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대구 이월드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38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동산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들의 연대와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의 부모는 “평소에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시간이 부족하다 느낄정 도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경제적, 시간적 어려움 등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드림스타트 가족들의 문화적 소외감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천상무가 전북과 0대 0 무승부로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지난 25일 오후 2시, 전북현대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R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기며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막판에는 VAR로 천당과 지옥을 오가기도 했다. 김천상무는 9경기 무패를 위한 선발 라인업으로 골키퍼 김준홍과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김태현 포백으로 수비를 구성했다. 중원은 부상에서 복귀한 김동현과 원두재, 강현묵이 맡았다. 전방에는 정치인, 이영준, 김현욱이 자리하며 전북의 골문을 노렸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7일 명륜터널에서 진행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석한다.
김천상무 강현묵이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강현묵이 지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R에 출전하며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강현묵은 시간이 참 빠르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더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현묵은 “벌써 100경기를 뛰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100경기를 돌아보면 좋았을 때도, 안 좋았을 때도 있었다. 그래도 100경기를 뛰었다는 것이 참 기쁘고, 그만큼 더욱 성숙해진 플레이와 함께 앞으로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풍산읍 하리2리에서는 지난 24일 풍산시장 장옥에서 지역 내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풍산읍 하리2리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봉황사(안동시 임동면)는 지난 24일 쌀 10kg 30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안동시에 기탁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7일 달성군 구지면에서 개최되는 '정밀가공 종합기술지원센터 준공식'에 참석한다.
이북5도경북도사무소와 이북도민안동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는 ‘2024년 경북지역 북한이탈주민 한가족 어울림 체육대회’가 지난 25일 안동 탈춤공원 탈춤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이북5도위원장 기덕영 황해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이북도민 경북연합회 운영위원을 비롯해 경북 내 북한이탈주민과 이북도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상호 간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실향의 아픔을 치유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공로패 및 장학증서 수여를 시작으로 기덕영 황해도지사의 격려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뒤를 이어 체육대회, 장기자랑대회로 북한이탈주민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 화합의 장을 이뤘다. 권기창 시장은 “통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경북 각지로부터 긴 여정을 마다하지 않고 이 자리에 모이신 북한이탈주민을 포함한 이북도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환영한다”라며, “북한이탈주민은 지역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이며, 이 자리가 경북 도내 북한이탈주민과 이북도민이 화합을 다지고 통일 염원과 의지를 알리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북 내 북한이탈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중 하나로 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조기 정착과 안정적인 생활지원에 관심을 두고, 남한 사회의 차별과 편견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
안동시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으로 구축한 탈춤공원 내 물안개, 워터미러 등 물순환 설비와 육사로 클린로드에 대한 종합 시운전을 실시한다. 안동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조성된 물순환시스템은 빗물의 저류, 재이용, 침투, 증발 등 물의 순환방식을 시설별로 연계해 효과적으로 적용한 방식을 일컫는다. 탈춤공원 건물과 체육관 지붕 유출수를 정화해 빗물저류조에 담아 모든 시설의 수원(水源)으로 재이용한다. 도로물분사로 도로의 오염원, 비산먼지를 제거하고, 분사된 물은 “도시녹색댐”이라 명명한 안동형 식물재배화분으로 침투시켜 도시의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탈춤공원 중앙에 설치된 광장형 체류지는 물을 담는 물그릇 형태로, 일정시간 물안개를 분사하고 물을 담아 주변 풍경이 물에 비쳐 거울과 같은 효과를 주는 시설로 시원한 풍경을 선사한다. 육사로에 설치된 클린로드는 법흥육거리부터 어가골까지 2.1㎞ 구간의 도로 중앙선에 설치된 살수 노즐을 통해 물을 분사하는 방식이며,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쿨링효과와 더불어 비산먼지를 씻어 대기질을 개선하는 클린효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운전 기간동안 운영시간, 횟수 등을 조정해 6월 중 본격 가동할 예정으로 육사로 법흥육거리에서 어가골 구간의 차량 운전시 안전 운행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천상무가 올해 두 번째 어린이 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3일 김천실내 배드민턴장에서 어린이 체육교실을 진행했다. 해오름유치원생 40명을 대상으로 열린 행사는 축구, 배드민턴을 활용한 유아체육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시설 사용 협조와 함께 지난 행사에 이어 김천대 생활체육학과(학과장 홍상민 교수) 재학생이 동참했다. 해오름유치원생들은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김천대 재학생의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축구 기본기와 레크리에이션, 배드민턴을 결합한 스탭 운동 등을 즐겼다.
