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코리안키즈는 지난 1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한우 등심 30kg)을 기탁했다.
대구 중구보건소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대구행복기숙사 입사생을 대상으로 청년 마음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청년 마음건강교육은 지난달 23일 대구 중구보건소와 대구행복기숙사가 맺은 ‘청년 생활인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협약(MOU)’ 따라 청년 정신건강증진과 청년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 정성훈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이 △청년 스트레스 관리, △우울증 및 자살예방상담,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 홍보 등을 안내했다.
영주시는 최근 서천둔치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에서 '2024 영주 아이! 신나 페스티벌'의 첫 번째 봄 행사 '명랑골든벨'을 성황리에 마쳤다. 19일 시에 따르면 명랑골든벨은 초.중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어른 모두 즐거운 가족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행사는 영광중학교 댄스동아리 '아라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환영사 및 축사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각각 참여하는 명랑골든벨 △음악‧영상 퀴즈.가위바위보.비행기 날리기 등 명랑레크리에이션 △마술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캐릭터 부채 만들기 △힐리와 함께 사진찍기 △인생세컷 및 포토존 운영 △쫀드기 및 팝콘 증정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영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페이스페인팅 체험 △네일아트 △쓰레기섬!분리수거 대작전 △뱃지 만들기를, 영주시 가족센터는 △가정의 달 안부전하기 캠페인 △다양한 나라 전통놀이체험을, 새로일하기센터와 소백가정상담센터는 △도형으로 진로탐색하기 △룰렛 돌리기 △두근두근 뽑기 이벤트를 운영하며 가족들의 봄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등생 이모(5년)군은 "골든벨 문제가 너무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즐겁게 풀었고, 명랑운동회에서 신나게 비행기도 날리고 마술공연도 관람해 재밌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가족 축제를 시민들의 휴식 공간 서천의 강바람놀이터에서 개최하여 영주가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임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계절 테마가 있는 아이! 신나 페스티벌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1회씩 진행되는 가족축제로 7월에는 물놀이, 9월에는 만화주제가 경연대회, 11월에는 가족 윷놀이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 중구는 지난 17일 중구보건소(태평로 45)에서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이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은 심뇌혈관질환 만성질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교육과정은 만성질환의 이해와 합병증 예방, 생활 습관 관리, 스트레스 관리, 운동요법 등으로 운영된다. 이날은 정유미 계명문화대학교 교수의 ‘노년기의 영양 관리’를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강의 후에는 참가자의 혈압, 혈당을 측정하며 심뇌혈관 예방관리를 위한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홍보했다. 또 측정 결과 이상자는 상담을 진행해 생활 습관 개선과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유도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16일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복지리더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복지리더 아카데미 수료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주간의 활동을 담은 ‘우리가 함께한 이야기’를 시청하고 교육과정을 담은 복지리더 아카데미 경과보고와 복지리더 아카데미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규하, 윤보경 중구자원봉사센터장)가 주최ㆍ주관한 복지리더 아카데미는 지난 4월부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을 대상으로 복지 관련 교육과 토론을 통해서 마을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마을에 필요한 복지 특화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복지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봄의 끝자락에 영주댐을 배경으로 일주도로를 달리는 '2024 마스터즈 사이클 영주투어'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주시에 따르면 (사)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영주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영주경찰서, 영주호오토캠핑장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에 정식으로 등록이 된 전국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마스터즈사이클 영주투어는 총 84.2km 주행(7주회 정도)하는 S리그로 오전 9시 영주호오토캠핑장을 출발해 금광삼거리, 동호이주단지 입구, 동호교 앞, 동막교 앞, 송리삼거리, 강동마루공원 앞을 순환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영주시와 시 체육회는 대회 도중 자전거와 순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자전거 흐름에 따라 진입을 부분 허용해 차량 통행불편을 해소하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사 전 도로변 풀베기 작업, 노면 청소 등 선수들이 영주에서 최고의 라이
대구 중구는 지난 17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방시대의 필요성에 대한 주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를 개최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중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 구의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도 지방시대 구현의 중요성, 수도권 집중의 폐해와 지방소멸 대응 방향, 정부가 추진하는 4대 특구(기회발전, 교육발전, 문화, 도심융합) 대응 방안, 대구시 미래 50년 신산업 추진 성공을 위한 정부 정책의 활용 방안 등이 다뤄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일 오전 10시 역동서원에서 열리는 2024년 성년의 날 관·계레 행사에 참석한다.
국공립알파시티청아람어린이집은 지난 16일 어린이집이 자체 개최한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을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안동구시장 찜닭골목 내 소재한 꼬끼요 찜닭은 지난 17일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찜닭 밀키트 10팩을 기탁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0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안동시 소재 황우촌 풍산점은 지난 17일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대해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34개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불고기 300인분을 준비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구가정법률상담소후원회는 지난 16일 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해 달라며 구운계란, 수제빵, 두유 등을 담은 다과 효꾸러미 50세트를 수성구 황금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14일 사월초등학교에서 ‘얘들아, 덜 짜게 덜 달게 먹자!’ 건강 식생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수성구 똑똑 건강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 캠페인은 아침 등굣길에 현수막, 어깨띠를 활용, 사월초등학교 전교생 120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렸다. 식품구성자전거 부채, 알록달록 컬러푸드 볼펜 배부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0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안동시는 지난 16일 서안동IC에서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최근 5년간 고속도로 사망사고 중 절반 이상이 화물자동차 사고로 나타나 집중 단속에 나선 것이다. 이번 단속은 안동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과적 및 적재불량 △불법 판스프링 부착 등 안전기준 위반 △ 최고속도 제한장치 임의해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단속 결과 적재불량 4건,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10건 등 총 14건을 적발했으며, 적발된 차주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매월 1회 화물자동차의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허가받은 차고지, 주차장이 아닌 장소에서 오전 0시부터 4시 사이 1시간 이상 주차) 단속을 실시해 주민 불편 해소 및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순구 교통행정과장은 “화물자동차의 불법행위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지도․점검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호텔라온제나 에떼르넬홀에서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을 초청해 ‘효’ 팔순잔치를 개최했다. 회원들이 직접 정성을 다해 준비한 팔순상과 함께 축하주와 큰절 올리기, 선물 증정, 점심식사 대접에 이은 흥겨운 축하공연을 마련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효’ 팔순잔치는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가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수성구 지역 여성들의 힘으로 어르신들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여는 행사로,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17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안동시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및 용역 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고령친화도 진단 및 조사결과를 토대로 발굴된 사업 60여 개를 부서별 검토를 통해 WHO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 가이드라인에 맞게 최종확정하고, 평가지표 개발 및 안동시 고령친화도시 3개년 계획 등을 수립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그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공경과 예절이 살아 숨쉬는 노인행복 수도 안동'이라는 비전과, 누리는 인생, 지키는 안전, 더하는 건강, 나누는 행복 4대 목표를 수립했고, 앞으로 일자리 및 사회참여, 건강과 안전 등 전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안동이 명실상부한 고령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발굴된 사업을 체계적으로 잘 추진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7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수성구 매호동 233-1 일원에 조성한 수성제2구민운동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수성구 체육회 임원,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수성제2구민운동장이 생활체육 동호인과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 쾌적한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개관식이 끝난 직후에는‘2024 구민 화합 한마당 대잔치’가 열려 이웃 주민 간 소통하고 돈독한 우애를 쌓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