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군립도서관은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칠곡군립도서관(D그룹)은 대상을, 석적‧북삼도서관(A그룹)은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서관은 도내 공공도서관 42개관을 대상으로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등 7가지 항목 12개 지표를 활용한 종합적인 운영평가를 통해 우수 공공도서관을 선정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은 최근 국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이 의결되며 지역 국비 예산이 대부분 반영됐다고 밝혔다. 26일 박형수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증액사업은 모두 12건 91억원이며 이 중에 신규사업은 6건으로 총사업비 규모는 약 2300억원이다. 국회증액 사업은 △영주첨단베어링산업단지 진입도로(신규/총사업비 422억) 10억원 △베어링산업제조지원기반구축 2억6천만원 △수송기기용 고강도 경량소재표면처리 시생산 기반구축 3억1천만원 △ 단산~부석사 국지도 개량 29억원 △영양군 주진입로 31번 국도 개량 착공비(신규/ 총사업비 920억) 10억원 △영양 석보 화매지구 논범용화용수공급체계 구축(신규/ 총사업비 146억) 3억원 △봉화 서벽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5억원, △봉화 객들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5억7천만원 △국립문화재수리재료센터 운영비(인력 13명→15명 증원) 1억원 △울진 국립산지생태원 조성(신규/ 총사업비 400억) 설계비 17억원 △동해안 마린펠로이드 바이오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신규/ 총사업비 197억) 2억원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신규/ 총사업비 190억) 3억원이 반영됐다.
청도군은 지난 22일 경북도가 주관하는 ‘지역경제활성화평가 우수 시군’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칠곡군은 지난 22일 열린 '경북도 공중보건위기 극복, 상생․협력 성과대회'에서 감염병분야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지난 22일 도청 사림실에서 열린 2023년 ‘경북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심을 높이고,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사업 발굴과 추진, 우수사례 공유 등을 평가로 평가항목은 소상공인·전통시장(2개 분야) 16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 주요 평가항목으로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지원 실적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실적 △물가안정관리 우수 시책 △전통시장 장보기 실적 △전통시장 디지털 활성화 실적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등이다. 평가 결과 고령군은 소상공인 시설개선 사업, 전통시장 청년몰
영주시는 영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최근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442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영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김미정, 아트어린이집원장), 영주시 시.법인어린이집연합회장(강은숙, 봉산어린이집원장), 어린이집 원아 등 10명이 참석했다.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청소년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꾸고 도전하며 함께하자’라는 주제로 제12회 송년 발표회를 개최했다.
칠곡군은 28일 자두교육을 시작으로 2024년 2월 16일까지 12과정, 농업인 9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품목기술(벼, 복숭아, 양봉, 자두, 사과, 친환경인증, GAP인증, 고추, 미생물, 만감류)과 농업경영·마케팅(농산물 마케팅, 직거래), 2개 분야 12개 과정, 15회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벼교육은 북삼·석적, 동명·가산, 왜관·지천, 약목·기산으로 묶어 총 4번 진행해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최근 영주시사회적기업공동판매장에서 '영주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26일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김장나눔행사는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시의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2차 연도(2024-2025) 지좌동 마을 복지계획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마을 복지계획추진단 24명이 참석해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마을 복지계획의 수립 과정을 되돌아 보고, 2024~2025년 2가지 사업과제를 발표하고 케이크 전달식으로 회원 화합과 실행을 위한 결의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좌동 마을 복지계획추진단은 11월 역량 강화교육
박남서 영주시장은 27일 오전 9시 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영주시생활개선회 연말총회에 참석한 후 오전 11시 하반기 환경관리원 퇴임식에 참석한다.
김천시 조마면 노인회는 지난 22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28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노인강령 낭독, 보조금 정산 교육, 결산보고와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면에서는 경로당 보조금 집행 기준과 정산 방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2024년 희망 나눔 운동(캠페인) 사랑의 열매 모금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렸다.
김천시 어모면 테니스클럽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난 22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성금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모 테니스클럽(회장 김영호)에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맡기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천시 어모면 아천감리교회와 남산 식품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난 21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60만원을 기탁했다. 아천감리교회(목사 신태성)와 남산 식품(대표 김해동, 김진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성금과 후원 물품 맡겨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태성 목사는 “올해도 연말을 맞아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 성금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북교육청 등 17개 시도교육청과 교육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비연대)가 지난 21일 전북교육청에서 ‘2023년 집단(임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천시 아포읍 아포종합의원(원장 김덕상)은 지난 22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현인)를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 운동(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아포종합의원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모은 성금이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사랑을 함께 나누는 병원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칠곡군은 외국인근로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한 ‘칠곡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이하 외국인근로자센터) 2024년 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경북 도내 군부 최초로 운영되는 시설로, 문화적·제도적 차이로 지역 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행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1일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북도 도서관인의 날 기념식 및 워크숍’에서 경북도지사가 수여하는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공도서관 운영의 품질 제고를 위한 이번 평가는 경북도 지자체 42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규모에 따라 A∼D 4개 집단(그룹)으로 나눠 7개 항목(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의 12개 지표에 따라 지난해 실적을 평가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평가지표 중 △장서의 충실성 △관장의 전문성 △공간과 시설 혁신 유형 △도서관 정보기술 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3일 구미코에서 미래 과학자양성프로그램 45팀과 학생 SW-AI 인재 양성 프로젝트 30팀 등 총 75팀의 학생과 지도교사, 지도교수, 자문위원, 학부모 등 6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미래 과학자양성프로그램과 2023년 학생 SW-AI 인재 양성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천시 보건소는 우리나라 평균 결혼 연령과 출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난임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는 등 임신, 출산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출산 전 단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2024년 1월 1일부터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난자 냉동이란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기 전에 건강한 난자를 채취해 동결보존한 뒤 원하는 시기에 해동해 임신을 시도하는 방법으로 장래 출산 가능성을 높여 난임 인구 감소와 출산율 증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시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