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 문경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 업무 이관 대비 협의체 1차 협의회를 실시했다. 문경교육지원청 유보통합을 위한 협의체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공포에 따른 원활한 업무 이관을 위해 문경교육지원청 오홍현 단장을 비롯해 문경시청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 문경교육지원청 김현자 행정지원과장 등 관련 부서의 담당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 날 유보통합을 위한 1차 협의회에서는 유보통합 추진 경과와 문경지역 협의체 역할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유보통합 업무 이관을 위한 업무 협의가 이뤄졌다. 협의회를 주관한 오홍현 단장은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보통합이 잘 이뤄지기 위해서는 실무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지원청과 시청 간 협력적인 업무 이관 준비를 통해 지역단위의 안정적인 유보통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석 위원들을 격려했다.
㈜문경레저타운이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시체육회, 문경시골프협회와 손잡고 문경시 골프대표선수 후원에 적극 앞장선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지난 2014년 11월 26일 전국 최초로 설립된 기상·기후분야 전문과학관으로 누적 관람객 7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구·경북지역 복합문화공간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10에 위치한 기상과학관은 3만7200m²의 터에 2층 규모 전시관과 기상과학동산으로 최신 기상과학 시설로 꾸며져 있으며 기상·기후 관련 전시 체험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상·기후 과학문화의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3개 전시관에 전체 5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8일 김승수 現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을 제22대 총선 대구 북구을 선거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 확정했다. 대구 북구을 지역은 김승수 현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과, 이상길·황시혁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으며, 26~27일 양일간 진행된 3자 대결 1차 경선에서 김승수 의원이 과반 이상을 득표해 결선 없이 바로 공천이 확정됐다. 이에 대해 김승수 의원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당원 여러분과 대구 강북·칠곡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을 거둬 힘 있는 책임여당의 재선의원으로서 대한민국 발전과 대구 강북·칠곡의 명품도시 완성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공천 확정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대구 강북·칠곡 지역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상길, 황시혁 후보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7일 이사회에서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 내포그린에너지(이하 내포그린)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인수 합의를 의결했다. 이번 합의로 △남부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44만 톤 △남동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29만 톤 △내포그린은 2026년부터 연간 1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가스공사로부터 공급받게 된다.
대구상공회의소는 ‘2024년도 소공인 제품‧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을 공고하며 3월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업의 제품·기술기획 단계에서 구체적 시제품을 제작해 제품․상품화를 통해 지역 소공인 및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제선정 시 개발(활용) 계획서에 의거 업체당 1100만원 내 개발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대구시에 사업장이 있는 소공인(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 또는 제조업 분야의 창업기업(사업 개시 후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dcc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해부터 3호선 전동차 외산 부품 중 정기교환 부품에 대해 국산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3호선 전동차는 일본 히타치사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고가의 외산 부품 비율이 매우 높다. 특히 정기교환 부품은 주기적 교환으로 비용 부담이 커 공사 경영혁신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정기교환 부품 84종 중 비용 절감 효과가 높은 부품 60종을 선정해 작년부터 국산화를 추진 중에 있다. 현재까지 연결기 완충고무 등 3종은 국산화를 완료해 사용 중이며, 계전기 등 23종은 개발 완료 후 성능검증 단계를 진행 중에 있다. 올해는 주행륜 압력검지용 부품 등 34종에 대해
대구 북구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 등 3개 항목, 10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하고 우수·보통·미흡 3등급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9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84회 북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 오후 3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대구 북구갑 국민의힘 전광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8일 어르신들의 생활 개선을 위해 △노년기 특화 국가 검진 체계 개선 △실버타운 확대 특별법 제정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앞서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지난 6일 편찮으신 어르신을 위한 공약과 건강하신 어르신을 위한 공약을 나눠 발표한 데 이어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 주거, 일자리 문제를 개선하고자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 공약을 토대로 어르신들 삶의 질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건강 문제를 중심으로 노년기 국가 검진 체개를 개선하고자 한다”며 공약을 밝혔다.