안동시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지방소멸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방향은 민선 8기 비전과 목표를 달성해 궁극적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 잘하는 효율적인 조직체계 구축을 위해 ‘인구·물·경제·청렴’에 중점을 뒀다. 우선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지방소멸위기 극복이다.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은 시대적인 흐름이지만,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출산장려, 아이돌봄, 청소년, 교육정책 등 출산에서 보육·교육·복지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복지정책 확립을 위해 복지환경국을 평생복지국으로 개편했다. 정부의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2021-2030)’에 따라 다원화돼 있는 물관리 기능과 조직의 통합 운영을 위해 수자원환경국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수자원-수질-하천의 통합물관리 이행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물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시급한 미래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산업국을 신설했다. 안동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백신·헴프 등 신산업을 육성하고, 농축산물의 수출 진흥과 브랜드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감사실도 신설했다. 기존 공보감사실에서 공보실과 청렴감사실을 분리·신설하고, 특히 청렴보조금팀을 신설해 보조금에 대한 부정수급을 근절,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민간위탁 사무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로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외에도 국 단위 기구 개편으로 경제행정국을 행정안전국으로, 맑은물사업본부는 맑은물사업국으로 변경하고 평생학습원은 폐지한다. 과 단위 기구 개편은 △신성장산업과 △인구정책과 △도로철도과 △평생학습관을 신설하고 △공보감사실은 공보실 △유통특작과는 농촌경제진흥과 △일자리경제과는 지역경제과 △평생교육과는 교육도시과 △노인장애인복지과는 노인장애인과 △정보통신과는 스마트정보과 △농정과는 농업정책과 △농촌지원과는 영농지원과 △수도행정과는 맑은물정책과로 변경한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에게 무한히 봉사하는, 일하는 조직이 되도록 했다”라며, “업무 및 기능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해 안동의 풍부한 물을 활용해 산업화하고, 바이오·백신·헴프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지방소멸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도시, 청렴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직개편은 하반기 정기인사에 반영될 예정이며,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대학30 선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등 민선 8기 전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조직 및 인력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엑스코 서관 5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2024 제12차 세계생채재료학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3일 남구 대명동 본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을 위한 ‘청렴하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구시 ‘청렴하DAY’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원과 부서장이 참여해 갑질문화 근절 등 올바른 조직문화 확립과 청렴도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100여 명의 임직원들은 "갑질 근절! 다 함께 청렴합시다!” 구호와 함께 청렴음료를 나눠주며 올바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공유했다.
칠곡군 소속 공무원이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갈수록 늘어가는 농촌의 빈집 문제 해소에 발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역활력과 문현지 주무관 등 MZ세대 5명으로 구성된 '빈집탐험대'가 빈집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콘텐츠 '구해도 집쫌' 제작과 홍보에 직접 나선 것이다.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진행되는 빈집 소개 영상은 5분 내외 분량으로, 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건물의 위치와 구조, 집 내외부 상태, 주변환경과 인근 관광지를 사실감있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구미시가 도급자 경영 악화로 중지된 구미제1국가산업단지 기반 시설(도로, 주차장과 공원) 정비사업을 새로이 발주해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재개한다.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과거 구미제1국가산업단지가 산업시설용지 위주로만 조성돼 부족한 기반 시설 확충으로 재정비해 쾌적한 공단 환경 제공이 목표다. 준공 후 50년이나 지난 구미제1국가산업단지에 총사업비 429억원을 투자해 2018년 12월부터 2023년 7월까지 깅감단지 일원에 공원과 주차장, 수출대로 일원에 인도와 도로 재포장, 공단소방서 뒤편 일원에 공원과 주차장, 홈플러스~창업보육센터 일원에 인도와 도로 재포장으로 재정비했다.
