이규준 선생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석곡 선생의 삶과 업적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 반대를 위한 실력행사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하며 회장이 삭발투쟁까지 벌이고 있다. 의협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대 증원을 추진하면 찬반투표를 실시해 파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으름장까지 놨다. 의협은 투쟁 의지를 과시하기 위해 이필수 회장이 삭발한 데 이어 비상대책특별위원회도 구성했다. 의협이 실제 파업에 들어갈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자신들의 행동이 국민들의 눈에는 어떻게 비쳐질지는 나몰라라 하는 태도다. 국민들 눈에는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밥그릇 타령으로만 보일뿐이다.
이차전지 생산업체인 ㈜엘앤에프가 지난 27일 대구에 2조5500억원의 통큰 투자를 약속했다. 대구 토종기업의 이런 통큰 투자는 대구로서는 여간 고마운 일이아니다. 이날 엘앤에프 구지3공장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가 신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엘앤에프는 지난 2000년 설립돼 2007년 NCM계 양극재 양산을 시작했고, 지난 2019년에 세계 최초로 니켈 비중 90%인 하이니켈 NCMA계 양극재 개발에 성공한 지역 대표기업이다. 현재는 코스닥 시총 5위의 대한민국 대표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 보유기업이다.
봉화군이 지난 27일 경찰서와 함께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및 기동대 엽사 40여 명을 대상, 총기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유해야생동물 포획 과정에서 총기사고로 인한 인명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총기 사용에 대한 안전교육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에 목적이다. 교육 내용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수렵 후 행동 요령을 비롯한 안전한 포획 활동을 위한 포획업무 처리 수칙 등을 안내해 관심을 끌었다. 경찰은 총기 오인 사고의 70% 이상이 야생동물 포획 시 발생하는 만큼 올바른 총기 사용 안전 수칙과 유해조수 구제용 총기 사용 및 관리 지침을 강조했다. 김대호 과장은 "총기사용은 안전의식과 주의가 필요한만큼 단한건의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제2 수성알파시티 조성 사업 예정지에 대해 지난 27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하고, 향후 5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지역은 수성구 삼덕동 및 대흥동 일원 58만 4357㎡다. 지역 디지털산업 혁신 거점인 수성알파시티를 선제적으로 확장해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비수도권 최대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제2 수성알파시티 조성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개발예정지의 투기적인 거래 및 지가의 급격한 상승 예방을 위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허가구역 내 용도지역별 토지의 거래 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