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는 29일 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2회 달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24일 스샤오린(施小琳) 중국 쓰촨성 당 위원회 부서기 겸 청두시 당 위원회 서기(이하 당 서기)의 공식 초청으로 청두를 방문해 2024 청두세계원예박람회와 시장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대구를 방문한 스샤오린 당 서기가 홍준표 시장과의 환담에서 ‘2024 청두세계원예박람회’ 개막식에 공식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스샤오린 당 서기는 중국의 차세대 리더급으로 주목받는 지도자로, 방문 일정은 중국 측의 VIP급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총 242.2ha 규모로 조성되는 청두 세계원예박람회에는 총 113개의 정원이 조성됐으며, 그중 청두시의 자매도시인 대구를 포함한 39개의 해외도시가 초청돼 전시정원 조성에 참가했다. 특히 개막식에는 중국 공산당 한정 국가 부주석과 왕샤오후이 쓰촨성 당 서기, 황치앙 쓰촨성 성장, 스샤오린 청두시 당 서기 등 중국 내 최고위급 인사들과 세계 각국의 초청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30일 오후 2시 경북TP 국제회의실에서 ‘경북지역 방위산업 발전방안’ 세미나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경북지역 방위산업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체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2부에 나눠 진행되며 경북지역 방위산업 전방위 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구미) 이승규 박사가 ‘방산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과 국가방위산업발전 기본 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경북산업융합원 김진곤 팀장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통해 본 K-방위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후 2부에서는 경북TP에서 추진 중인 ‘2024년 경북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모집 설명회가 이어진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수출 무기체계 부품 생산기업의 방산 수출 부품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은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하는 올해 첫번째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대형아울렛 유치를 위한 제21차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안)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115만평 규모로 조성중이며, 2008년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현재 약 166여개 기업, 7개 국책연구 기관을 유치해 경산의 대표적인 산업단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경산지식산업지구는 문화・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정주여건 미비로 인근 10개 대학의 10만 대학생이라는 우수한 인적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도시로의 청년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는 등 이번 개발계획 변경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필수
김하수 청도군수는 29일 청도교육청에서 열리는 2024년 제1회 교육행정협의회 참석한다
성주군 대가면 옥화1리에서 지난 26일 주민과 성주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새마을부녀회 80여 명이 함께 모여 '찾아라! 성주 행복마을 만들기 28호'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6일 경북도청에서 도내 지자체 지하수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경북도 주최, 공사가 주관하는 ‘경북도 지하수통합관리시스템’ 활용법 및 지하수법에 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에서 운영하고 공사에서 유지관리 중인 ‘경북도 지하수통합관리시스템’은 경북도내 지하수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에 일원화해 관리함으로써 지하수업무 실무자에게는 지하수 인허가 검토 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지하수 보조측정망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자료를 제공함으로서 데이터기반 지속가능한 지하수 이용 및 보전관리를 위한 유용한 시스템이다. 경북본부는 지자체 지하수담당 공무원이 시스템 개편 등 업무환경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도록 시스템 활용법 및 지하수 관리업무, 지하수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 지하수인허가 업무 시 평소 궁금했던 사
대구 달성군의회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2일 간 제312회 임시회를 열어 4일 간의 사업장 현장방문을 포함해 제ㆍ개정 조례 규칙안 14건, 동의안 등 8건, 총 22건의 안건 심사를 처리한다. 주요 심의 대상 조례안은 신동윤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보경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곽동환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영동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이다.
봉화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활동 유지와 활력제고를 위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6개소를 선정해 홍보물제작 100만원, 옥외 간판교체 400만원, 점포내외부 개선 800만원, 스마트화 시스템개선 100만원 지원 등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7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경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 및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 공고문을 확인하면된다. 박현국 군수는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한명도 빠짐없이 신청해 혜
봉화군이 지난 27일 유실·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고 동물등록률 향상과 반려견주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견 동물등록의 날’ 행사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사)청도군장애인연합회는 지난 25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장애인단체장과 회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지난 26일 청도천 둔치에서 (사)청도군새마을회와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2024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9일 오후 3시 도청 동락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9일 오전 10시 낙상동 일원에서 열리는 상주시 첫 모내기 행사에 참석한다.
상주시 함창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불고기와 사랑의 밑반찬 4종을 직접 조리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는 등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천정부지(天井不知)로 치솟는 물가로 고통받는 서민들이 아우성이다. 과일로 시작된 농산물 가격 급등에 이어 치킨, 설탕, 김을 비롯한 먹거리, 생필품 등 가격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동발 전운(戰運)으로 국제유가까지 급등하면서 기름값은 물론 도시가스, 전기 요금 인상 압박까지 예고되고 있다. 지금 우리 주부들은 장보기가 무섭다고 울상이다. 동네 마트엔 사과 한 상자가 13만9천원이라고 한다. 특히 지난달 사과는 전년 동기 대비 88.2% 올라 통계가 시작된 1980년 1월 이후 최대 ..
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고령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ㆍ공시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10만3503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및 고령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으며, 경제 여건 등을 감안한 정부의 표준지 공시지가 조정에 따라 전년 대비 0.29% 상승했다.
고령군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4625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5일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본예산 대비 218억원(4.95%) 증가한 것으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하며 민생경제 안정과 군민 생활편익 증진사업에 비중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들에 대한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재원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투입했다.
고령군은 지난 지난 25∼26일까지 1박 2일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 현장 및 체험 교육을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일대에서 실시했다. 지역 내 공공 서비스의 효율성과 혁신성을 높이고자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와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참가 공무원들이 직접 서울과 경기도 내 주요 인공지능 관련 기업, 스마트 관광, 스마트 식물공장 등을 방문해 최신 인공지능 및 첨단 기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학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