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24일 (사)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국가적인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양 기관의 뜻을 모은 전략적 협력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SW 인재 양성 재능 사다리 연계 구성 △우수학생 연계와 공동프로젝트 진행 △글로벌 프로젝트 공유 △글로벌 플랫폼 공동 발굴 등이다.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이헌수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SW 취·창업을 희망하는 인력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42경산의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전문적인 SW 인재 양성 및 SW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유은종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
의성군은 지난 22일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심의를 위해 ‘의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서구어린이도서관은 3월9일부터 6월8일까지 매주 토요일 이현공원과 그린웨이 일대의 도시숲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책숲 에코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구 서구청은 서구영어도서관에서 어린이의 영어 발표 능력을 향상과 글로벌 시대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제2회 서구 어린이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23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4학년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2024학년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자정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전자책, 동영상 강좌, 학술 DB, 웨이브온 등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자료의 효과적인 이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 도서관 주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지씨앤에스를 비롯한 전자자료 납품 전문 5개 업체가 참석해 행사 부스를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전자자료 이용 방법을 직접 설명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경품과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재학생들은 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된 행사 부스 5개 중 2개 이상의 부스를 방문해 전자자료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북2,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 워치 등의 경품을 지급해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박람회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글을 올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해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영남이공대 도서관은 국·내외 전문도서, 학술지, 교양지, 마이크로 자료, 멀티미디어 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수집·정리·보존하고, 각종 뉴미디어 정보망을 통한 최신정보를 대학 교직원, 학생 등에게 제공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번 행사가 재학생들이 다양한 전자정보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자료 및 전문 학술정보 제공을 통해 재학
경북대 공과대학은 다학제 융합형 첨단공학연구와 창직 허브를 구축할 경북대 미래창직관 문을 열고, 지난 23일 개관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159억원이 투입된 미래창직관은 기존 공대 4호관 자리에 연면적 6000㎡,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공대 4호관은 1976년에 건립된 단층건물로, 내·외부 구조 노후화와 교지 활용도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재건립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경북대 공과대학은 2018년부터 미래창직관 개축을 추진했으며, 2021년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미래창직관은 첨단 스마트강의실, 계단식 대강의실, 대강당, 창의라이브러리, 창의스퀘어, 창의세미나실, 행정공간 등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2층부터 5층까지 연결된 개방형 중정이 있는 형태로 자연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집광 채광 루버, 옥상 태양광 시설 및 지열 냉난방기 등을 갖춘 친환경·에너지절약형 건축물이다. 최세휴 경북대 공과대학장은 “미래창직관 개관을 통해 ‘글로벌 리더 경북대학교 공과대학’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글로벌 3대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경북대 공과대학이 첨단 공학지식과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뉴노멀 공학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엑스코에서 24일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 Conference 2024)’가 막을 올렸다.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Beyond Green Energy)’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배터리, EMS,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 연료전지,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300개사(1000부스)가 참가한다. 태양광 셀·모듈 분야에서는 글로벌 Top10 기업 중 올해 신규로 참가하는 캐나디안솔라(Canadian Solar)와 한화큐셀(Hanhwa Qcell), JA솔라(JA Solar) 등 8개 사가 참가한다. 태양광 인버터 분야에서는 선그로우(Sungrow), 화웨이(Huawei) 등 글로벌 Top 10 중 6개 사가 참가해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23개국 83개사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1:1 수출상담회와 3년 만에 재개하는 ‘신제품·신기술 발표회’를 마련해 잠재 고객 확보와 효과적인 기업 홍보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후 위기 극복방안을 제시할 ‘국제미래
의성군은 지난 22일 주수 의성군수, 하나은행 대구경북본부 조상래 대표, 관계자들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금성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육군 제50사단은 24일 6ㆍ25전쟁 참전용사이신 故 한영헌 일병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故 한영헌 일병은 1950년 9월 6사단 2연대로 입대(1951년 7월 전역)해 전북 남원지구 전투에서 활약한 공을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 수여자로 결정됐으며, 한영헌 일병의 아들이 대리로 훈장을 받았다.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한 팔공산여단 북ㆍ서ㆍ중구대대장 최정현 중령은 “늦었지만 6ㆍ25전쟁 참전유공자이자 선배 전우님께 무공훈장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며 “부대는 앞으로도 무공훈장 대상자 중 아직 무공훈장을 전달받지 못하신 선배 전우님들께 하루빨리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24일 지역 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보건(담당)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동국대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의 진행으로 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자의 모더레이터(조정중재자)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으며, 주요 연수 내용은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방법 기획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모더레이터 역할 △감염병 발생 대응 훈련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교내 학생 감염병 위기 대응 및 학교 구성원별 역할과 협력·대응 방안 연습에 활용할 수 있는 감염병 모의훈련 교재 및 워크북을 제공하고, 교육부에서 제작한 모의훈련 동영상을 안내하는 등 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하며, 훈련을 통해 습득한 학교 구성원들의 역할과 임무가 감염병 발생 시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국민취업지원제도 확대운영을 위해 기존 3개 기관에서 5개 기관으로 확대했다. 