대구광역시는 경남 창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됨에 따라, 지난 3월 종료한 가축방역대책본부와 현풍 거점소독시설을 재가동하는 등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8일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105일 만에 경상남도 창녕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대구광역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되고, 인근 지역에서 발생됨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역에 포함된 달성군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강화 조치를 추진한다. △가축방역대책본부 설치 운영으로 24시간 비상방역체계 유지 △현풍 거점소독시설 재가동 △방역지역에 포함된 달성군 소재 가금농가 이동 제한 △심각단계에 준한 검사강화 △가금 도축·이동 시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 승인, △임상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 계란 이동 허용 △닭·오리 분뇨는 농장 밖으로 반출금지 등이다.
대구보건대학교 마이스터대학은 최근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전문기술 석사과정 바이오헬스융합학과 의료융합방사선기술전공 재학생들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한국방사선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방사선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대구보건대학교 마이스터대학의 전문기술 석사과정 바이오헬스융합학과 의료융합방사선기술전공 재학생들은 김정수 교수의 지도 아래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최우수상에는 이종남, 임시하 학생이 우수상은 권영해, 김영욱, 김은성, 전해수, 조문경 학생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종남 학생은 ‘ISO/IEC 17020에 기반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기관의 품질보증 시스템 표준안 개발’ 연구를 통해 국제화된 운영시스템을 도출했다. 임시하 학생은 ‘전산화단층촬영(CT) 검사 국가 선량지표등록시스템을 활용한 새로운 진단 참고수준 설정’ 연구로 CT 검사에서 환자 선량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기본 참고자료를 제시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영욱 학생은 ‘국가진단참고수준의 인지 및 활용 실태조사’ 연구를 기반으로 영상의학 검사 환자의 선량 저감화를 위해 제정된 국가진단참고수준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그 활용 빈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대구보건대학교 마이스터대학은 바이오헬스융합학과 의료융합방사선기술전공의 우수한 교육 수준과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석사과정 학생들은 모두 재직자로, 지난해부터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 2023)와 일본방사선기술학회(Japanese Society of Radiological Technology, JSRT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역량을 과시하고 있으며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연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권순무 마이스터대학장(방사선학과 교수)은 “우리대학은 전문학사과정부터 학사, 전문기술 석사과정으로 이어지는 보건의료분야의 과정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보건의료산업을 견인하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 마이스터대학은 2023년 교육부로부터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인가받아 바이오헬스융합학과 내에 4개 전공(바이오진단임상병리, 의료융합방사선기술, 맞춤형전문도수치료, 신기술덴탈헬스케어)을 운영 중이며, 2년 연속 모집정
"대구경북 통합 명칭과 청사 위치 등은 매우 민감한 문제다. 시·도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때까지 충분한 논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TK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마당에 이철우 경북지사가 26일 올린 SNS 게시 글이 이상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고 시도민 공감대가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며칠 전 배한철 경북도의장 초청으로 역대 도의장 10여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는데, 통합 명칭을 대구직할시 또는 대구광역시로 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대구 중심의 일방적 통합을 크게 우려하며 '경북이 큰 집이었는데 경북이 사라지면 안된다.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라'는 주문이 있었다"고 했다. 또 "경북북부 출신의 의장들은 안동에 있는 도청이 대구로 이전할 경우 북부지역의 균형 발전을 우려했다"며 "지난번 대구경북 통합 논의 때 대구경북특별광역시로 공론화된 바 있기 때문에 대구경북을 함께 사용하는 방향으로 공감대가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류영욱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장이 지난 22일 지역 의료 강화와 의약품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사회공헌협회 표창’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지난 23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칠곡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석적읍 생명존중안심마을’업무 협약 및 서약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