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주최하고, (사)달성문화선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제35회 동성로축제가 오는 10~1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구)대구백화점 앞 동성로28 아트스퀘어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구)제일은행사거리부터 CGV한일을 지나 (구)중앙파출소 일원까지 구간별로 특색 있는 거리행사가 펼쳐진다.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낮 12시부터 부스존과 푸드트럭존이 운영되고, 무대행사는 파워풀 페스티벌 전야제와 병행해 오후 6~8시까지 운영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에스제이이노테크와 ‘이차전지 모듈 및 팩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997년에 설립된 ㈜에스제이이노테크는 산업용 스크린 프린터 및 자동화설비 제조 전문기업으로, 금호워터폴리스 내 5만 860㎡ 부지에 오는 2027년까지 1293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해 미래차 배터리 모듈·팩 제조시설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대규모 투자 배경에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 국내 대기업이 ㈜에스제이이노테크의 전기차용 모듈·팩 분야에 특화된 기술 능력을 인정해 지난달 27일 양자 간 샘플샵 공동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것이 결정적 요인이 됐다. 샘플샵에 대한 전략적 플랫폼이 될 신설 공장은 2024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5년 말 준공 후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달 26일 경북TP 2층 국제회의실에서 와이앤아처㈜,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대경기술지주’)와 경북 청년창업지원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화 유망 경북 청년창업기업 발굴 협력 △사업화 유망 경북 청년창업기업을 위한 투자, 컨설팅 등 후속 지원 협력 △경북 청년창업기업 성장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필요한 기술 및 기업 정보제공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발굴 협력 및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최 및 운영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 협업 공간 제공 및 활용 △경북청년창업지원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필요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달 30일 제1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북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가 심의·의결되어 신규 지정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에서는 2019년 포항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2020년 안동의 ‘산업용 헴프’, 2021년 김천의 ‘스마트 그린물류’, 2022년 경산의 ‘전기차 무선충전’에 이어 전국 최다인 5번째 규제자유특구가 출범했다. 세포배양식품 특구는 다음달부터 2028년 12월까지 4년 7개월간, 총사업비 199억 원 규모로 의성군 바이오밸리산업단지 일원에서 혁신기업 10개 사*가 참여하여 세포배양식품 상용화 실증을 수행한다. *경북테크노파크, 라트바이오, 다나그린, 씨위드, 마이크로디지탈, 티센바이오팜, 마이뉴, 엘엠케이, 에스에스바이오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4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단원이 될 청년 음악가들을 5월 1~31일까지 모집한다. ‘엘 시스테마’가 배출한 차세대 거장 지휘자 도밍고 힌도얀의 지휘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해주기 위해 프로젝트에 합류한 피아니스트 손민수의 협연, 그리고 클래식 전용홀 통영국제음악당으로의 투어 공연으로 더욱 특별한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4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전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청년 음악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일주일간 세계적인 지휘자와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들을 멘토로 삼아 음악적 훈련은 물론 오케스트라 활동 및 향후 직업 음악가로서의 자기 계발 등에 대해 멘토링 받으며 동고동락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오케스트라 전체 연습, 악기별 파트 연습 등 일주일간의 체계적인 오케스트라 훈련을 통해 열정으로 하나 되는 오케스트라 무대를 개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특별히 국내를 대표하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대구콘서트하우스와 통영국제음악당에서의 투어 공연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를 완성하게 될 것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지원율이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프로젝트임을 방증한다. 2023년에는 모집 정원의 3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려 역대 최다 지원자 수를 기록했으며, 특정 악기군은 1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프로젝트를 거쳐 간 청년 음악가들 중 해외 유학은 물론 프로 오케스트라 단원 진입에 성공한 후문도 속속들이 들리고 있어 솔라시안 출신 청년들이 도전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이자 폴란드 국립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객원지휘자를 맡고 있는 도밍고 힌도얀은 베네수엘라의 음악교육 시스템인 ‘엘 시스테마(El Sistema)’가 배출한 세계적인 지휘자이다. 그는 리버풀의 빈곤층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In Harmony’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며 청년 음악인 육성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필하모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도 협업하고 있다. 