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는 22일 일본대사관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일본정부의 독도침탈 계략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사진> 이 자리에서 길종성 회장은 "일본은 국제 사전에도 없는 다케시마의 날을 만들어 대한국민의 분노를 싸고 있다"며 “일본 정부는 그동안 겉으로는 유화 정책을 쓰는 척 하면서 뒤로는 독도침탈 계략을 자행 해 왔다"고 목청을 높혔다.
울진군 근남면은 지난 21일 근남면 문화체육센터 제동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참여자 대표의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안전한 사업참여를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울진군 보건소 공중보건의를 초빙해 어르신들의 구강 보건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손인수 근남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인 만큼 서로 협동하며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당부드리며 살기 좋은 고장, 살고 싶은 근남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2월에는 근남면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영양만점 반찬 세트를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50세대에 복지 이장들이 집마다 방문해 전달했다. 봄나물 무침, 소불고기를 비롯한 미역국, 새우튀김 등 5가지 반찬과 떡‧ 과일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마음의 위안을 드리고 안부도 확인했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문제는 우리의 문제라는 것을 잊지 않으며,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나눔문화 활성화 및 다양한 특화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수 근남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고생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2024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경북교육청은 22일 오는 3~12월까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상담 운영학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또래 관계를 통해 학교 적응력 증진과 학생들의 갈등 해결 능력을 향상해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21일 지산산업개발(주) 전태수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제13회 산해문화상(산해 전영경(田永璟, 1897년∼1980년)선생의 덕업을 숭앙하고 문화, 교육, 애향, 기타분야에서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를 포상하여 울진문화원에서 수여하는 상) 애향 부문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한 것이다. 전태수 대표는 “고향발전에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울진군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21일 2024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선정마을인 온정면 선구2리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주민의 연료비 절감 및 안정적인 연료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수혜 가구는 47세대로서, 지원범위는 LPG 소형저장탱크, 배관망, 옥내배관, 보일러, 부대설비(가스계량기, 가스밸브), CCTV 등이며, 총사업비는 8억1756만원으로 보조금(국․도․군비) 90%, 자부담 10% 로 시행된다. 사업시행자는 한국 LPG사업관리원으로 주민설명회(주민동의서), 실시설계, 시공사 선정, 기술검토, 공사착공, 안전성검사 및 가스공급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쌀 공급 과잉문제 해소와 쌀값 안정을 도모하고자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등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2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2024학년도 고등학교 업무별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새 학년도 맞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성황리 열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달서건강복지관 대강당에서 달서구 지역 자살률을 줄이기 위한 '2024년 자살예방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논의의 장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 및 사회복지시설, 정신질환자의 가족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달서구청 복지 관련 부서장 및 동장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올해 자살예방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발전방안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칠곡군민을 대상으로 관내 영농작업이 끝난 후 발생하는 과수 전정가지, 고춧대, 깻대 등의 영농부산물을 파쇄지원단이 현장으로 찾아가 파쇄한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2024년 고령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학교 관리자 및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21일 남구 치과의사회에서 남구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구치과의사회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무료 틀니 지원사업,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 등 수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원달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2024년 새해를 시작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항상 우리 남구 구민을 위한 지역사랑 실천에 애써주시는 남구 치과의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화백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추진협의회를 열었다.
청도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00여 대의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3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남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한다.
DGIST 나노융합연구부 김참 책임연구원팀이 저비용으로 우수한 열전특성과 유연성을 갖추고 있는 '유무기 열전복합물'을 개발했다. 경북대학교 에너지화학과 김태욱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이번 기술은 열전기술의 문제점인 효율성 및 유연성을 확보하고,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기술로 기존 산업 분야는 물론, 첨단 신산업 분야에까지 다양하게 응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오후 1시 영재교육원에서 2024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 및 신규 임용자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 시행에 따른 학교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울진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가스보일러 사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기간 내 가스보일러 사용량이 많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5년간(2018년~2023년 9월) 전국에서 일어난 가스보일러 화재는 총 248건으로 22명의 인명피해와 약 4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에 소방서는 △보일러 가동 전 배기관 균열ㆍ연결상태ㆍ이물질 유무 등 확인 △보일러 작동 시 과열ㆍ소음 등 이상징후 나타날 시 즉시 전원 끄고 점검 받기 △배기관 연결부 고정 확인 △전문가를 통한 안전점검 받기 등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