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7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포항테크노파크 부설 경북SW진흥본부는 5일 국립안동대학교에서‘2024년 대학‧기업 협력형 SW아카데미사업 4기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
포항시와 포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 제정 52주년을 맞아 ‘제29회 포항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포항시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의성군은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호국동산 충혼탑에서 보훈가족, 국가유공자, 유가족, 기관단체장,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
포항시는 6일 덕수동 충혼탑 광장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2024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슬기로울 영덕생활 대게좋은 생활(FEAT.농촌,산촌,어촌)' 첫 회 참여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7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산하기관장회의'에 참석한다.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지난달 20일, 13층 컨벤션홀에서 ‘개원 42주년 기념 월례회’를 개최했다. 월례회에는 근무 중인 임직원 550여명이 참석해 부서별로 제작한 기념동영상 결과를 발표하며 임직원 격려와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월례회에서 강신홍 이사장은 임금상승률과 더불어 60세 이후에도 근무를 보장하는 ‘정년이후계속근무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안동병원의 미래가치를 전했다. ‘정년 이후 계속 근무제도’는 법적 정년인 만 60세 이후에도 신청자에 한해 건강검진 결과와 근무평가를 반영해 적격심사에 통과한 경우 근무기한을 연장하는 제도로 장기근속자들의 업무지식과 조직융화도 등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고려한 방안이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법질서 확립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매년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안내기 확대 설치와 기능개선 등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은 버스의 GPS 위치정보를 무선데이터 통신망을 통해 수집하고, 수집된 정보를 가공해 시민 및 운전자에게 버스운행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버스운행정보 이외에도 날씨, 미세먼지, 오존농도, 시정홍보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행사 시 변경된 버스노선 정보를 공지해 마냥 기다리는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은 지난 2005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과 더불어 시작됐고, 변화하는 교통환경 속에 정확도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대구광역시는 1484개소의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운영 중이고, 승객수, 버스노선, 시민 요청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대중교통정보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안내기를 확대 설치하고 있다.
영덕군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이장,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각 사회단체 구성원 100여 명으로 조직된 마을순찰대를 조직해 지난 4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에코프로비엠이 에코프로글로벌의 합병을 마무리 짓고 코스피 이전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하반기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연내 코스피 이전상장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3일 100% 자회사인 에코프로글로벌과 합병 등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에코프로비엠은 직접 유럽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 건설과 현지 사업을 진두지휘한다. 특히 에코프로비엠은 헝가리 공장의 순조로운 가동을 위해 최고경영진이 주도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 지원에 나섰다. 합병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에코프로비엠은 코스피 이전상장 준비를 본격화한다.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NH투자증권을 이전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실사 등을 진행 중에 있다. 실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상장 예비심사의 경우 승인까지 통상 4
예천군은 6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예천읍 남산공원 충혼탑에서 거행했다.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4일 포항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6일 봉화읍 내성리 충혼탑에서 군수,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시 투자기관 노동조합협의회가 주최하는 투자기관 노사 한마음 화합대회에 참석해 소속 공공기관 노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정병화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이창재 대구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노사 한마음 화합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대구시민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 공공기관 근로자를 격려했다. 행사는 대회사, 축사, 노사상생 협력 선언, 축하공연, 명랑운동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투자기관 노동조합협의회 소속 4개 기관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노사 협약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7~28일까지 고용실적과 근무환경이 우수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고용친화기업’을 모집한 후 선정한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고용친화기업 선정·지원 사업’은 우수한 고용 창출 실적과 근로자 복지혜택 제공 등 기업 역량이 탁월한 업체를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해, 맞춤형 고용환경개선 및 브랜드 홍보 등 직간접 지원을 제공하는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기업 지원사업 중 하나다. 현재 고용친화기업은 총 58개사로 대졸 신입 평균 연봉은 3914만 원, 복지제도는 24종을 운영하는 등 임금·복지 수준이 높은 편이고, 특히 지난해에는 신규 일자리 919명 창출과 더불어 평균 청년 재직자 증가율이 6.2% 늘어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선정기업 만족도 또한 평균 4.6점(5점 만점)으로 조사돼 업체들의 호응도 뜨겁다.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모빌리티 실제 환경 모사 전자파 장애 평가시스템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모빌리티 분야 인증 시험에서 기업지원 체계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모빌리티 실제환경 모사 전자파 장애 평가시스템 구축’ 사업은 모빌리티 분야의 전동화에 따라 상호 간 전자파 간섭이나 외부 전파환경의 노출로 예상하지 못한 성능 이상 및 전자파 장애에 대한 신뢰성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자파 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시험평가, 기술개발 지원과 해외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충일인 6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기관·보훈단체장이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앞산 충혼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