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영농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농업분야 지원사업 정보를 담은 '2024년 농업분야 사업안내서' 4500부를 제작해 읍‧면사무소에 비치했다. 이번에 제작·배부된 안내서는 농정과 5개 팀과 농촌활력과 1개팀에서 시행하는 농업정책, 친환경농업, 과수, 농식품특작, 유통관리, 희망농촌6개 분야의 90개 농업지원사업에 대한 사업내용, 지원대상 및 자격, 신청기간, 접수처, 문의처 등이 기재돼 누구나 알아보기 쉽도록 구성됐다. 특히 군은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한 안내서를 농업인에게 배부해 필요한 지원사업을 찾아보고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군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www.cs.go.kr)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영덕군과 경북도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동체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미래교육지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주군 민원과는 22일 군민의 민원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첫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오늘의 강사'로 선정된 민원과 조상희 주무관이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이란 주제로 본인이 경험한 친절·불친절 사례 중심 교육과 직원상호간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피부에 와닿는 현장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대구광역시는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오는 30~31일까지 물기업 집적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물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입주기업과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의 물기업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
2024년부터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수요가 많았던 긴급·단시간 돌봄서비스도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영덕군가족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팀에서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4년도에 아동 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태양인더스트리 안희주 대표가 지난 20일 청도읍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 필요한 복지기금 마련과 청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200만원의 성금을 지정기탁했다.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태양인더스트리 대표 안희주는 청도읍 한재출신으로, “청도읍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으로, 고향에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자긍심을 느낀다. 이 성금 기탁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어려운 경제상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개령면분회(회장 신영식)에서는 지난 19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16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신영식 분회장의 진행으로 이뤄진 이날 회의에서는 23년 결산보고, 분회 총무와 감사 선출, 각 경로당 신임 회장과 총무를 소개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가지며 회원 간의 화합과 경로당 운영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2024년 경로당의 투명하고 명확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경로당 보조금 운영 지침 전달 교육을 하고 농촌지역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 신영식 개령면 분회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늘 고생하시는 각 경
영덕군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2024 STAY영덕 춘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가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지역내 7개 축구장에서 펼쳐진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고 경북도축구협회와 영덕군축구협회, 영덕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등 고학년 68개 팀과 저학년 42팀, 총 110개 팀 4500여 명의 선수단이 전국에서 참가해 청룡, 백호, 유스컵 3개의 그룹으로 나눠 14일간 조별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을 겨루게 된다.
대구광역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돌봄 인력은 확대하고, 자녀 양육비 부담은 줄이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21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5여 명의 단원들이 모인 가운데 거북농악단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구성농악단이 추진해야 할 사업논의, 회칙 변경 등 구성면 거북농악단 발전을 위해 회원들 간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백철인 농악단장은 “지난해 실시한 농악 페스티벌을 통해서 농악단원 간 끈끈한 정을 확인했으며, 올해는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구성면 발전을 위해 농악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도여성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도출신 성악가 김주석·이혜영 부부와 어린이 국악단 이룸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청도행복헌장 실천영상시청,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활동영상물 상영, 아동복지기금(100만원)전달,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 및 축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어린이 국악단 이룸소리의 청도행복 실천영상 율동 시연으로 참여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청도군 단체 최초로 아동복지기금(100만원)을 전달해 청도군의 아동복지 증진에 힘을 보탰다. 노현미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새해에도 여성의 힘을 하나로 모아 청도의 중심
국립해양과학관(이하 과학관)은 지난 18~19일까지 국민들께 해양과학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기 위해 부산지역에 소재하는 다양한 해양·수산분야 기관·단체를 방문해 관계기관 간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2020년 7월말에 개관한 과학관은 해양과학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바다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해양과학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해양과학 전문 교육‧체험기관으로, 그간 해양과학 상설전시와 다양한 기획전, 해양친화교육, 해양과학 진로탐색교육, 해양과학동아리, 교사연수 등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오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15∼19일까지 건강증진센터에서 지역 내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정기회원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19일까지 2주간 ‘2023 겨울 행복한 영어학교’를 운영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에서 시행하는 ‘행복한 영어학교’ 프로그램은 경북도 교육청 지원사업으로 경주, 포항, 영천 지역의 540명의 초등학생들이 신청해 최종 150명을 선정했다.
(재)경주문화재단과 경주시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널리 알릴 시민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2024 (재)경주문화재단 시민 SNS 서포터즈’는 경주의 축제와 문화예술을 직접 전하고, 즐기고 싶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개인 SNS를 운영하는 만 7세 이상의 경주시민 또는 경주 내에서 재직 및 재학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주시가 ‘2024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대기·수질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경주 23개 읍면동지역에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진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로부터 50만원 상당의 떡국떡 200개를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22일 영주복지관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에서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의 손길을 전했다. 박종무 대구지부장은 "설날이 다가옴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사랑과 나눔을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주시 안정면 적십자봉사회는 최근 '치킨 나눔 행사'를 안정면 경로당에서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안정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된 행사는 ㈜교촌치킨에서 기부한 22마리의 치킨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안정면 적십자봉사회에 전달되며 진행됐다. 김영희 회장은 "날이 추워짐에 따라 우리 안정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곤 했다"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치킨을 준비해 보았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취업.취약계층 고용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30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12개 사업장(△서천 수변 식생공원 조성 사업 △소수서원 탐방로 정비 사업 △남원천 고향의 강 가꾸기 사업 △가흥1동 마을 가꾸기 사업 등)에 29명을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16개 사업장(△영주시 근로자 복지 회관 환경정화사업 △숲길 정비 및 관리사업 △시민운동장 환경정화사업 등)에 19명을 선발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무급휴직자 등 지역 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영주시민이다. 두 사업 모두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