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26일 압량새마을금고 복지관 외 5곳에서 유관기관과 봉사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설맞이 떡국 밀키트 만들기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4인분 기준의 떡국 밀키트(육수 및 고명 등 포함)를 만들어 포장한 후 지역 내 취약계층 700여 가구에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
경산시는 2023년 ‘농업시설 안전관리 시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산시는 지난 25일 경산경찰서,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동부동행정복지센터 일대를 시작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활동을 했다.
경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경산시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당연직으로 추대된 경산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장애인 선수, 장애 유형별 및 경기종목별 단체 대표, 장애인체육전문 비장애인, 변호사, 회계사로 구성된 이사와 감사 등 25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산시장애인체육회 규약안 및 제규정안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임원 선출 및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경산시장애인체육회 출범을 위한 제반 사항을 마련했다.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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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경산시 진량읍 상림리 일원에 추진 중인 ‘경산 상림재활산업특화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보상협의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산시)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신뢰성,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 법안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된지 1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과방위 전체회의에 묶여 있다”며 “5월 29일 만료되는 21대 국회 임기 내 법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챗GPT 등장 이후 거대 IT기업들의 인공지능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고,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가 국민의 일상생활 곳곳으로 확산되며, 국민의 삶 전반에 총체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AI는 산업 전반의 혁신 선장을 견인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 역량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AI 활용 확산에 따른 잠재적 위험과 신뢰성, AI 윤리 등 부작용에 관한 우려 역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26일 경산소방서 2층 대청마루에서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이임하는 전용호, 조금연 연합회장은 2022년 1월 취임해 2년간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 19개 대 680명을 대표해 왔으며, 그동안 노고를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표창, 경산소방서장 공로패 등을 받았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추운 겨울철은 다른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건수가 상대적으로 높다. 또한 추운 날씨로 인해 겨울철 화재는 난방용품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
구미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실 주부자원봉사회(회장 조신자)의 정기총회를 열었다. 주부자원봉사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응대 요령, 친절 서비스 실천 교육, 2023년 결산보고, 2024년 운영활성화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한파에 대비해 상수도 취약 시설물에 대한 사전 동파 방지 대책을 추진한 결과 별다른 동파 피해가 없었으며, 동파 피해접수 시 당일 복구를 위한 민원처리반을 편성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26일 선산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김영식 국회의원, 양진오‧장미경 시의원, 구미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농식품기업협의체 결성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구미시는 지난 26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첨단 로봇산업 육성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구미 로봇 기업 상생협의체’의 △기업(㈜디오시스, 인탑스㈜, ㈜KRM, 엘씨텍㈜, ㈜퓨전이엔씨) △대학(금오공대) △지역혁신기관(한국로봇융합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참석했다.
김천시는 다음달 1~15일까지 15일간 설 명절 기간 상가와 전통시장 주변 등 고정형 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있는 전 구간(56개소)에 대해, 불법주정차 단속유예를 운영한다.
김천시는 2023년도 신선농산물 수출실적이 1500만 불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샤인 머스켓 포도가 수출을 이끌어 1293만 불에 수출물량은 1056톤에 달했다. 포도에 이어 새송이버섯 161만 불(361톤), 딸기 67만 불(58톤), 복숭아 15만 불(26톤)로 총 1536만 불(한화 약 200억원)을 수출했다. 주요 수출국은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등으로 17개국에 이른다. 특히, 홍콩은 주요 수출국으로 2023년 11월 김천시는 홍콩 최대 바이어인 프레코 사와 MOU를 체결하고 11개 대형유통매장에서 판촉 행사를 진행해 수출을 촉진했다.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을 처리하는 문제에 대해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27일부터 중대재해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전면 적용될 예정이다. 본 회의소에서는 중대재해법 시행(2022.1.27) 이전인 2021년 초 구미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5.5%는 이 법안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고, 처벌수준에 대해서는 81.1%가 과도하다고 응답했다. 처벌강화가 오히려 중대재해 예방에 부정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며, 사업주·경영책임자 실형 증가로 인한 기업 경영 리스크 증가를 가장 우려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베트남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인 에코텍(EKOTEK)과 기술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구미대학교는 지난 25일 금오산호텔에서 ‘재정지원사업 통합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육성사업(HiVE) △조기취업형계약학과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1유형 등의 2023년 재정지원사업 성과를 대학 구성원 및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2024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25일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내 길고양이 돌봄 시민, 수의사회 등 40여 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및 길고양이 돌봄 시민들의 역할 안내,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길고양이가 쓰레기봉투를 훼손하는 등의 문제가 있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방안에 관한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