그는 일주일동안 솔라시안의 지휘봉을 잡으며, 프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성장할 청년 음악인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함께 도전의 길을 응원할 예정이다. 독창적 해석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강렬한 기교와 깊은 음악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손민수는 캐나다 호넨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과 부조니, 클리블랜드, 루빈스타인 등 저명한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미시간 주립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한 그는 2023년 9월부터 미국 보스톤 뉴잉글랜드콘서바토리에서 후학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의 대장정과 함께 2022시즌에는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 연주의 전국 투어를 마치는 등 피아니스트로서, 교육자로서, 숙고하는 음악가로서 계속해서 진화해 나가고 있는 손민수는 선배 음악인으로서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협연자로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일주일동안 동고동락할 예정이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현악기, 목・금관악기, 타악기 부문의 약간 명을 선발하며 접수기간은 5월 1~31일까지다. 17세에서 29세까지의 국내외 음악 전공자들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자유곡 1곡, 지정곡 1곡의
경상매일신문이 해양관광도시 포항과 영일만을 중심으로 해파랑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제3회 전국 영일만 해파랑길 일출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입상작 전시회가 2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2층 로비 아트리움에서 열렸다. 사진은 참석한 내빈들이 시상식 후 테이프커팅을 하기전 기념촬영 하고 있다.
경북도는 2일 도청 호국실에서 경북도, 시·군 규제 업무 담당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규제개혁 추진 우수 시군 시상식과 참석자를 대상으로 규제개혁 촉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규제개혁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경북도내 8개 시군을 격려하고, 이들의 우수사례와 올해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담당자 간 소통·협력을 통한 규제개혁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매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행안부 합동 평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 등 총 10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시행, 시상을 통해 규제개혁 확산을 도모해 왔다. 평가 결과 대상은 안동시와 의성군이, 최우수상은 김천시와 고령군, 우수상은 구미시와 칠곡군, 장려상은 상주시와 청도군이 선정됐으며, 대상을 받은 안동시와 의성군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안동시는 전국 최초로 ‘경로당 맞춤형 간편 회계 서식’을 자체 제작해 경로당 임원(회장, 총무)을 대상으로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회계 교육을 진행해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는 성과를 이뤄 좋은 귀감이 됐다. 의성군은 소규모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어렵게 하는 해체계획서 날인절차를 △해체계획서 날인 비용 기준 정립 △지자체 직접 해체 시 공무원이 날인 절차를 갈음 △그 외의 경우 전문가가 작성할 분량을 축소해 추가비용을 절감하는 등 농어촌 빈집정비를 촉진했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각각 특교세 2억원 확보 실적을, 도 본청은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칠곡군은 기업(생업) 경영환경 규제혁신 공모전 장려상 수상 실적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 강의 위주 워크숍을 벗어나 도·시군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지역 실정에 맞게 도입 검토하는 자리가 됐다. 경북도는 중앙부처, 시군, 공공기관과 지역기업, 소상공인 등 민간과 협력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현장토론회, 아이디어 공모전 등으로 현장 중심 핵심 규제를 발굴하고, 경북도 규제개혁위원회 및 규제혁신 TF 등 전문가 집단을 활용해 규제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규제개혁 우수 시군 수상을 축하하며,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은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매우 중요하다”며 “공직자들이 열정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현장에서 빈틈없이 기업과 도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발 빠르고 실효성 있게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대구 군위군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구미시 선산출장소 민원실 갤러리에서는 5월의 초대작가로 도개고등학교 교사인 이성민 작가의 따뜻하면서 감성적인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연다. '유년을 날리다'라는 주제로 선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인간의 내면을 다루며, '풍선'이라는 소재를 통해 작가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이 물씬 풍기고, 선산에서 경험한 인간의 내면과 서정적인 풍경을 잘 담아냈다. 선산출장소 민원실 갤러리는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인 즐거움 제공의 공간으로서, 전시회는 5월 1~31일까지 진행되며, 갤러리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 구미시 청년작가 릴레이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며, 매월 한 명의 청년작가가 한 달 동안 자신의 예술 세계를 선보이고, 전시 마감 후에는 다음 차례의 작가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언태 선산출장소장은 "민원실 갤러리가 이제는 조금씩 알려져 가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했다.
