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미술대학이 계명대 창립 125주년, 미술대학 60주년을 기념해 12~15일까지 ‘미술대학 재학생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 제1, 2, 3 전시실 전체에서 열리며 재학생 뿐 아니라 지역민들이 함께 감상하고 즐기는 지역 미술문화행사로 개최된다. 계명대 미술대학 회화, 공예디자인, 산업디자인, 패션디자인, 패션마케팅학, 텍스타일디자인, 사진미디어, 영상애니메이션, 시각디자인, 웹툰의 10개 전공 1700여 명의 재학생 작품이 이번 아트페어에서 선보인다. 개성이 강하고 다양한 전공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드로잉, 회화, 일러스트, 캐릭터, 사진, 디자인 소품, 도자기 등 다양한 예술과 디자인 굿즈를 감상하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작품 가격으로 소형 크기는 3만원 이하, 중형 크기는 20만원 이하로 책정되어 시민들이 예술‧디자인 작품에 보다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미술대학 김윤희 학장은 “이번 아트페어는 미술대학 재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그리고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는 예비 작가와 디자이너가 창작한 폭넓은 장르의 미술작품을 공유하는 문화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계명대 미술대학은 미술문화 플랫폼과 콘텐츠 창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술교육의 혁신과 지역 상생을 활성화할 것이다. 아트페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이 강의실에서 나와 미술시장에 소개되는 출발을 할 수 있고, 대학은 역량 있는 미술계의 신진 인재 육성의 장을 확장할 것이다. 그리고 지역 시민은 다양한 미술문화를 향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법무부보호관찰협의회 사무국장 김운섭(기아자동차 기술선임)은 12일 사회단체 한국장애인봉사협회를 방문해 장애청소년 진로지도 멘토활동과 장애인 사랑나눔 행사를 비롯해 지역사회 우수한 인재양성 지원을 위해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봉사협회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1991년에 설립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육체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우들에게 작은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구성된 사회단체이다. 장애인 사랑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청소년, 진로지도 멘토 활동을 비롯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생각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운섭 사무국장은 “봉사는 자신이 가진 자원과 재능 등으로 개인과 사회의 변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은 ‘경산·수성 경제협력 기본구상’에 따른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인접한 두 도시의 공동생활권 형성으로 단속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특히 두 지역의 경계 부분을 집중단속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12일, 19일 총 2회에 걸쳐 학생교육지원관 4층 강당에서 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예기치 못한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교육지원청은 BLS 교육 강사 자격을 갖춘 경운대 간호보건대학장(국가재난응급교육 원장) 권려원 교수의 진행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이론 △성인, 소아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실습 △성인 및 영아 기도폐쇄 환자의 응급처치법 실습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실전 활용 능력을 제고했다. 이양균 교육장은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관련 교육을 매년 진행할 예정이며, 경산교육지원청 전 직원 모두가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철저히 이수해 안전한 사회 공헌 및 교육 현장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지난 5~6일 서울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국내 IT기업의 기술인력 수급난 해소와 중앙아시아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B2B 행사(행사명: IT Days)를 개최했다. ‘IT Days’는 경북TP가 ‘우즈베키스탄 IT Park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조성 및 역량강화 PMC 사업’을 주관해 진행하면서 협력기관인 IT Park와 함께 양국 IT기업 간 BPO 매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우즈베키스탄 IT산업 및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소개, 우즈베키스탄 기업별 소개, 양국 간 B2B 미팅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소와 염소 3만9396마리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구제역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12일 낮 12시36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 열병합발전소 석탄저장고에서 채굴작업 중이던 굴착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42명과 장비 13대를 동원해 1시간20분만에 진화했다. 불은 석탄분진이 굴삭기에 혼입되면서 발생해 굴삭기 엔진룸 등 일부만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열병합발전소 석탄저장고는 석탄 5000톤가량을 비축 중이었다.
