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2023년 성과공유회 ‘청소년과 함께한 날들의 기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에서 이뤄진 청소년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내년도 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수성구는 ‘2023년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 전달체계 구축과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3년 구·군 민원행정 종합평가’와 ‘2023년 민원행정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관왕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는 지난 18일 제10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시상식을 일산서구청 강단에서 열었다. <사진>
에코프로가 전도유망한 젊은 교수들의 연구성과를 장려하기 위해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 EYSA(Ecopro Young Scientist Awards)’를 제정하고 첫 시상식을 가졌다. ‘EYSA’는 에너지 및 환경 등 두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젊은 교수들을 지원해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에 모두 17명이 지원했다. 에코프로는 지난주 포항캠퍼스에서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를 비롯해 가족사 최고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수상자로 에너지 분야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유승호 교수, 환경 분야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박제영 교수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0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2023 동구 사랑나눔 행사’에 참석하고 오후 2시 30분, 구청장실에서 ‘동구 제과협회 임원단 성탄케익 기탁식’에 참석하며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방촌시장할인마트는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모자가정 세대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생필품 50세트를 방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병주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만큼 소외되기 쉬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효목1동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효목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주민자치위원회, 민간사회안정망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에서 자발적으로 공동 모금한 성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효목1동에 기탁했다. 효목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에도 자발적으로 공동 모금한 성금을 기탁 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운재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효목1동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동네 복지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대구광역시는 19일 수성알파시티 스마트시티센터 2층에서 ‘대구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블록체인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수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사회기획과장, 권현오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산업본부장, 류동현 대구광역시 AI블록체인과장, 김유현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원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원센터 구축은 2023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
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 지역 생활 속 불편 사항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주민살피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살피미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불교 원융종의 청송 영룡사(주지 성군 스님) 신도회는 20일 동지를 맞아 포항시 지체장애인지회를 찾아 200여 명에게 팥죽을 나눠주어 추운 날씨에 훈훈한 정을 불어넣고 있다. 영룡사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지체 장애인들에게 동지를 맞아 옛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따뜻한 팥죽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성군 스님은 "평소에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하면서 자주 찾고, 만나다 보니까 항상 가족 같은 마음으로 팥죽을 준비했다”면서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준 신도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장애우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이 전해져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7만7천건, 95억원을 부과·고지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지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기계장비, 이륜차 소유자이며, 하반기 중에 자동차를 신규로 등록하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만큼 납부하게 된다.
울진군 북면은 울진군 육상경기연맹 마라톤 훈련 이사이자 울진군청 건설과(청원경찰)에 근무하는 장성연(47)씨가 마라톤 대회 입상 시상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19일 전했다. 장씨는 자신의 과거 힘든 시절을 생각하며 넉넉지 않은 생활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여 받은 시상금의 일부를 적립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기로 결심하고, 전국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에 다수 출전해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고향인 울진군 북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울진군은 지난 15일 울진중앙농협과 영덕 강구농협 임직원들이 울진군과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두 농협 임직원들은 각자 10만원씩 모아 3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지역 농특산물도 서로 홍보 해주기로 약속했다. 황재규 울진중앙농협 조합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강구농협 신상헌 조합장은“앞으로도 농협 임직원들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두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오는 22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다사다난했던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울진군민과 함께하는 ‘2023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한 해 동안 고생한 군민에게 보내는 위로 메시지’로 기획된 이번 송년 음악회에는 울진군 연예인협회의 1부 공연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김의지, 배우 안홍진의 친숙한 가요 공연과 플롯리스트 서가비와 전자현악 공연팀인 오드아이의 신나는 연주가 2부 공연으로 준비돼 있다. 또한 미스터트롯의 인기가수인 김수찬의 멋진 공연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울진군민을 위로하며 희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울진군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대구 중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2022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우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울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오는 23~24일 이틀간 왕피천공원 건강먹거리마당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왕피천마켓 숨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구광역시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세출 효율화, 세입 증대 등 지방재정 운용 우수사례를 발굴·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해 온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
김천시의회 제24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나영민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원도심 공동체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원도심 활성화 대안으로 제안한 도심 속 대학생 동아리방 마련 사업에 대한 김천시의 의지를 확인했다. 나영민 의원은 두 집 건너 한집이 빈 상가일 정도로 심각한 원도심의 공동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지난 수년간 도심에 지역대학의 동아리방 마련을 제안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김천시의 입장을 질의했다. 이에 김천시장 권한대행 홍성구 부시장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나 의원은 “도심 속 대학생 동아리방 설치는 대학생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학생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그리고 “지난 수년간 그렇게 강조하고 요구했는데 다른 도시에서 우리 시보다 먼저 도심 속 캠퍼스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아쉬움이 많았다”며 집행부의 소극적인 자세를 지적했다.
류규하 대구중구청장은 20일 오후 3시 부산 중구에서 열리는 ‘전국대도시중심구 구청장 협의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