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4일 청도군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국·도비 확보 및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모사업 응모 전반에 필요한 실무지식 함양을 통해 중앙정부 및 경북도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력과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재정과 지방재정의 이해 △2024년 정부 부처별 예산안 특징 분석 △청도군 공모사업 환경분석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현 정부의 지방정책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내용들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이번 교
주적십자병원은 최근 비뇨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가정의학과에 각각 천준, 김순열, 이희영 과장을 초빙했다고 5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천준 비뇨의학과 과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하며 'EBS명의(전립선 암)'에 출연한 바 있고 대한비뇨기과학회 회장, 대한비뇨기과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내 비뇨의학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천준 과장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장과 고려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장, 미국 Society of Robotic Surgery(세계로봇수술학회) 창립회원, 미국 Journal of Robotic Surgery 편집위원, 미국 Florida Hospital Global Robotics Institute의 국제자문위원과 명예교수를 역임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친바 있다.
대구서부경찰서는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된 24명에 대해 실질적인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4일 낮 12시 30분경 각 지구대· 파출소에 진출해 ‘아동안전지킴이 현장교육 및 학교주변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영주시 가흥2동은 최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5일 시에 따르면 가흥2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7개 도움단체와 가흥2동 직원 등 60여 명이 주축이 돼 진행한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투기 단속활동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서천변을 비롯해 안정비행장, 가흥신도시 주변으로 실시했으며 새학기를 맞이해 지역 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에도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정근섭 가흥2동장은 "쾌적하고 산뜻한 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새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가흥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오는 22일까지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주방환경개선 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규모는 10개소로 업소당 최대 500만원(자부담 20% 포함)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은 영업자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영주시로 돼 있으며, 지역 내 2년 이상 영업을 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이다. 단,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등 위반으로 행정처분(영업정지 이상)을 받은 업소, 최근 2년 이내 주방환경개선사업 및 유사 사업에 대해 지원받은 업소, 국세·지방세 체납업소, 휴.폐업 중인 업소 등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구 중구는 지난 4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직원 인구정책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인구문제에 대한 종합적 접근을 통한 인구구조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에서는 신영미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을
영주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교복 등 구입비를 지원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영주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올해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신청일 기준으로 학생의 주소지가 영주시로 돼 있다면 타 지자체 소재의 학교 및 교육기관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단, 타 지자체에서 지원을 받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학기 중 타 지자체 및 국외에서 영주시로 전입한 학생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오는 6일부터 가능하며 지원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다. 영주시 소재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 입학한 학교를 통해 신청하며 타 지자체 소재 중.고등학교 및 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생의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많지 않은 지원금이지만 조금이나마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차별받는 학생이 없는 교육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우리공간연구소와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 지원과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행복한 문화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구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나눔티켓 100매(180만원 상당)를 지원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5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적동~상망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2026년~2030년) 사업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이날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2027년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시가지를 경유하는 국도 28호선과 국도 5호선과 36호선으로 교통량이 집중돼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불편을 겪게 될 것"이라며 교통량 분산과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해 적동~상망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베어링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영주시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협업으로 해법을 마련하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5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과 '지방소멸 위기극복 상생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송호준 부시장, 이상목 원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주시는 △기업지원 연구개발, 기반구축, 연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전시실의 불이 활짝 켜진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화이트데이(3월 14일)에 ‘갤러리 나이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바쁜 일상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수성아트피아만의 특별한 선물이다. 화이트데이에 맞춰 선보이는 수성아트피아의 ‘갤러리 나이트’는 가족들과 연인들 약 50명을 전시와 공연이 결합된 특별한 장소로 초대한다. 전시장이 공연장으로 변화하는 ‘갤러리 나이트’는 수성아트피아만의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이다.
영주선비도서관은 오는 5월 31일까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만 5~6세)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일일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일일독서실은 오는 4~5월까지 총 25회 운영하며 사서의 도서관 이용교육과 전문 동화 구연 강사의 책놀이 및 독후활동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이해 용
청도군은 과선교 진입로인 왕복 4차로 30m에 도로 열선을 군 최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시가지 내 차량통행이 가장 많으며 최근 3년간 강설 또는 결빙으로 차량사고 및 민원발생이 높고, 교통혼잡으로 제설차량의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을 선정해 우선 시범사업으로 시행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6일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한 후 오후 3시 제3기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에 참석한다.
대구경찰청은 구호대상자(치매노인, 정신지체자, 주취자 등)의 신속 신원확인을 위한 ‘모바일 기반 지문식별 신원확인 시스템(MOFIS)’을 지난달 19일부터 최일선 민원 접점부서인 지역경찰 순찰차(173대)에 도입해 2주간 운영한바, 5건의 우수사례가 있었다. MOFIS는 경찰청에서 개발했으며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업무용 스마트폰과 휴대용 지문스캐너를 활용, 현장에서 신속한 신원 확인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6일 오전 11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중구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청이 2024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할 식품접객업소를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며,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및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위생적으로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공개하는 제도이다.
대구 동구청과 현대아울렛 대구점이 국립공원의 날(3월 3일)을 맞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시민 공모 사진전’을 열고 있다. 장소는 현대아울렛 대구점 5층 행사장이며,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작품은 2019~2023년까지 대구 동구청에서 진행한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중 팔공산이 담긴 사진으로 선별했다.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시다.
김석 ㈜삼우토건 대표는 5일 대구 동구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삼우토건은 대구 동구에 소재한 토목, 포장공사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건설 회사로 2014년 한국토지주택공사 우수전문건설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김석 대표는 현재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로 재임 중이며,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8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왔고 올해도 1천만원을 기탁했다. 윤석준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김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2009년 설립 이래 지난해까지 누적 1393명에게 총 16억7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에도 지역 우수 학생 및 저소득 학생에게 장학금 2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오는 23일 오송&세종컨벤션회의실에서 2024년 교육부 지정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사업을 총괄 운영하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교육부 지정 권역별 정보보호영재교육원과의 협약으로, 2024년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사업운영내용에 대한 서로간의 권리와 의무사항을 규정해 이를 충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교육부 지정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2014년부터 전국 4개 권역 수도권(서울여자대학교), 충청권(건양대학교), 영남권(대구대학교), 전라권(목포대학교)에 설립돼 우수한 정보보호 영재 조기 발굴 및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정보보호 리더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교육부가 지정한 4개 대학의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체계에서 17개 시도교육청으로 점진적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김태우 정보보호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부와 한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