대구 군위군 산성면으로 귀농·귀촌해 새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귀농·귀촌 지회 회장 김창수는 2일 산성면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귀농인 15명은 산성면 삼산2리, 무암1리 야산 일대에 있는 무단으로 방치되어있는 영농폐자재 및 쓰레기를 집중수거해 마대 50자루, 쇼파 등 쓰레기 450kg 등을 집중수거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오는 9일부터 6월 5일까지 28일간 테크노폴리스로 기세, 명곡터널 조명등 교체공사를 실시한다. 차로 일부가 통제되는 이번 공사는 테크노폴리스로 이용 차량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를 피한 야간작업 시행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한다. 공단 테크노폴리스로 담당자는 “이번 조명등 교체공사는 기존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 터널등기구로 교체하기 위한 것으로, 테크노폴리스로의 조도 향상과 도로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사기간 동안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개선으로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는 2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큰고개오거리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성주군-서울시 우호교류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에 관한 면담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는 지난 1일, 큰고개오거리에서 회원 100여 명과 ‘바르게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가정의 달 이웃과 함께 온기 나누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가정의 달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을 공유했다. 김태종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장 소중한 것은 가까이에 있다는 말의 의미를 되새기며,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일 영천시 화북면은 영천농협 화북지점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따숨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따숨가게에 새로 참여하게 된 영천농협 화북지점 하나로마트는 매월 3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따숨가게는 생활밀착형 가게에서 기부한 무상 이용 쿠폰, 물품 등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 사업이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로 지역 중심의 나눔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3일 오전 11시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사랑의 효도상 차리기 행사’에 참석한다.
▲ 일시 : 2024년 6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 본선시작 ▲ 장소 : 포항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 ▲ 참가자격 : 경북권역 중·고등부 재학생 ▲ 참가분야 : 보컬, 댄스(K-POP 등), 악기연주, 밴드 등
대구광역시는 시(市)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4~7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화재진압 체험과 심폐소생술 등 재난대응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일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화재진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직접 체험했다. 올해 재난대응 체험교육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화재진압 및 탈출체험과 더불어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하는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교육’과 보건환경연구원, 도시관리본부 등을 안전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교육은 소방안전강사의 지도하에 소화기· 옥내소화전·방연마스크·완강기 사용법과 함께 농연(짙은 연기)·모노레일 탈출 등 화재진압 훈련을 직접 체험하며, 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해 개개인이 몸소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진재서)은 5월 3일(금)에 2024 천체사진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 경상북도 학생 및 도민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학생부 92편, 교원 및 일반부 43편 등 총 135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포항고등학교 3학년 최지웅 학생의 ‘영양 은하수 아래서’가 대상을 차지했다. 교원 및 일반부에서는 세명고등학교 김기윤 교사의 ‘밤하늘과 우리들’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원의 천체사진 공모전은 ‘아름다운 밤하늘 및 천체’를 주제로 스마트폰 등 자유로운 촬영 장비를 활용하여 경상북도 학생, 교원, 도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이다. 기술성과 예술성, 시의성, 대중성, 홍보 활용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이번 대회에서는 전체 135개 응모작 중 1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다수의 수상작이 천체들과 관측 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조화롭게 구성하여 스토리텔링 기법을 접목한 작품이었으며 천체에 대한 궁금증과 가족의 화목함이 드러나는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진재서 원장은 “천문학과 문화 예술, 인성 교육을 융합한 천체사진 공모전을 통해 천체에 대한 관심이 단순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을 넘어 학생들의 천문 교육 활동 및 가족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작품의 명단 및 작품 사진은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홈페이지(https://www.gbe.k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3일 오전 10시,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孝 한마당’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민방위교육장에서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