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청년회의소 최희원과 최근 울릉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30포(10kg)를 기탁했다. <사진> 또한 다문화가정 등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가정을 추구하는 울릉군가족센터를 찾아 쌀 17포와 라면 4상자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울릉청년회의소 창립 제50주년 기념식과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송기탁 씨(94세) 별세, 문숙자씨 남편상, 송호준(에코프로 대표이사)·호상(자영업)씨 부친상, 송우영·주영·재영·승원씨 조부상, 김정선·이현숙씨 시부상 = 1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0일 6시 20분, 장지 용인평온의숲 ☎02-3010-2411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가 지난 18일 결성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고는 본격적으로 후원세력 확보에 나섰다. 최진녕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국민의힘 공심위에 발표한 기준에 의하면 정치신인 가산점 대상자에 포함된다. 최 예비후보의 후원회는 김진군(前.현일고 교장)이 회장직을 맡았으며 대학 교수, 전 시의원, 소상공인, 전자회사 대표, 전 공무원, 개인택시 사장, 회사원, 축산업, 농업, 봉사단체 전 회장 등 다양한 시민계층 체제로 20명의 명예 공동후원 위원을 구성하여 발족했다. 최 예비후보 후원회사무소는 구미시 고아읍 문성4거리에 설치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17~18일까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대학의 산학협력 및 지역 방위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장군 출신 동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새마을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2024 구미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포항시남구울릉군선거구)와 관련해 공무원인 A씨가 입후보예정자(現 예비후보자) B씨를 위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18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공무원 내부 행사에 입후보예정자 B씨를 초대해 출마 사실을 소개하고 인사시키는 등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18일 교육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으로 학생의 삶의 질과 교육 성취 수준 제고에 도움을 주고자 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운영하는 ‘DGB금융체험파크’의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조성된 ‘기부존’ 누적금액을 전달한 것으로, 작년 한 해 동안 1261명의 청소년이 1인 당 1000 원씩 기부해 총 126만1000원이 누적됐다. DGB금융체험파크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최초 1만 원권의 교통카드를 지급받게 되고, 은행관·증권관·보험관·유페이관·멀티실 등을 체험하며 이용금액을 소진 후 그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이번 나눔의 경우 청소년들이 직접 기부한 금액으로 교육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도움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은 해외취업반인 ‘일본전자반도체반’을 일본 도쿄에 파견, 일본 취업을 위한 담금질을 약 1개월 간 진행 중이다.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출마를 준비 중인 허성우 예비후보가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진다고 밝혔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이날 그동안 구미 지역을 돌아보며 만난 수많은 시민들의 여론과 민원의 해결점을 신공약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17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정기 인사이동에 따라 전입·승진 등 임용 대상자에 대해 임용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도 소방본부 인사이동에 따른 인사발령자는 승진·전입 42명, 전출 43명 등 총 85명으로 개인별 자격보유와 직무수행능력을 고려해 행정부서와 119안전센터 등으로 배치돼 상주 시민의 안전을 위한 효율적인 소방행정 운영과 신속한 현장활동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백승욱 상주소방서장은 “상주소방서 전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맡은 바 직무에 충실히 임하길 바란다”며 “아울러 상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17~18일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국수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의 안정된 기초생활 지원을 위해 실시됐으며, 17일은 달서구, 18일은 달성군지역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칼국수(3인분)와 빵 2종을 만들어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구별로 60가구, 총 120가구이다. 한편, 대구적십자사는 지역사회 중심의 봉사활동 거점 시설인 서부봉사관에서 매월 취약계층을 위한 국수, 반찬, 빵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원 아열대 작물 재배 농장에서 올해 생산하는 바나나, 한라봉이 1월부터 본격 출하된다. 포항 한라봉은 2021년 첫 수확을 시작으로 현재 다섯 개 농가에서 생산 중이며 한라봉 상품 기준보다 뛰어난 평균 중량 330g, 당도 15브릭스, 산함량 약 0.78로 생산되고 있다. 배송 직전 수확 후 후숙을 거쳐 바로 판매해 유통기간이 짧은 포항 바나나는 수입산 바나나에 비해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1월부터 12월까지의 연중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무농약재배로 학생들의 급식용으로 납품될 뿐만 아니라 농협중앙회, 지역 유통업체에 인기를 끌고 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9일 오전 11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적십자 특별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포항시가 18일 설명절을 대비해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노후 공동주택을 경상북도, 민간 안전관리자문단, 소방시설협회 전문가 등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노후화로 인한 재난이 발생위험이 높아 시설물안전법상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공동주택 5동을 대상으로 법규 준수 여부와 전기, 가스, 소방 등 시설물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등 유사시 대응계획 등을 중점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그 외에는 행정조치 및 지속 관리를 통해 시정·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DGB대구은행은 갈수록 고도화,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다방면의 예방 및 재발 방지 체계를 마련하고,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되고 있는 노년층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에 힘쓰고 있다. 임직원들은 본부의 금융소비자보호부 차원에서 다양한 상황과 사례를 면밀히 살피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범죄 예방 교육을 비롯해 타 기관과의 다양한 협조 체계 구축, 법령 및 내부 규칙에 따른 엄격한 처리 절차를 준수하고 있다. 연령층에 따라 정형화된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다양한 사례를 미리 학습해 적극적인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 지난해 12월 연말, 대구 유통단지영업부를 찾은 70대 후반의 고객의 사례도 보이스피싱의 주된 피해자가 되는 노인 고객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본 직원의 대처로 피해를 막은 경우다. 당시 예금주와 배우자인 70대 후반 부부는 지점을 방문
포항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성매매집결지 정비 T/F’ 발대식을 개최하고 집결지 정비를 위한 첫 회의를 가졌다. 포항시 성매매집결지 정비 T/F는 옛 포항역 주변 성매매집결지 정비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1월 구성돼 이날 첫 발대식을 가지게 됐다. 이날 회의에는 도시 정비와 피해 여성 지원 등 12개 관련 부서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성매매집결지 현황보고 △성매매집결지 정비 T/F 구성 운영 계획 보고 △T/F 운영 방향 및 정비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는 1단 2팀(자활지원팀, 도시정비팀) 4반(피해여성지원반, 지도단속반, 공간정비반, 운영지원반)으로 구성돼 집결지 정비 완료 시까지 협업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북대가 최근 미국 네바다대 라스베이거스(UNLV)와 서던유타대(SUU) 등을 잇달아 방문해 반도체 분야 연구·교육과 학생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는 포항 촉발지진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 소송의 원활한 접수와 누락 방지를 위해 늦어도 2월 말까지 피해 시민 모두가 소송에 참여토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16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포항촉발지진과 관련한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지난 2017년 11월 규모 5.4의 본진과 2018년 2월 규모 4.6 여진 발생 당시 포항시에 거주한 것으로 인정되는 피해주민(원고)들에 대해 두 지진 중 한 번만 겪은 주민들에게는 200만 원, 두 번 모두 겪은 주민들에게는 3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1심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판결 직후 많은 시민들이 몰리면서 혼란과 불편사항들이 발생했었지만, 현재는 지역 내 대부분의 법률사무소들이 지진소송에 참여하면서 출장 접수, 온라인,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송을 접수하고 있어 시민들이 보다 수월하게 소송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소송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포항시는 소송을 신청한 후에는 접수증을 수령하고 수시로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등 소송절차에 누락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9일 오후 6시 구민홀에서 열리는 ‘새마을문고 정기총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