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일 오전 10시 경북테크노파크 2층 국제회의실에서 임‧직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하인성 원장 주관으로 청렴상 수상자가 결의문을 읽고 임‧직원 모두가 제창해 청렴한 경북테크노파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행동강령 준수, 공정한 업무 수행 △금품·향응 수수, 성 비위, 갑질, 소극 행정 등 권한 남용 예방 △부정 청탁, 부당한 업무지시 등 예방 △신속·공정·친절을 기본으로 고객 만족 행정을 실천하여 기본에 충실한 조직 문화 조성을 담았다.
허명환 전 윤석열 선대본부 정부조직개편팀장은 3일, 22대 총선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허명환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지난달 27일 총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2030 포항 도약 정책”을 통해 포항의 미래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2030 포항을 위한 도약 정책 5가지로는 첫째, 수소 항만 등 수소 경제 인프라 구축 둘째,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암 산업 추진 셋째, 환동해 물류 중심지로 육성 넷째, 매년 포항 청년 도약 페스티벌 개최 다섯째, 정직하게 통하는 정통정치 실현을 제시했다.
대구경찰청에서는 지난 3일 군위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청장, 시경찰청 과‧계장, 군위경찰서장 및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1일 국회를 통과한‘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일 자로 군위경찰서가 대구경찰청에 편입됨에 따라 개최하게 된 것이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초등학생 겨울 단기강좌를 운영한다. 지난해 하반기 청소년 정규강좌는 약 18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번 겨울 단기강좌는 2024년 상반기 정규강좌가 시작되기 전의 준비기간을 이용해 운영된다. 이번 강좌는 학습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유익하게 보내도록 자신의 흥미와 성향에 맞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5일 구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구지면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지역 중소기업계가 바라는 국회의원상(像)은 소통하는 국회의원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지난해 연말 대구 중소기업 37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2대 국회에 바라는 대구 중소기업 CEO 의견조사' 결과, 지역 중소기업의 43.6%는 바람직한 국회의원상(像)을 소통하는 국회의원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차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차기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기대하는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다. 먼저 제21대 국회 4년에 대한 평가로는 기업의 67.4%가 ‘부족하다’는 응답을 했으며, ‘잘했다’ 는 의견은 9.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간 환경·산업재해·근로여건 등 중소기업을 옭아매는 법령과 규제 속에서, 기업의 의견이 정책적으로 반영되지 못했음을 나타내는 지표로 볼 수 있다. 아울러 제22대 국회의 중점을 둬야 할 중소기업 과제
포항대학교 국제교육개발원은 지난해 12월28일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상주 남산중학교는 제43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경북도대회 중등부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동대회의 상주시대회에서 중등부 단체 최우수상을 받은 후의 연이은 쾌거이며, 2021년 이후 3년 연속 경북도대회 중등부 단체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구 달서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공모신청 결과, 문화관광형시장에 월배·월배신시장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특산품 등과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시장의 고유한 특성을 즐기고 관광하는 공간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9월 공모 후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새해를 맞아 시민의 보행 안전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늘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도로실무원 격려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북구에는 도로실무원 13명이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선제적 도로 환경 정비를 위해 주야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지역의 ‘숨은 일꾼’으로서 현업 근무중에 있다. 이에 장 청장은 시민을 위해 늘 쉼 없이 최선을 다해 준 도로실무원 대기실(양덕동 소재)을 방문하여 숨은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격려하는 한편, 현장 근무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듣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환여동위원회(위원장 문정숙)는 지난 2일 2024년 첫 월례회를 개최하면서 환여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종영)를 방문해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밝고 희망찬 생활자세와 성실한 태도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 2명 선정을 선정하여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상자는 관내 학교 취약계층 가정의 중학생 2명으로 총 50만원(1인/25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해당 학생들을 초청해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했으며, 특히 장학금은 환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문정숙 위원장이 개인적으로 후원한 것으로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정기후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종영 환여동장은 “형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의 멋진 꿈을 위한 환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문정숙 위원장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학생이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여 바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 달성군이 일반행정, 교육복지, 문화관광, 건설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군정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은 민선8기 '군민이 빛나는 달성'이라는 비전 아래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한 결과, 2023년 중앙부처, 대구광역시, 외부기관 등에서 실시한 각종 분야별 평가에서 63건의 기관 수상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실적을 달성했다. 달성군은 지난 2021년 57건, 2022년 61건, 2023년 63건의 기관 수상을 받으며 해마다 수상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올해는 중앙부처 34건, 대구광역시 12건, 외부기관에서 17건을 수상했다. 교부세를 포함해 확보한 인센티브 금액은 9억3960만원으로, 지난해 3억2529만원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해 역대 최고의 인센티브를 기록해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성동 소재 희망찬 태권스쿨에서는 지난 1월 2일(화) 재원생들이 성금모금으로 마련한 라면 580개를 장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희망찬 태권스쿨 장두환 관장은 “명절에 가족이 찾아오지 않는 무의탁 노인이나 소외계층에 전달되길 바란다. 아이들이 외로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학생들이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후원이라 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이번 기탁을 통해 참된 기부의 소중한 가치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3일(수) 장량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장성동 소재 숙이네 수산의 후원으로 맞춤형 돌봄 대상 저소득 홀몸노인 20명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스스로 한 끼 챙겨먹는 것이 버거운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로, 정성으로 준비한 물회와 전복죽 그리고 따끈한 매운탕 등을 드시며 행정복지센터에서 마련한 작은 기념품도 받는 등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숙이네 수산 추임숙 대표는“평소 식당을 운영하면서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지 고민하던 중 혼자 사는 어르신들께 점심 한 끼 대접해 드리면 어떨까 하여 미약하나마 준비하게 되었다.”며 뜻을 밝혔다.