대구 서구청은 ‘2024년 서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새방골 주민들이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보행통로인 새방지하차도는 작년, 방음벽이 설치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차량 소음, 매연 등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이 사업은 주민의 제안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DGB대구은행은 군 장병들에게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고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육군 제50보병사단 을 방문해 ‘찾아가는 군부대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DGB대구은행은 제50보병사단과 ‘1사 1병영’ 업무협약을 맺고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상생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힘 4·10 총선 후보 TK(대구경북) 2차 경선에서 현역 의원이 초강세를 보였다. 특히 이날 발표된 TK지역 6곳 경선에서 5곳이 현역의원이 공천권을 따냈고, 포항남울릉만 현 김병욱 의원-이상휘 후보간 결선으로 공천권을 가리게 됐다. <표참조> 28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경북정치 1번지 포항북은 김정재 의원이 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을 누르고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포항북구 김정재-윤종진의 대결은 당초 팽팽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68대 32표 차로 김정재 의원이 크게 이겼다. 김병욱-이상휘-최용규 3자 대결을 벌인 포항남 울릉은 최용규 후보가 탈락하고 김병욱-이상휘 결선투표로 공천권을 가리게 됐다. 경주시는 김석기 현의원이 압도적으로 승리했고, 김천시 역시 송언석 현 의원이 공천권을 따냈다. 구미시갑은 구자근 현 의원이, 상주, 문경시도 임이자 현 의원이 공천권을 따냈다. 대구 5곳에서는 달서병에서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현역 김용판 의원을 꺾고 공천을 확정했고 현역 김상훈(서구), 김승수(북을), 주호영(수성갑) 등 현역 의원들이 공천권을 획득했다. 부산에서는 수영구에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현역 전봉민 의원을 꺾었고, 연제에서는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현역 이주환 의원을 제치고 승리했다. 이헌승 의원은 부산진을에서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
계명문화대는 지난 27일 대학 수련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입학식에서 계명문화대는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웰컴간식을 준비해 입학식장 앞에서 전체 교수가 나와 신입생들에게 직접 웰컴간식을 나눠줘 감동을 선사했다. 입학식은 학사보고와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총장 환영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계명문화대는 신입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재학생들의 축하공연 및 태권도 시범과 함께 입학식 이후에는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제공을 비롯해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계명문화대는 성인학습자들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을 위해 이날 저녁에 보건관 동산홀에서 별도의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5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영진전문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조사 실시한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에 선정됐다. 영진은 지난 2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KMAC가 주관한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를 인증패를 받았다. 영진전문대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조사가 시작된 첫해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 이번 대학(전문대학) 부문 조사는 대학 관계자 및 기업 인사 담당자 등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져 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영진은 이번 조사에서 ‘변화 적응을 위한 혁신’, ‘고객인 학생들의 만족을 위한 활동’, ‘교육의 질 서비스’ 항목에서 조사 전문대학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영진전문대는 디지털 신기술 변화에 대응한 교육과정 혁신, 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 창안 실시를 통해 전문대 교육의 새 길을 개척했고, 이를 통해 ‘존경받는 대학’과 ‘취업률’ 전국 1위를 동시에 석권하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도출해 낸 것이다.
화성산업이 오는 3월1~3일까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내 집 방문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에 이어, 이번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사전입주점검 행사 역시 지역대표 업체 및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면서 입주예정 고객에게 차별화 된 기쁨과 추억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이후 3월 하순부터 입주예정인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동구 신암동 139-6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3층 지상 9~15층 22개동 총 145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로 구성되어 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및 동대구로와 아양로가 인접해 있으며, 향후 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개통에 따라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등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 신암공원을 비롯해 신암1가로공원을 걸어서 쾌적하게 누릴 수 있어, 도심 속 공세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전국 25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3년도 사업 수행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8일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지역지식재산센터 총괄 워크숍에서 4년 연속으로 우수센터상을 수상했다. 대구지식재산센터는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원, 중소기업 IP바로지원 등의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특허‧브랜드‧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213건을 수행했고, 지식재산 활용 창업 성장 지원사업에서는 창업 초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나래 프로그램 24개사, 예비창업자 50명을 대상으로 특허전략 컨설팅과 특허출원을 지원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원기업의 요구에 맞춘 철저한 맞춤형 컨설팅 중심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대구지식재산센터의 지원을 받은 기업의 성과도 속속 나타나고 있는데, 2023년 IP나래 사업에 참여한 (주)뷰전의 경우 지원사업을 통해 경쟁사 특허동향을 분석해 향후 예상되는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28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20개 여성 단체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제14·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경산시는 올해 2월부터 감염취약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경일대 간호학과 김미한 교수님을 초빙해 감염병 예방·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분기별로 총 4회 진행한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그림책 관련 재능기부동아리 ‘어울렁더울렁’을 운영하며 2월부터 지역 내 기관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다. 재능기부동아리 ‘어울렁더울렁’은 독서 관련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보유한 지역 어르신과 학부모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정보센터 내 어린이 자료실에서 ‘그림책 읽어주는 할머니’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고, 지역아동센터와 요양원에서도 그림책 읽어주기,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3월부터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그림책 읽어주는 교실’을 운영한다. 활동가가 직접 신청 학교로 찾아가 어린이의 감성과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을 읽어주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