이들 기관은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각종 사업과 취업지원 서비스에 협력해 대구한의대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적극 활용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진로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게 된다. 대구한의대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들은 정부가 운영하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내 별도로 마련된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상담소를 통해 해당 제도에 대한 신청 및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구한의대 김홍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다양한 일자리 사업 운영 노하우를 가진 취업 전문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구한의대 학생들과 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개인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경산교육지원청 유아교육체험센터는 24~26일까지 청도지역 공·사립유치원 11개원을 방문해 체험 물품 배부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산유아교육체험센터는 청도 및 경산지역 공·사립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유아들의 발달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자연 친화적인 놀이옹달샘 바깥놀이와 7개 영역의 실내 놀이터뿐만 아니라 미래가상 VR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유아들에게 모험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경산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는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체험센터 이용이 쉽지 않는 청도 지역 공·사립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체험물품을 배부하고 체험 재료를 활용해 유아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유아교육체
김천시는 24일 오후 15시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
경산시보건소는 지난 23일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맨발걷기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맨발걷기와 함께하는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맨발학교 교장이자 맨발걷기 전도사로 잘 알려진 대구교육대학교 권택환 교수가 이론과 실습으로 강의했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독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독도교육체험관을 상시 개방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한다. 정보센터 2층에 자리한 독도교육체험관은 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개방되어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독도 관련 도서와 학습지, 독도 인터렉티브 월, 독도 포토 키오스크, 독도 VR 등 다양한 독도 관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사이버독도학교 수료 이벤트’, ‘온라인 독도퀴즈’, ‘독도 클래식 음악회’ 등의 다양한 행사들이 4~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5월3일까지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한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를 운영한다. 경상북도교육청과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재)독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과 독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배너 등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정보센터 백영애 관장은 “연중 운영되는 독도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독도교육체험관에 방문해 독도와 관련된 지식을 얻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의성군은 지난 22일 의성읍 청년인큐베이팅공간 G타운에서 지속 가능한 청년 마을만들기를 위해 '의성군 청년마을 지원 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청년정책과를 비롯해 관련부서 및 청년마을, 유관단체 소속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주요기능은 △청년마을의 자립 및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대안 마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부서간 협업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추가 연계사업 발굴이다.
대구대가 개발한 AI 기술 기반의 발달장애학생 행동중재 시스템이 특수학교와 장애인 전문기관 등으로 확대 보급되며 주목받고 있다.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는 최근 경북경희학교(지적장애 공립특수학교), 대구덕희학교(정서행동장애 사립특수학교), 대구보명학교(지적장애 사립특수학교) 등과 AI 기반 행동중재 솔루션의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연구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AI 기반의 행동분석 시스템을 일선 학교 현장에 도입해 발달장애 학생의 도전적 행동을 연구해 왔으며, 지난해 대구의 한 특수학교(대구남양학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례 연구를 진행해 해당 시스템의 유효성을 입증했다. 앞서 연구소는 AI 기반의 행동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장애학생의 도전적 행동에 대해 전문가의 중재 전략을 접목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해당 학생이 자신의 머리를 때리거나 교사를 꼬집는 등의 도전적 행동이 90% 이상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성과를 얻었다. 이에 각 특수학교와 장애인 전문기관은 AI 기반 행동중재 솔루션의 도입에 관심을 갖고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와의 협력에 나선 것이다. 이 연구소는 오는 5월 서울특별시 장애인 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와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AI 기반의 행동 인식 및 분석 시스템과 메타버스를 통한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를 증진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경옥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장(초등특수교육과 교수)은 “각 특수학교와 장애인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한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한다면, AI 기반 맞춤형 행동중재 시스템
대구한의대는 지난 23일 복지관 강당에서 대학 구성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및 사업계획 공유 및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을 위한 2024학년도 제1차 전체교직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변창훈 총장 인사말, 글로컬대학사업 경과보고,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를 포함한 부서별 공지 등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회의에서 △정부의 교육혁신에 대한 요구에 대한 구성원 의견 수렴,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계획 안내 및 대학의 교육혁신 방향성 논의 및 의견 수렴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를 통한 대학의 교육혁신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 변창훈 총장은 “글로컬대학 예비선정은 우리대학의 위상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대학군에 들었으며, 우리대학이 지난 10년 간 지속적으로 강화한 경쟁력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우리대학의 모든 역량을 쏟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다면 반드시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이를 위해 대학 구성원의 적극
경산시는 25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진량분소 외에 자인 보건지소 내 분소를 추가 설치,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