대구지법 제6형사단독 문채영 판사는 12일 폭행하는 남편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상해미수)로 기소된 A씨(24·여)에게 징역 6월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자신의 집에서 남편 B씨(47)와 이혼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뺨을 맞고 배를 걷어차이자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B씨가 흉기를 빼앗는 바람에 다친 사람은 없었다. A씨의 정당방위 주장에 대해 재판부는 "폭행이 중단된 상태에서 흉기를 휘두른 것은 적극적 공격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해병대를 무단 침입한 민간인이 10여분 부대에 머물렀으나 부대 측이 까맣게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해병대 1사단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포항시 북구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예비군 훈련병들이 부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70대 A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훈련단 옆 통문(쪽문)을 통해 부대로 진입했다. 통문은 예비군 등이 훈련할 때 출입문으로 사용하는 곳이며, 민간인은 출입할 수 없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구미시 미허가 파크골프장이 점용허가를 얻어 이르면 이번 주 중에도 재개장이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자근 의원은 지난 4일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을 직접 만나 미허가 파크골프장에 대한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현황과 후속조치, 하천점용 허가까지의 남은 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설물 설치와 재개장을 위해 신속한 행정절차 완료를 주문했다. 또한 하천점용허가권자인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에도 골프장 휴장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과 이미 6월 중 완료한 원상복구 조치를 강조하며 시설 재개장에 협조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낙동강변에 위치한 구미지역파크골프장은 총 243개 홀인데, 70%가 넘는 180개 홀이 폐쇄되고 지난 6월 원상복구 조치 이후 63개 홀에 대해서만 임시개장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하지만 구 의원의 발빠른 대처로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하천점용 허가를 13일 구미시로 하달하기로 한 만큼 빠르면 이번주 내로 총 6개소 미허가 파크골프장중 구미, 동락, 양포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자근 의원은 “구미시민 다수가 찾는 파크골프장이 그동안 여러 가지 행정절차로 인해 휴장되어 많은 시민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며, “신속한 행정절차 주문에 응해주신 서흥원, 최종원 청장님과 구미시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피부에 와닿는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경북선관위)는 지난 11일 안동시가족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3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선거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민주시민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 이번 연수는 △우리나라 선거제도의 이해 △선거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황도경 선거정치교육강사 특강 △실제 선거에서와 같은 과정으로 이뤄지는 모의투표체험 등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다문화가족 유권자들이 우리나라의 선거ㆍ정치제도를 더 깊이 알아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어려움 없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연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지역 내 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아카데미 심화반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농산물 가공 아카데미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 및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으로, 이번 심화반 교육은 오는 12월 6일까지 주 1회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방안,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실습 등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을 위한 알찬 과정으로 구성했다. 농산물 가공 아카데미 교육 기초, 심화과정을 수료한 농업인은 가공 창업전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장비를 이용해 제품개발 및 시제품 생산을 할 수 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암치유센터는 2023년 ‘암 치유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일 행소 대강당에서 암 환우와 가족,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11회 사랑과 나눔 음악회인 ‘감성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성 콘서트의 ‘감성’은 ‘감사와 성장’의 줄임말로, 1부는 ‘성장’을 키워드로 의료진 감성 중창단의 축하공연과 박남희 동산병원장과 박숙진 간호부원장이 패널로 참여한 토크 콘서트로 계명대 동산병원의 역사와 성장, 코로나19 시기의 에피소드들에
