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2일 오전 9시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각 국, 소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 부서별 주요 현안 사업을 보고 받는다.
대구 수성구 만촌1동을 사랑하는 모임인 ‘만백회’는 지난 19일 지역 경로당 11곳을 찾아 경로잔치를 열고 점심도시락, 기념 타올, 떡, 생수, 벽걸이 디지털 시계를 전달했다. 만백회는 지난 17년간 모금·후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왔다.
대구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대구, 부산, 울산, 경남, 경북)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제조업 인공지능(AI)융합 기반 조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은 제조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ㆍ실증을 통해 제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인공지능(AI) 개발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제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AI)융합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구 수성구 범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범물노인복지관과 함께 1인가구 남성요리교실 ‘범물 마실 찬찬찬(반찬, 별찬, 진수성찬)’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홀로 생활하는 60세 이상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역국, 된장찌개, 찜닭 등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직접 만든 요리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치유 농장 ‘팜다원’에서 농림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구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7일 취약계층 이웃 지원을 위해 출산용품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저출산 해소에 동참하고 소외계층의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후원 사업으로, 지역 출산가정 20여 세대에 아기띠·체온계 등 출산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새마을지도자 대구광역시 수성구협의회와 함께 범어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구 수성구는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아동 보육시설과 복지시설 18개소를 방문,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오는 7월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수성구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6곳이 참여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상이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급행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어르신 급행무임 교통카드’를 22일부터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하며, 5월 1일부터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상이국가유공자는 국가보훈부에서 발행한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로 전국 일반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임승차 할 수 있으나, 급행버스는 무임승차에서 제외됐다. 그동안 상이국가유공자는 상이군경회원증, 수송시설 이용증으로 신분 확인 후 급행버스를 이용하고 있어 신분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안전상의 우려 등으로, 급행버스만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어르신 급행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하게 됐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9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교육청, 경북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와 ‘IB(국제 바칼로레아)교육전문가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 IBO(국제 바칼로레아 본부)에서 개발ㆍ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추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방식이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8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8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19일까지 2주간, 대구 내 공원 일대에 분진흡입차 8대를 지원해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봄꽃 명소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성못, 두류공원, 꽃보라동산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대구시민의 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 인근의 대기질 개선과 보다 건강한 숨을 제공하기 위한 도로재비산먼지 저감 사업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기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위해 20일 오전 9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53.6일간의 공정으로 제20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법정검사, 터빈제어 및 비상정지계통 설비 전면개선, 원자로건물 종합 누설률 시험, 고압터빈 분해점검 등 기기정비, 설비개선 및 시험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6월 12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성시장네거리~범어네거리 송수관 정비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낙동강, 가창댐 수계로 전환됐던 수성구 지산1ㆍ2동, 범물1ㆍ2동 전역 및 중동, 두산동, 황금1ㆍ2동, 범어4동, 만촌3동 일부 지역을 원래대로 운문댐 수계로 환원작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계 환원 작업으로 오는 23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수성구 지산1ㆍ2동, 범물1ㆍ2동 전역 및 중동, 두산동, 황금1ㆍ2동, 범어4동, 만촌3동 일부 지역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1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D501 강의실에서 ‘한·중 국제교류 간담회 및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유학생 유치를 위한 본교 홍보 및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글로벌 고등교육 플랫폼 사업을 통한 국제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간담회는 중국 24개 고등학교 교장단 및 유학원 대표가 참가했다. 이번 방문단은 동국대 WISE캠퍼스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참관하고, AI통역시스템을 활용한 입학설명회와 한국 유학에 대한 국제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은 “우리대학은 현재 하이테크 학습혁명을 기반으로 한 특화된 글로컬 혁신 모델을 추진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외국인 유학생 정주지원 정책, 한국의 첨단 미래기술 교육을 통해 글로컬 핵심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겹벚꽃 명소로 알려진 경주불국공원에도 가족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불국사 일원은 겹벚꽃 300여 그루가 밀집되어 있어 개화시기인 4월 중순부터 말까지 이곳은 ‘인생샷’ 성지다. 경주시는 그간 겹벚꽃 개화기에는 경관조명으로 이곳을 화려하게 꾸며 온 것도 이곳이 겹벚꽃 성지가 되는데 한몫했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네비게이션에 불국사공영주차장 또는 경주시 진현동 85-9를 검색하면 된다. 불국공원은 불국사 입구에 위치해 있어 별도의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요금은 내야 한다. 주차요금은 시간 구분 없이 1회당 소형차량은 1000원이다. 소형차량은 16인승 이하, 2.5t 미만 화물차를 의미한다. 이것보다 더 큰 차량은 2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보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인력 30여 명을 투입
경주시는 황룡사 9층 목탑 디지털 복원에 발맞춰 추진 중인 증강현실(AR) 콘텐츠 개발 사업이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히면서 이달 중으로 황용사 9층 목탑 증강현실(AR)의 현장 테스트와 매뉴얼 개발을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9일 경북도 울진군 일대 산불피해지에서 (사)한국양봉협회, ㈜트리플래닛,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지역주민과 함께 밀원수림 조성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