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 사계절 축제 육성을 위한 공론의 장을 열기 위해 ‘2023 안동축제포럼’을 운영한다. 안동축제포럼은 27~28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며, 축제와 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럼 1일 차에는 축제와 도시를 주제로 사계절 내내 축제와 시민의 삶이 어우러지는 도시 안동에 대해 논의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윤성진 세종축제 총감독, 심한기 청소년공동체 품 대표, 오훈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2일 차에는 축제와 관광을 주제로 글로벌 축제관광도시 안동이 되기 위한 조건에 대해 논의한다. 계절 축제 콘텐츠 개발 연구 내용 중 사계절 축제 비전체계와 축제별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나효우 착한여행 대표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안동축제포럼을 통해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해 안동시가 글로벌 축제관광도시 안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동축제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중구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중구청 주차장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임병헌 국회의원, 류규하 중구청장, 권혁대 새마을회장, 이도수 협의회장과 박명숙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담근 2천포기의 김장 김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 계층 360세대와 관내 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했다. 권혁대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정성껏 만든 김치를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장 김치를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고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중구협의회는 지난 25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통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2023 자유로운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한 이날 행사
대구 중구와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지난 23일 향촌문화관(중앙대로 449) 지하 1층 음악감상실 녹향에서 도심재생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도심 속 생활문화의 발견’을 주제로 최근 여가시간과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도심지 내 생활문화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문화사업 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박경숙 대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생활문화정책의 흐름과 중구가 나아갈 방향’을 제언했으며, 이창원 (사)인디053 대표는 ‘대구 도심형 생활문화정책’에 대해 제언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24일 구청 대강당에서 중구 12개의 동 통장 120여 명을 초청해 ‘통장 간담회 및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박봉서 ㈜샤인앤컴퍼니 교수의 ‘주민과의 소통 강화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통장들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을 배려하는 존중의 대화법에 대해 배우며,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친절히 수행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가 지난 24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제33회 2023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광고‧공익캠페인 부문에서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외국인 인식개선 공익캠페인’ 영상은 국적도 직업도 다양한 외국인들이 직접 겪은 한국에서의 경험들을 진솔하게 들려주면서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는 인식개선과 외국인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구 중구가 지난 15일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성과대회’에서 평가 대상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점수로 금연 환경 조성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금연사업 성과대회’는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활용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해 금연문화를 조기 정착하고자 마련했다. 중구는 ‘상습흡연구역 #진심 #노담’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상습 흡연구역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였으며, 관내 기관 및 학교와 협조해 ‘지역사회 맞춤형 금연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27일 오후 4시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중구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베트남 방문단은 지난 26~30일까지 베트남을 찾아 경북형 문화관광 열풍을 일으키고, 경북 생산품 판매와 함께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또 경북도는 한국-베트남의 우정의 상징으로 떠오른 화산 이씨의 발생지인 박닌성과 우호교류 협약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27일 호찌민에서 응우옌 반 넨 당서기를 면담하고 경북-호찌민간의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호찌민은 베트남의 경제 수도로 경북과는 2017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한 특별한 인연이 있으며 같은 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래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경북도는 27~0일까지 호찌민 9.23공원에서 호찌민-경북 문화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관광홍보관, 체험관, K-푸드 전시행사와 함께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 경북형 한류 열풍을 일으킬 계획이다.
대구경명라이온스클럽과 대구경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2일, 혁신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김치는 대구경명라이온스클럽과 대구경교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직접 담근 것으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지역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경명라이온스클럽 회원인 동구의회 김은옥 의원은 “추운 겨울에 김장 나눔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와 정성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시 동구 지저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22일, 지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간사회안전망,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이 함께 참석하여 김장김치 400포기(250박스)를 직접 담가 소외계층 250세대에 전달했다. 강성대 위원장은 “동절기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가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구시 동구 효목1동에 소재한 효목중앙교회는 지난 23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 예정이다. 효목중앙교회는 지난 8월에도 지역내 저소득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안광복 목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동네복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공영림 효목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23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의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과 윤경한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문위원 의견수렴 등이 논의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지난 23일, 동구청을 방문,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보건위생물품(생리대 및 관련용품) 200상자를 기탁했다. 금번 물품 지원은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경제·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대구 동구청과의 협업 과정에서 추진됐다. 김태욱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준비를 했다”며 “앞으로도 동구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대구 동구청과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는 지난 23일, ‘지역 교육 진흥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교육 발전 체제 구축 및 운영을 함께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지역 주민의 직업 및 진로교육 기획, 인프라 활용 및 자원 공유 등이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는 동구에 위치한 평생직업능력개발 대학 기관으로 인재양성과 직업능력향상, 다양한 전문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좋은 시너지로 지역 교육발전에 미칠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명품교육도시 동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 옻골마을이 매력적인 문화자원으로 인정받았다. 대구 동구 둔산동에 위치한 경주 최씨 집성촌인 옻골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로컬100(지역문화 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로컬 100’은 지역만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콘텐츠, 로컬스토어, 로컬상권 등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 100곳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이다. 옻골마을은 전통가옥과 더불어 옛길과 옛 담장 등이 잘 보존
이승훈(가,선거구)의원이 지난 24일 오전 개최된 제261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4차 본회의장에서 꼼꼼한 의정질의가 집행부의 손에땀을 쥐게 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보건정책과실적보고에서 민간소아청소년과 신설은 자랑스러운 사업인 만큼 군민이 많이 이용할수 있도록 적극홍보를 강조했다. 또한, 당초 오는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한 공립요양병원 치매기능보강 사업실적 45%는 내년 상반기 이후 완공이 가능하다며 늦어진 이유를 따졌다. 반면, 그동안 군이 출산장려를 위해 육아지원금 지원, 태아, 출생아, 건강보장보험 등 많은 정책을 통해 인구감소가 다소 늦춰졌다고 칭찬했다. 특히, 우리 지역은 노인인구가 많고 한해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은 걷잡을 수 없는 상태인 만큼 인구전략과와 함께 좋은 기획준비를 주문했다.
지난 25일 울릉도 와다리 터널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해 40대 남성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이 터널 안에서 내수전터널 방면으로 가던 SUV 차량과 반대 차선을 달리던 소형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 A(40대)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가 인근의 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온 건설 현장노동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학년도 경북대 수시모집 논술(AAT) 고사가 지난 25일 인문계열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10분까지, 자연계열Ⅰ은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10분까지, 자연계열Ⅱ는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10분까지 각 100분간 실시됐다. 207개 고사장에서 총 6502명이 응시(모집인원 506명, 대상인원 1만2841명, 응시율 50.63%)한 이번 논술(AAT)은 오전과 오후에 인문계열과 자연계열Ⅰ․Ⅱ로 각각 분리해 시험을 치렀다. 경북대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AAT)전형은 논술(AAT) 성적 70%와 학생부 교과 30%를 반영한다.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AAT)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경북대는 수시모집 논술(AAT)전형의 최종합격자를 12월15일 경북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7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