운보 김기창 화백의 특별전 '더 라이프 오브 지저스'(The Life of Jesus)가 오는 2024년 2월25일까지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의 거장 운보의 대표작 '예수의 생애' 30점 전작을 공개한다. 서울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인 해당 작품은 신약성서의 주요 장면들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해 30점의 화폭에 담은 성화다. 갓을 쓰고 두루마기를 입은 예수를 비롯해 조선시대의 복색을 한 인물들과 우리 전통 가옥이 유연한 세필로 묘사되어 전통 풍속화를 연상시킨다. 아울러 운보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필치로 구현된 인물들의 표정과 동세에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작품은 한국에 토착화된 기독교 문화를 드러내는 한국적 성화로서 가치가 높지만 빠른 운필과 뛰어난 구성력 등 운보의 드높은 회화적 성취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한국미술사에서도 매우 큰 의미가 있다
□6급(팀장) 전보 - 56명 △문화홍보실 - 권부경 미티어팀장 △세정과 - 정용현 도세팀장, 이해경 세입팀장, 김종민 지방소득세팀장 △회계과 - 박세진 재산관리팀장 △스포츠산업과 - 서차석 스포츠지원팀장, 김진환 스포츠마케팅팀장, 김동규 도민체전TF팀장 △복지기획과 - 김목종 복지지원팀장 △사회복지과 - 최준웅 장애인복지팀장 △환경위생과 - 윤경호 수질보전팀장, 최진희 식품위생팀장 △일자리경제과 - 이재훈 에너지과학팀장 △투자유치과 - 노화진 기업지원팀장 △미래혁신전략과 - 김영찬 전략산업조성팀장 △건설도시과 -최은희 건설행정팀장, 김태호 도시계획팀장, 이재하 농업기반팀장 △안전재난과 - 전종병 하천관리팀장 △원도심재생과 - 김경화 도시디자인팀장 △상하수도과 - 문병수 수도시설팀장, 정호찬 하수시설팀장 △건축디자인과 - 배제윤 건축행정팀장, 이영훈 공동주택팀장 △농업정책과 - 홍영기 농업정책팀장 △농식품유통과 - 서경연 식품정책팀장, 오은경 식품개발팀장 △축산과 - 장명현 동물보호팀장 △농촌지도과 - 최성욱 자원경영팀장 △보건행정과 - 정미정 감염병관리팀장 △건강증진과 - 김민지 출산장려팀장 △중앙보건지소 - 이주연 지역보건팀장, 주은숙 만성병관리팀장 △맑은물사업소 - 김강문 관리시험팀장 △평생교육원 - 정미란 관리팀장, 안희정 평생교육팀장, 김영희 여성개발TF팀장 △시립도서관 - 박미희 율곡도서관팀장 △아포읍 - 김미경 팀장요원 △농소면 - 김선영 팀장요원 △남면 - 김한득 부면장 △개령면 - 김용기 부면장 △감문면 - 이현진 팀장요원 △어모면 - 김미옥‧조윤주 팀장요원 △구성면 - 박재홍 팀장요원 △부항면 - 김지영 팀장요원 △대덕면 - 김태용 부면장 △평화남산동 - 현소영 팀장요원 △양금동 - 정진욱 팀장요원 △대신동 전춘미‧장수한 팀장요원 △율곡동 - 이제욱 팀장요원 △기획예산실 - 맹지연 지역활성화펀드TF팀장 △보건행정과 - 도지영 감염병대응TF팀장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이 사상 처음으로 30만 명대로 떨어질 전망이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올해 취학 대상 아동 41만 3056명 가운데 취학 유예·면제 등을 제외하면 실제 취학 아동 수는 30만 명대 중후반에 그칠 것으로 추산된다. 2004학년도 65만 7000여 명에 달했던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와 비교하면 거의 반 토막이 났다. 더 심각한 문제는 저출산 현상으로 취학 대상 아동이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2026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갈 아동은 30만 2676명에 불과해 취학률(90%)을 고려하면 입학생 수는 20만 명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지난해 출생 등록된 아이 수는 23만여 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이들이 초등학교에 진학할 즈음에는 취학 아동이 10만 명대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군에서 제외됐다. 최 회장 스스로 차기 회장 후보군에 들어가길 원치 않았는지, 아니면 어떤 외부적 요인에 의해 후보군에서 빠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내부 평판 조회 대상자가 누구인지 대한 내용도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차기 회장 후보군에서 최 회장이 제외된 것은 사실이다. 아마도 본인 스스로 결정했다기 보다는 외부적 요인에 의해 빠졌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경북도는 지난해 7월부터 착수한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경북도’ 2단계 사업을 진행하면서 2024년 1월부터 다양한 신규 디지털 행정지원 서비스를 개시했다.
구미대학교는 ㈜피엔티로부터 대학발전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구미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승환 구미대 총장, 지연 ㈜피엔티 인사본부장, 최성철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연 인사본부장은 “구미대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부금을 활용해 달라”며 “대학발전 기부금이 우수 인재 양성으로 이어져 서로 윈윈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