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청도군수는 19일 군청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청도군상공협의회 간담회 참석한다
영양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8만7389필지에 대해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하고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산정됐고, 산정된 가격은 주민 열람 등의 과정을 거친 후 다음달 30일 결정‧공시된다. 열람은 영양군 홈페이지, 부동산가격알리미, 군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토지소유자 등은 토지특성이 유사한 표준지 및 인근 필지와 가격 균형이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에 의견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창구를 운영한다. 상담 희망자는 종합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 전화(054-680-6771~2)를 하면 담당자가 접수 후 감정평가사가 전화로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열람 기간 내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9일 오후 2시 석보면사무소에서 개최되는 '장구메기습지 주민공청회'에 참석한다.
칠곡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1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이해 18∼22일까지를 결핵 예방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성주군 보건소에서 결핵 예방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
고령군은 다산면 상곡리 일원 공동주택(월드메르디앙)에 지난 15일 사용검사 승인하고 18일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산 '월드메르디앙'은 2016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됐으나 부동산경기 침체, 코로나 영향 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다 2021년 1월 사업 착공했다. 월드메르디앙은 최초 건설사 부도 및 코로나 시국, 화물연대파업 등 준공까지 상당히 어려운 난관이 있었으나 고령군, 하나자산신탁, 시공사, 입주예정자 대표단의 사업정상 추진 노력으로 준공을 하게 됐다. 해당 아파트는 공동주택 631세대(부지2만70㎡)로 59형 376세대, 72형 142세대, 84형 113세대, 6개동 지상 33층의 건축물로 조성돼 고령군의 랜드마크로, 18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약 1500명 이상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월드메르디앙 준공으로 인구감소가 가속되는 인근 시·군과는 달리 대규모 인구유입이 예상돼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방문객들에게 성주만의 이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11월까지 월 2회 토요일, 총 18회, ‘핫! 플(Play&Place) 성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9일 오전 10시30분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월지관의 전면 개편을 앞두고 국립경주박물관의 월지관(옛 안압지관) 및 ‘경주 동궁과 월지’(옛 안압지)와 관련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1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 경주박물관은 신라역사관과 신라미술관에 이어 2024~2025년 월지관의 전면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데, 월지와 관련한 국민들의 다양한 추억과 기억을 월지관의 상설전시 개편에 반영키 위해 ‘안압지의 추억, 내 기억 속 월지’ 사진공모전을 기획했다.
경주시가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열린다면 역대 가장 안전한 APEC 정상회의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시는 정상회의 핵심 개최지가 될 경주보문관광단지는 도심의 번화가에서 약 5km 이격된 독립된 구역으로 민간인 출입통제가 용이하며, 지형 특성상 항아리 모양으로 외부로부터 완전히 분리되는 형태로 위치해 경호에 있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사실 APEC과 같은 국제적인 정상회의에서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경호와 안전으로, 수도권이나 대도시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할 경우 경호와 안전에 대한 요구사항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이로 인해 교통통제와 각종 보안요구는 시민의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정상회의 개최지로써 경주는 그야말로 각국 정상의 경호와 안전을 위한 입지적 조건이 최상이라 할 수 있다.
경주시가 올해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복지‧보호 분야에 걸쳐 체계적인 정책수립으로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로 했다.
대구 수성구는 새로운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감염취약시설 82개소 현장을 방문하고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감염취약시설을 찾아 감염관리 현황을 다시 한번 파악하고, 현장 근무 종사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감염관리 애로사항을 듣는다. 감염병 발생 시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전파경로별 주의, 보호복의 종류, 4종 보호구 착·탈의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위기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감염관리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실정에 맞게 종사자와 이용자 안전 교육도 진행한다.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20세 이상 수성구민과 지역 직장인이 대상이다. 2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이 가운데 150명은 혈압·혈당·이상지질혈증 관련 약을 복용하지 않는 자로 모집한다. 수성구보건소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실증연구에 참여하게 돼 나머지 50명은 혈압약 복용자를 선발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 전문가가 온라인으로 서비스 이용자의 건강행태, 생활습관을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사업이다. 우선, 사업 참여자에게 3회 기초 건강체크와 대면 상담을 제공해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관리 목표를 설정한다. 이후 시ㆍ공간 제약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앱(App)을 활용한 온라인 영역별 상담과 건강관리를 진행한다. 활동량계를 활용한 걷기 유도, 식사 기록 피드백으로 올바른 식습관 유도, 커뮤니티를 통한 대상자 간 건강 활동 공유 등 24주간 비대면 건강 소통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온라인 건강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시 군위군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15일 소보면 복지회관 조리실에서 노환과 장애로 반찬요리에 어려움을 겪는 12가구를 위하여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대구시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의흥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은 (사)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가 지난달에 이어 지난 15일 두 번째 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5일 간동유원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13만458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하게 하고 이에 대한 의견제출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에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군위군청 홈페이지, 군위군청 민원봉사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는 등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 군청 민원봉사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대구시 군위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취득세 등 토지관련 세금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꼭 열람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시 군위군 산성면행정복지센터와 산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7일 발생한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한순간 잃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산성면 봉림1리 이기완씨 화재가구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18일 주택복구 작업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4~15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농정축산과 소관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사공 열 농정축산과장을 비롯해 농업관련 유관기관, 농업인 단체장 등 각 분야별 분과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 소관 친환경과 식량대책, 축산경영 및 동물복지 4개팀 지원사업에 대해 사업별로 사업목적과 지원자격, 선정기준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의 효율성, 지원대상자의 적합성, 차후 예비대상자 선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회를 진행해 단위사업 68개 사업의 사업비 71억원에 대한 심의결과 사업대상자 3,312명을 최종확정 의결했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인증 면적 확대 및 농기계 지원, 식량작물 생산 그리고 축산, 양봉 농가 경영안정 등을 위한 사업이며, 특히 소형농기계 는 최대 250만원까지 확대 지원해 원자재 가격상승 등 농촌경제를 위협하는 요인들에 적극적으로 대응코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