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1교도소는 지난 19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의 경북북부제1교도소 참관을 실시했다.
블루원은 경주벚꽃축제 기간을 앞두고 주중 객실과 다양한 특전을 패키지로 묶어 기준가 대비 74%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1차 마감 이후 고객들의 호응이 좋아 추가적인 객실을 확보해 예약 기간을 오는 27일까지 연장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주중 숙박이 가능한 패밀리 콘도 36평과 골프장 뷰 디아너스 클럽하우스 조식 2인, 벚꽃 테마 셀프 스튜디오 촬영 15분, 키즈카페 무료 이용권 2장, 사우나 무료 이용권 2장, 아메리카노 1잔을 패키지로 묶어 얼리버드 특가 15만원대로 제공한다. 프라이빗 콘도 55평은 같은 조건으로 32만원대에 제공된다. 부대시설 사용을 제외한 콘도 객실만 원할 시 패밀리 콘도 36평은 12만원대이며, 프라이빗 콘도 45평은 23만원대, 55평은 29만원대에 제공한다. 36평 콘도는 거실을 제외한 룸 2실을 킹사이즈 더블/온돌, 온돌/온돌, 트윈(싱글)/
대구군위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여성청소년계), 군위군(가족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 기관 협업 ‘위기가정ZERO, 희망다온’ 맞춤형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동명면 복지센터에서 드론 수업을 듣다니 너무 신기해요!’
영주시새마을회는 제18대 우영선 회장(61)이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영주시는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시청 산림과와 산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연락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산림청은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해 임업인들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연중 전화상담센터(1588-3249)를 운영하고 있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임업직불금 신청 전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사전에 확인해 모든 대상자가 임업직불
경주시가 올해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직매장에 납품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
영주시는 20일 봉현면 영주일반산업단지 내 김정환홍삼본사에서 캐나다 판촉행사를 위한 우수 농특산품 10톤을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수출하는 품목은 지역 농특산품 수출업체 7개소의 18개 품목으로 홍삼제품, 사과주스, 간장, 건나물, 전통부각, 쫄면, 쌀 등 5만 달러(한화 약 6600만원) 상당이다. 이날 선적된 물품은 오는 4월 26일 진행되는 '캐나다 밴쿠버 T-Brothers 판촉 행사'에서 홍보.판매된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미질로 유명한 안정농협 '영주 일품쌀'의 첫 해외시장 진출인 만큼 영주시 농특산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북미 시장에 알리고 수출경쟁력을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의회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8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김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진기상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선임하였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은 2024년 4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20일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대구시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책 읽는 의원 모임’은 지난 19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독서세미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책 읽는 의원 모임’은 독서를 통해 입법 및 의정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2023년에 처음 조직되어 지난해 활동을 알차게 마무리했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2024년 활동을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모임의 구성원은 회장을 맡은 김희섭 의원을 비롯하여 김소은, 김중군, 정경은, 정대현, 최진태, 최현숙, 홍경임 의원 등 8명이다. 이날 세미나는 선정도서인 ‘2000년생이 온다’(임홍택 저)에 대한 정대현 의원의 발제를 시작
영주시가 정부 국정 기조인 지방시대를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0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우동기 위원장과 단독 면담을 갖고 △기회발전특구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영주의 특화전략과 강점을 설명하고 사업대상 선정을 강력히 건의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지역에 절실히 필요한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추진되는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다.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기 위해 세제혜택,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방의 전략사업, 지원계획, 기업의 투자계획 및 근로자의 정주 환경을 고려해 시도별 특구면적(도 단위 200만평) 내에서 지정할 수 있다. 영주시는 특구 지정에 따른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베어링아트와 SK스페셜티 제2일반산업단지 9만 평을 우선 신청하고, 2023년 8월 최종 승인된 영주 첨단베어링산업단지 36만 평을 2차로 신청할 계획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중앙.지방정부.교육기관이 협력해 지역인재의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것으로, 영주시는 6월에 있을 2차 선정을 준비 중이다. 시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더불어 지역산업을 연계한 인재양성, 영유아 돌봄, 공교육 혁신 등 교육의 정주기반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영주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00여억 원을 투입해 열악한 정주여건을 가진 구도심에 주거.문화.복지 등이 결합된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청년.신혼부부 등의 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기업 유치에 따른 근로자에게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고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신규대상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기초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구도심 1개소와 농촌지역 2개소를 신청할 예정으로, 그동안 쌓아온 도시재생 분야의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해 8월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으며 영주시는 경북 북부 대표 산업도시로 발돋움할 기틀을 마련했다"며 "국가산단 기업 유치뿐만 아니라 SK스페셜티, 베어링아트 등 향토기업들이 지역에서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영주시 발전이 곧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의 성
경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반다비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생활권 내에서 언제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스포츠 공간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교류증진까지 도모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다. 반다비는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의 마스코트로, 현재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센터 명칭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는 올 1월 공모 신청 후 문체부 현장실사에서 지역의 사업추진 의지, 도시관리계획 및 지방재정영향평가 등의 사업 준비성, 부지확보, 주민 설문조사, 접근성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한국폴리텍영주캠퍼스 재능기부봉사회와 지역사회 내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0일 영주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 활성화를 위해 상호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목적으로 △지역 내 위기 및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재능기부활동 △지역사회자원발굴 및 자원연계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했다. 한국폴리텍영주캠퍼스 재능기부봉사회는 회원 총 15명으로 이루어졌으며 폴리텍 대학졸업생 및 건축업 종사자로 구성된 모임이다. 공사업을 기반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직접 지원할 예정으로 도배, 장판, 지붕수리 등의 재능기부에 뜻을 모아서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허경운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재능기부봉사를 함께 협력해나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폴리텍영주캠퍼스 박선진 학장은 '우리 봉사회가 앞으로 영주 지역 내의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영주소방서는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주제일고는 디지털 대전환 및 학령인구 급감과 지역 소멸 위기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공교육 혁신을 위해 지역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20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역의 위기는 곧 학교의 위기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구체적인 사례로 지역 사회의 인구 감소로 인해 학교는 교육과정 다양화에 필요한 교외 강사 인력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주제일고는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의 관계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정규 수업과 진로 체험활동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 기관이 청소년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협조할 계획이다. 첫 번째 업무협약 기관은 봉화 춘향에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이며, 두 기관은 최근 영주제일고의 교육과정 미래화와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세부 사업으로 2024년 여름방학 중 환경공학, 생명과학, 의학 등의 전공을 진학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생태와 환경' 과목을 개설해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영주제일고는 동양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지자체, 공공기관, 지역 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강호 영주제일고 교장은 "우리 학교는 지역 관계기관과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이루어 낼 것"이라며 "이는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져 우리 지역의 주요 발전 전략인 인구 유입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 사회
울릉군의회는 20~26일까지 제277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도동항 방파제 연장공사 주민 의견반영 촉구 건의안 채택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주요 사업장 방문 등을 진행한다. 20일 홍성근 의원은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릉군종합발전계획 수립과 관련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합리적이며 효율적인 정책방향의 설정, 일관성 있는 추진 등 최선의 준비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회는 21일부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현황보고 청취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사업장과 관련된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전달할 예정이다.
4월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임종득 후보(영주.영양.봉화)가 최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영덕군은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음 달 8일까지 지역내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20세~45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설문조사를 시행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1일 오전 10시 영주형 휴일어린이집 운영 계약식에 참석한 후 오후 3시 시청강당에서 열리는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준비상황보고회에 참석한다.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는 지난 19일 창수면 신리리에서 불법소각 방지를 통한 산불 예방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공간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영농 後캠 환경愛'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