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직원을 대상으로 영덕 일원에서 안보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탐방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추진,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 주변의 안보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했다. 직원들은 영덕군 남정면에 위치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을 찾아 전승기념탑 앞에서 헌화와 묵념으로 참배하고 기념관으로 이동해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전시관을 관람하며 당시 참전용사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하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조국 분단 역사의 비극을 새삼 느끼며 호국보훈정신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상 교육장은 “요즘처럼 불안한 국제정세에 호국보훈 정신은 공직자가 반드시 가져야 할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연수가 우리 직원들의 애국심을 일깨우고 안보관을 제대로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2024 경산시 기업지원정책 박람회’를 지난달 29일 경산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올해 박람회는 경산시 주최, 경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경산시 기업지원 협의체를 포함한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19개 기업지원기관이 참여한 기업지원 정책 통합 설명회로 지원제도 안내를 통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의 활용도와 정책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2개 기업지원기관이 정책자금, 벤처기업 육성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19개 상담 부스 운영으로 개별상담을 통한 기업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참석한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한 기업인들에게 경산시가 제작한 기업지원 시책 안내 책자도 배부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 지원을 강화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앞서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했다.
경산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평생학습 강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산시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양질의 평생학습을 제공하기 위한 강사들의 강의 기술과 소통 능력을 높여 공공기관의 강사로서 경산시의 평생학습 정책을 이해하고 평생학습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교육은 △공공기관 평생학습 강사의 자세 △성인 학습자의 특성 이해 △학습 현장의 갈등 이해 등으로 평생학습 현장에서 학습 참여자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이강학 경산시 부시장은 “평생학습을 통한 개인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이 지역 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평생학습 현장에서 지도하는 강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성주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업무 이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성주 유보통합추진 협의회는 김진화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성주군청 가족지원과 과장, 여성보육팀장, 행정팀장, 예산팀장, 성주교육지원청 장학사, 행정지원담당, 재정지원담당, 건강증진담당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협의회에는 경북도 교육청 유보통합 담당자가 참석했다. 경북도교육청은 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돼 경북도청과 유보통합에 관해 지속적인 교류와 의사소통을 해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유보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지방업무 이관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보통합이란 유치원(교육부)와 어린이집(보건복지부)으로 이원화 되어 있는 관리체계를 일원화하여 0~5세 모든 영유아가 양직의 교육, 돌봄서비스를 차별없이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 해나가는 정책을 말한다.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지난달 29일 영천·청도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지역발전의 진심을 품었다 해 이름이 붙여진 이만희 의원의 '진품' 6대 공약을 살펴보면 영천의 경우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추진, △신규 산업부지 100만평 조성 추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및 영천 도심권 연장 추진이며, 청도는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조기 착공 추진, △지역특화 스마트팜 단지 등 조성 추진 그리고 △'각북터널' 등 신규 교통SOC 구축 추진 등이다. 이만희 의원의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공약’은 정부의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을 겨냥한 것으로 국내 제4경마장인 영천경마공원 조성공사가 현재 한창 진행 중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실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이 지난 1일 대구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서산단 혁신 4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먼저 홍 의원은 “지난 4년간 산단대개조 및 스마트그린산단을 통해 성서산업단지 제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면서 “‘AI기반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및 ‘소재부품2.0 기술자립지원센터’등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인프라를 조기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산단 제조공정 및 제품개발을 위한 혁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홍 의원은 “투자하고 싶은 산단, 기업 친화 산단이 되기 위해서는 산단 규제 개혁이 필수다”고 강조하며, “산단 입지 규제 및 입주 업종 다변화, 입주 가능 서비스업 확대 등 산단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성서산단을 규제개혁 선도 산단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함께 변화하고 소통하는 날 행사에 참석한다
고령군은 베트남 푸옌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했다 고령군 대표단의 이번 베트남 푸옌성 방문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3박 4일간 이뤄졌으며, 이남철 고령군수를 단장으로 성낙철 고령군의회 의원, 농업정책과장, 친환경농업담당 등 총 9명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추진 및 현지 상황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고령군의 요구사항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했다.
고령군은 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40여 명의 ‘우리마을건강파트너’ 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지난달 28일 실시했다.
성주군은 4∼15일까지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신입생을 모집한다.
성주군은 지난달 2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응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성주군은 2005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지난해 출생자 147명, 사망자 663명으로 사망자가 4.5배가량 많아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이 급격히 심각해졌으며, 학령아동은 전년 대비 46%가 감소했다.
성주군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소각산불 사전예방 및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4일 오전 11시, 고령성주축협에서 열리는 한우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고령군은 지난달 29일 필리핀 계절근로자 1차 39명 입국을 시작으로 이달에 95명 등 총 134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가 입국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자동차·녹색생활 실천) 3개 분야 중 하나로, 운전자의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 대비 제도 참여 후 일평균 주행거리가 줄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연 1회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모집 기간은 4~15일까지이며, 선착순 294명을 모집한다. 대상차량은 청도군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자동차로,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자동차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홈페이지(c
청도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총 237대(승용 100대, 화물 75대, 버스 2대, 이륜 60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지원금액은 환경부에 고시한 지원금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해 승용차는 최대 1250만원, 화물차 최대 1700만원, 승합차 최대 8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차종과 차종별 보조금은 누리집에서 확
청도군은 지난달 28일 청도군 농촌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관·과·소 회계 담당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예산운용을 위한 ‘성과계획서 및 성과보고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군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9일 청도군청에서 청도군 신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신규가입 착한가게는 작은별카페(대표 심근식), 대일장식(대표 성재경), 모리커피 청도점(대표 김희태), 예담집밥(대표 김영하), 만복이쭈꾸미 낙지볶음 청도점(대표 김도연), 청도대남병원장례식장(대표 엄순애), 남이네옷수선(대표 박후상), 영광농약사(대표 김재달), 카페 그리고(대표 김인경), 허심청구이(대표 장영진), 총각미나리(대표 이승헌), 숯불가든 비슬산(대표 박태규)로 총 12개소이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이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 캠페인이며 청도군에는 107개소의 착한가게가 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흔쾌히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주신 착한가게 사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도군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오는 4월 6일까지 봄철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조합원과 임업인이 직접 생산한 우량한 묘목을 각 가정과 기관, 단체, 학교 등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숲과 나무,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심지 나무심기의 적극 장려를 위해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 최근 온 나라가 미세먼지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미세먼지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숲을 조성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도시숲은 미세먼지의 경우 평균 25.6%, 초미세먼지의 경우 평균 40.9%의 저감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