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는 결혼이민여성이 한국의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건강한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일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반찬 만들기 사업’을 시행했다.
이태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구미갑 예비후보는 구미 시외버스 터미널을 새로운 청년 문화의 패러다임 공간으로 재창출 하는 '구미 종합 복합터미널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 시외버스 터미널은 지속적인 경영 악화로 큰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한때 시민들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큰 역할을 했지만 시대가 변하고 교통수단의 발달로 전국적으로 폐업의 길을 걷고 있는 터미널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따른 제도적인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천시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미래 성장동력이 될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듀닝안전기술원,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모빌리티 튜닝산업지원센터, 드론자격센터, 스마트 물류센터, 산업스마트 그린물류규제자유특구 조성사업 등을 통해 모빌리티 특화중심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해 12월, 튜닝안전기술원(416억원)과 드론자격센터(365억원)가 연달아 준공했다. 사업발굴에서 준공까지 5년에서 10여 년이 걸린 사업들이다. 그동안 지역 대표산업의 부재로 산업경제가 침체기를 겪고 있던 김천시는 튜닝카와 드론 산업을 지역을 대표하는 전략산업으로 키우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7일 시민들의 청원 사항을 객관적으로 심의하기 위한 김천시 청원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항스틸러스가 2024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올 시즌 포항스틸러스는 용품 후원사 ‘푸마(PUMA)’와 협업해 포항만의 강렬함이 드러난 유니폼을 제작했다. 홈 유니폼은 포항스틸러스의 시그니처 검정 빨강 줄무늬를 그대로 가져왔고,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시안블루를 곁들였다. ACL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옷깃과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왼쪽 가슴에 박힌 엠블럼을 자수로 교체해 레트로 느낌을 강조했다.
김천시 귀농·귀촌 감천협의회가 감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월 10일과 2월 7일 2회에 걸쳐 칼갈이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칼갈이 재능기부 활동은 마을별로 무뎌진 칼을 수거해 이장회의 때마다 칼갈이 기계를 이용해 새 칼로 만들어 주는 봉사활동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은 “헌 칼을 새 칼로 만들어줘서 대목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천시는 설 연휴(9~12일) 동안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지역내 응급처치가 필요한 임산부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며 저출산 문제 극복의 의지를 밝혔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출산이 임박 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 등 모든 임산부가 등록대상이 되며, 출산관련 정보를 119에 사전 등록하면 위급한 상황으로 119신고 시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등록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신속한 응급처치는 물론, 보호자에게도 신고상황이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출산을 앞둔 임산부가 출산예정일에 가족의 도움을 받기 어렵거나,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여 119에 신고하면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서비스도 포함한다.
구미시는 지난 8일 설 명절 연휴에도 비상 상황 대응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육군50사단 낙동강여단,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구미시는 지난 8~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관광 캐릭터 개발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시행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구미의 관광 홍보를 책임질
구미시는 지역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 청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아이디어 컨설팅이 중점인 ‘청년 스타트업 지원사업’(10명 모집)은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예비단계의 청년 창업자에게 LAB 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일대일 맞춤형 특화교육을 제공한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경북도와 구미시 등 지자체, 경운대·구미대·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그리고 지역 특화산업 분야 기업 등과 함께 ‘경북형 지·산·학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울릉교육지원청 최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재정 집행 제고 회의를 열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일 2024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김천상무의 새 유니폼은 ‘PRIDE OF GIMCHEON’이다. 김천상무의 새 슬로건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의 의미에 맞게, 팬과 선수와 프런트 그리고 김천시가 축구로 하나되어 김천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다는 의미다.
김천상무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포항시 대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희영)는 설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떡 꾸러미’ 75개(150만원 상당)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떡 꾸러미는 설맞이 ‘떡국떡’과 식사 대용의 ‘건강떡’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한 것이라 그 의미를 더해 주었다. 박희영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파와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그릇에 잠시나마 추위를 녹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은 7일 오전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 포은연수관에서 영천시시설관리공단, 대구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기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 대구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아동, 청소년들의 교육 및 체험활동에 임고서원의 우수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여 영천의 자랑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효 문화를 널리 알리는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지역민과 귀향객의 진료 불편 최소화와 지역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에스포항병원 응급실은 지역 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전문의 당직 근무와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심·뇌혈관질환 등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 발생 시 빠른 대처와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에스포항병원 박기현 응급실장은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설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유지하여 지역민과 귀향객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력, 생활 불편 민원 해결, 재해․재난 대비 등의 명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포스코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이 7일 설 연휴를 앞두고 현장 조업부서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포항제철소는 용광로 가동을 위해 1년 365일 24시간 조업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쇳물 생산부터 제강, 연주, 열연, 냉연, 도금 공정에 이르기까지 쉬지 않고 연중무휴 가동되는 조업 특성상 매년 명절 연휴에도 직원들은 교대근무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은 STS압연부 STS2냉연공장, 제강부 2제강공장, 안전방재그룹 119상황실, ㈜포센 방호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영양떡과 천혜향을 전달하고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