대구시교육청은 신규 공무원의 현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후보자 86명을 각 기관(학교)에 실무수습으로 조기 배치해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실무수습이란 임용시험에 합격한 자가 신규 임용 전에 임용예정기관에서 일정기간 공무원으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습득하는 것으로, 신규 임용후보자는 실무수습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임용 후에는 근무기간만큼 시보기간이 단축되는 등 각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보기간이란 공무원 신규 임용후보자가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 전 그 적격성을 검증받는 기간을 의미한다. 2021년부터 신규 임용후보자 실무수습을 운영해 온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임용 유예 등 17명을 제외한 교육행정직렬 신규 임용후보자 86명을 대상으로 실무수습을 운영한다. 대구교육청은 실무수습직원의 근무 희망 기관(학교)과 행정인력이 필요한 기관(학교) 현황 등을 고려해 실무수습직원을 배치하고, 행정업무 시스템 활용, 공문서 작성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시교육청은 선배 공무원으로 멘토를 구성해 신규 공무원과 직무ㆍ직렬별 현장 밀착형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슬기로운 신규생활 업무매뉴얼 발간, 맞춤형 연수제도 강화 등을 통해 신규 공무원이 조직의 이해도 및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신규 공무원들의 경력이 다양화되고, 연령층도 폭넓어짐에 따라 실무수습 제도 등 다양한 공직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김용현 의원(사진, 구미, 국민의힘)은 옥외 여가문화 확산과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 문화 정착을 위한 '경북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2021년 캠핑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등록 야영장은 2020년 2363개에서 2021년 2703개로 14.4% 증가했다. 캠핑산업 규모 역시 2020년 5조8천억에서 2021년 6조3천억원으로 8.2% 증가하는 등 캠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이번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도지사가 야영장 육성 및 지원 정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야영대회 개최, 우수 야영장 지정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장애인 등이 시장ㆍ군수 또는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야영장의 시설사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서 도내 캠핑산업 발전을 위한 야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야영장 정보 제공과 만족도 조사, 캠핑산업 지원에 관한 내용을 함께 담고 있다. 김용현 의원은 “최근 야외활동 인구가 많아지면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캠핑산업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경북도 차원에서 야영장 등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한 캠핑산업 활성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조례 개정으로 도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캠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지난 11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20일 제34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는 포항지역 유망 스타트업 및 우수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12일, 포항TP 본부동에서‘포항 Rising Star 투자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6·25전쟁 당시 북한군과 중공군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정율성을 기리는 사업이 광주시에서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 등은 흉상과 벽화, 다큐멘터리 제작, 동요제 개최 등 정율성 추모 사업에 지난 10년 동안 117억원의 예산을 썼다고 한다. 이것도 모자라 광주시는 올해 또 예산 48억원을 들여 정율성 기념 공원을 조성한다고 한다. 그가 어떤 인물인지 알고 하는 일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추진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국가보훈부가 광주시 등 6개 지자체에 정율성 기념 사업 모두를 중단하도록 권고했다.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을 광주시는 왜 그토록 고집하는 이유가 뭘까.
포스코홀딩스가 호주 철광석 광산인 로이힐에 투자한 지 13년 9개월만에 투자비 1조3000억원 전액을 회수하는 쾌거를 이뤘다. 투자당시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일을 해낸 것이다. 포스코홀딩스 측은 매년 수천억원의 배당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당시 광산 투자에 나섰던 포스코 경영진 측은 온갖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다들 헛된 투자라고 지적했고 심지어는 정부차원에서도 이같은 자원외교를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포스코 경영진 측의 과감한 결정이 옳았고, 13년이 지난 지금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 당시 그런 혜안(慧眼)이 없었다면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겠나. 결국 포스코 측의 과감한 자원외교가 성공을 거둔 것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3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군위군민체육대회'에 참석한다.
북삼참외마을이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9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북삼참외마을은 '금GAP(값)받는 칠곡벌꿀참외의 비결-GAP인증'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최종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 경진대회에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유통 및 유통MD, 농산물이력제 등 각 부문에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전국 15개 단체가 참여했다. 최종 발표평가에서 북삼참외마을은 생산분야에서 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받았다. 북삼참외마을은 칠곡군의 주요품목인 참외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8년에 GAP 최초 인증 후, 현재 9농가, 45필지 7.5ha의 면적으로 GAP 갱신인증을 받았다. 농산물의 개방화와 이상기후 대비해 농업경영비 절감과 참외의 명품화 생산을 위한 노력, 농산물의 소비트렌드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GAP인증을 통한 안전농산물 생산하고, 공동선별과 유통, 판로확대까지 지역농가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