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효목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효(孝)목 사랑의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10월까지 안심습지에서 지역 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학습을 실시한다. ‘탄소 먹는 하마’라 불리는 습지에서 전문 생태해설가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어떤 동ㆍ식물이 사는지 관찰하고 나무로 만든 다양한 모형 곤충 조립하기 등 자연과 교구를 통한 다양한 놀이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200명에서 420명으로 확대해 총 15회 실시한다.
정부가 올해 치러질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의 경우 대학이 일정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의대 모집인원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지만, 실제로 모집인원을 줄이는 대학들은 일부 국립대에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사립대가 증원된 인원을 모두 모집하는 방향을 택하면서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증가폭은 15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28일 교육계와 대학가에 따르면 의대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대학 가운데 약 15개 대학이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이미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모집인원을 제출했다. 국립대 가운데는 경북대가 증원분 90명 가운데 절반인 45명, 경상국립대 역시 증원분 124명 가운데 절반인 62명만 늘려 각 155명과 138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제주대 역시 증원분 60명의 절반인 30명만 늘려 총 7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이들 3개 대학이 감축하는 증원분은 137명이다.
대구 동구청은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조직 설계를 위해 지난 25일 동구 조직진단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 용역을 맡게 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조직진단 연구 용역의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에 대한 보고와 주요 내용에 대해 구청 간부 공무원과 실무적 의견을 제시하는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오는 9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용역은 △대내외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한 조직 방향 설정 △기능 및 구조진단을 통한 조직 재설계 방안 제시 △직무분석을 통한 적정인력 산정 및 인력 재배치 △위탁 가능 사무의 발굴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예천군 지보면 경로잔치 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7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보면 어울림마당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로잔치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보면 출향인 및 각 직능단체의 참여와 후원 속에 지역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색소폰과 각설이 공연 및 지역 가수 초청을 비롯해 어르신 노래자랑과 어버이날 카네이션 코사지 달아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눴다. 주요 내빈으로는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김경보 지보면장, 이태현 대한노인회 예천군 지회장, 최광열 지보면 노인회장과 출향인으로 최상호 재경지보면민회 고문, 정해창 재경지보면민회장, 최인성 재부지보면민회부회장, 윤상배 전 재대구예천군민회장, 정하웅 재대구예천군민회 수석부회장, 윤형욱 재대구지보면민회장, 정태근 재대구 예지회 회장, 김순희 재경지보면민회 사무국장, 최승길 재울산 지보 현대자동차 회장 등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기영 추진위원장은 “오랜만에 어르신들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활동과 활력있는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26일 경북 신도시 맑은누리파크 주민편익시설 본격 가동에 따른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에는 김민석 정책실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대일 문화환경위원장, 권기창 안동시장과 도․시‧군의원을 비롯한 관련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안동MBC 어린이합창단 식전 공연 후 주민 편익 시설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주민편익시설 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환영사와 주요 내빈 축사, 축하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순서로 진행됐다. 안동시 풍천면 맑은누리파크 부지 내 건립된 주민편익시설은 2017년 5월 주민편익시설 설치 기본방침 수립을 시작으로 2019년 4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2021년 11월에 공사를 시작해 2023년 9월에 준공했으며, 총사업비는 191억원이다. 주요시설은 △수영장 △찜질방 △스크린골프연습장 △어린이놀이방 △필라테스실 △다목적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맑은누리파크에 반입되는 생활폐기물을 소각해 생산되는 폐열을 활용, 연간 1억 1천만원 이상의 에너지를 절약하는 친환경 시설이다. 주민편익시설 운영·관리는 전문성과 공익성을 두루 갖춘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2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600여 명, 하루 평균 300명 이상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이용료는 도청신도시 지역인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읍 지역 주민은 고시된 이용료의 30% 감면된 저렴한 가격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민석 정책실장은 “맑은누리파크 주민편익시설은 혐오시설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행복발전소라”며 “더욱 나은 여가 활동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주민 친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도
대구 군위군은 지난 24일, 26일 이틀간 효령면 및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교통약자인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가 △무단횡단의 위험성 △횡단보도 보행 안전 3원칙(서다, 보다, 걷다) △야간 보행 시 밝은 의상 착용 △보행사고 시 대처 방법 등을 홍보 동영상과 유형별 사례를 통해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6일 우보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청년정책참여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청년정책을 발굴ㆍ제안하는 소통기구다.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은 다양한 분야 청년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정책을 발굴·제안 및 청년행사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예천군은 ‘회룡포 봄꽃축제’를 맞이해 지난 18일 회룡포 마을 일원에서 문화관광과 · 용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용궁면 이장협의회 및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이번 캠페인은 20일부터 개최되는 ‘회룡포 봄꽃축제’에 앞서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회룡포 마을 내부와 모래밭, 주차장 일원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플로깅은 예천군 공무원과 용궁면 이장협의회(회장 윤창락)가 함께하며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직원과 주민들의 건강도 증진시키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었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예천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회룡포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회룡포 봄꽃축제에 방문해 많은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위농공단지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군위농공단지운영협의회와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군위 경제 발전의 핵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업들을 격려하고, 농공단지 노후화에 따른 문제점, 군위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상대적 낙후 우려, 농공단지내 환경관련시설 정비 등 입주기업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군위군은 지난달 총사업비 85억8천만원(국비 60, 군비 25.8) 규모의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복지회관 리모델링, 청년문화센터 신설, 공용주차장 확충, 휴게 장소 설치 등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하게 됐으며, 근로자 편의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으로 근로 의욕을 고취해 기업의 생산성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농공단지 내 입주기업들도 주도적이고 자체적으로 농공단지 개선 방안을 마련해 제안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군위군 대구시 편입 1주년 기념ㆍ지역 내 우수 농축산물 홍보 행사가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흘동안 대구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에서 열린다. 그 중 오이데이 기념 가시오이 특별 판매 행사는 지난 26일 열렸다. 군위군과 군위군조합공동법인이 주최·주관하며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 공무원, 지역농협장, 군위 오이협의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대구시 경제국장 등 대구시 관계자도 참여해 군위군 대구 편입 1주년 축하 및 농산물 홍보 행사에 동참했다.
예천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오는 5월 3~6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 체험형 대표축제인 ‘2024 예천활축제’가 시작된다. 2024 예천활축제는 ‘히트다! Hit! 예천!’이라는 주제로 ‘활’로 즐기는 다양한 콘텐츠와 어린이날 주간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활 전시관에서는 왜 예천이 활의 도시인지, 예천 활의 역사와 미래, 그리고 세계의 활문화를 조명하며, 특히 예천 출신의 김성락 궁장의 활 제작 시연 등 활의 역사와 전통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 예천활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백미, ‘예천활공선전-활의 전쟁’에서는 서로 편을 먹고 삼국시대 격전지였던 예천의 어림성과, 원산성 전투를 재현한다. 특히 매일 32강 토너먼트제로 운
27일 오후 8시33분쯤 경북 포항시 연일읍의 국도에서 승용차와 SUV, 승합차가 잇따라 추돌 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70대 남성이 차체에 끼여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SUV 운전자와 승합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승용차 운전자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북도는 27일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경주에서 ‘2024년 6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아빠단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의 아빠단 활동 소개, 함께 육아 실천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단체 기념 촬영, 가족 친화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 후에는 익스트림 벌룬쇼, 테마파크 체험 등이 펼쳐졌다. 경북 100인의 아빠단은 경북에 거주하고 만 6세 미만의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의 모임으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놀이, 일상, 건강, 교육, 관계 등 5개 분야의 온라인 주간 임무를 비롯해 오프라인 행사와 멘토링 등으로 경북에 거주하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올해도 초과 모집된 100인의 아빠단을 보니 경북도 아빠들의 육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특히 올해는 아빠와 자녀의 관계뿐만 아니라 부부간에도 서로를 격려하는 임무, 간담회 등으로 아이와 아빠, 엄마와 아빠가 함께 행복한 경북도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축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축구협회장을 맡아 달라'는 지지자의 요청에 "난 태권도인이지, 축구는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28일 홍 시장이 만든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는 "홍준표 시장이 예전에 태권도협회장도 맡았던 것처럼 축구협회장도 맡아 축구협회를 개혁시켜 달라"는 지지자의 글이 올라왔다. 홍 시장은 해당 글에 "중고등학교 때 태권도를 했기 때문에 태권도 협회 요청으로 회장을 맡았던 것이고 축구는 관련이 없다"며 답을 달았다.
대구가톨릭대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영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영천시 지역 내 등록 노인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개인별 심층 영양 관리(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객관적인 건강정보 확보, 영양개선 및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영천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과 센터 특화사업을 연계한 시범사업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11월까지 체질량지수, 혈압, 체성분 검사(체지방량, 근육량 등) 등 건강정보와 영양지수 측정을 통한 정보를 기반으로 시설 이용자들의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체계적인 영양 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위한 영양교육과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영아 센터장은 “지역보건소와 연계하여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객관적인 건강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지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생활안전관리원이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전국 236개 급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지난 26일 ㈜이노파마와 비임상시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노파마는 흡수성 체내용 지혈제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으로 지혈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원료를 탐색하는 등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의료제품 개발 지원을 위한 전임상 전문 연구시설로서 질환 질환동물모델 유효성 평가, 의료기기 생체적합성 시험 등 비임상시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가 한결같이 강조한 “변해야 산다, 도청부터 변해야 한다. 변하려면 공부해야 한다”는 신념이 반영된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경북도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주관 5급 승진리더과정에서 전국 1위와 2위를 동시에 배출하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5급 승진리더과정은 중간관리자로서의 정책기획 및 리더십 역량을 증진하는 필수 기본교육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446명의 5급 승진자들이 참가한 이번 교육에서 경북도청 소속 공무원인 이현지 사무관이 1위, 장도환 사무관이 2위를 차지하며 전국 1․2위를 휩쓸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경북도는 그동안 이철우 지사의 도정 운영 철학에 따라 공무원의 의식변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매주 화요일 새벽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화공특강은 지난 6년간 278회가 개최되며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일깨우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도청 현관에 자리 잡은 열린 도서관 ‘K창’은 지식과 아이디어가 늘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공부하고 연구하는 업무 습관과 성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 도청 공무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도정 전반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분위기가 정착되면서 각종 혁신적인 정책발굴과 우수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도정 핵심과제인 저출생과의 전쟁에서도 큰 창과 방패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학습과 전문성 향상에 더욱 힘써달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5일 진흥원 본원에서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이하 협회)와 인공지능과 로봇산업의 연계 발전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산업과 인공지능산업 연계 발전 △로봇산업과 인공지능산업 관련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로봇과 인공지능 관련 홍보, 캠페인, 학술대회 △기타 상호 필요성이 인정되는 로봇산업, 인공지능 관련 사항을 위해 협력한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인공지능을 융합한 로봇으로 산업과 일상생활의 대전환을 맞이하길 기대한다”며, “한국의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26일, 김천생명과학고 3학년 84명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