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3세 이상 지역주민,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달성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참꽃갤러리에서 김찬숙 작가의 개인전(Traces in memory)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개최된다. 참꽃갤러리에서는 지역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임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전시지원사업이 연간 진행되고 있으며, 김찬숙 작가의 이번 개인전은 상반기 전시지원사업의 세 번째 전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1일 오후 2시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리는 ‘고독사 ZERO 캠페인’에 참석한다.
개혁신당이 20일 12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했다. 1번은 이주영 순천향대 교수, 2번은 천하람 전 최고위원을 배치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개혁신당은 비례대표 1번으로 이 교수를 확정했다. 이 대표는 "소아과 기피와 의료대란 해소를 위해 끝까지 현장을 지킨 1982년생 이 교수를 내정했다"고 말했다. 개혁신당은 또 2번에 천하람 전 최고위원을 배치했다. 이 대표는
대구경찰청은 20일 경찰특공대 연경장에서 11개 경찰서 경비과장과 5개 경찰관기동대가 참여하는 2024년 상반기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지난달 정기인사 이후 자체훈련과 2주간의 연합훈련을 통해 집회시위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집회에 대한 적극적이고 당당한 법집행을 통해 확고한 법질서 확립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①도로 및 시설점거 차단‧제지, ②소음 유지명령 및 보관조치 ③폭력행위자 검거 및 해산 등 적절한 경찰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반복‧숙달 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정당 대표 등 주요 인사 방문시 차량 하차 부터 행사장 등 이동 과정에서 기습 시위나 물병 투척 등 주요인사 안전확보에 중점을 둔 훈련을 실시했다. 유재성 대구청장은 과도한 집회소음과 도로무단 점거로 인한 국민 평온을 침해하는 '민폐시위'에는 엄정 대응해 준법 분위기 정착에 주력하고 제22대 총선이 평온한 분위기에서 공정하고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대구경찰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19일 아미산에서 면 의용소방대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도군딸기연구회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20일 청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15일 회원들이 모여 2024년 '찬!찬!찬! 행복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봉화군은 지난 19일 군청 및 지역 일원에서 베트남 리 왕조의 발자취를 따라 실시한 '베트남 호찌민 국립대학 대표단 방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호찌민 국립대학총장 등 대표단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호찌만 대학간 상호 협력 강화와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홍보에 목적을 두고 있다. 대표단은 군청에서 홍보 영상 및 베트남마을조성 동영상 시청 후 국내 유일의 베트남 리 왕조의 유적지인 충효당과 재실을 방문하고 주요관광지를 탐방했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K-베트남밸리 등 미래에 호찌민 대학교 학생들이 봉화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은 국내 유일 베트남 리 왕조의 유적지개발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유치 및 한-베간 우호 증진등 교류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대구시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19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9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경북도는 알레르기질환 조기 발견,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알레르기질환은 생활환경의 변화 등으로 유병률이 지속적 증가하고 있으며 잦은 재발과 증상악화, 의료비 부담 등으로 인해 예방과 지속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성질환이다. 따라서 경북도는 교육청, 시군 보건소, 경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인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540개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안심학교에는 환아 선별관리,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보건실 내 응급키트 비치와 사용법 교육, 학생·교사·학부모 등 대상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군 보건소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개별 상담 교육 △건강강좌 △자조모임 운영 △취약계층 환자 치료 관리 △보습제 지원 △UCC․포스터 등 공모전 개최 △구연동화․인형극 개최 등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한다. 또한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는 누리집(www.eduinfo-allergy.com)과 무료상담 전화(1899-7585) 운영 등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알레르기 질환은 호전과 악화가 반복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알레르기 질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실버아트봉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손사랑회 등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부스 운영을 했다. 또한 카네이션문화봉사단, 아사모, 청아예술단 등 재능나눔 공연 단체도 참여해 노래와 선비춤, 아코디언 연주, 색소폰연주, 하모니카 연주 등 공연도 진행됐다. 장근종 센터장은 "꽃피는 계절에 전통시장을 찾아오는 많은 주민들이 부스참여와 공연으로 즐거운 하루 보낼 수 있길 바라고, 오늘 행사에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1일 군수실에서 열리는 '가창 블루밸리 조성사업 디자인 개발 및 기본구상 용역 보고회'에 참석한다.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9일팥 재배 희망 농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팥 생산 재배기술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지역농산물 활성화를 위해 군위 팥 생산 단지는 10ha, 30농가가 참여하여지난 2023년부터 군위에서 생산된 팥으로 가공전문기업에서 재배농가 간 수매계약을 체결하고 전량 수매를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품종의 특성, 파종, 병해충 방제, 수확 후 관리 등을 통해 실패 없는 팥 재배와 양파+팥, 마늘+팥, 보리+팥 등 작부체계 개선으로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신회용 소장은 "군위 팥 생산단지 조성으로 지역농민은 소득증대, 생산업체는 지역농산물 이용을 통한 이미지 제고, 지역농산물 사용으로 소비자의 신뢰 회복 등 생산자와 기업간에 상생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품종 보급 및 재배기술교육으로 팥 사용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가 오는 23일부터 ‘수밭골’ 일대에서 한층 젊어진 달서생태녹색관광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달서생태녹색관광은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지를 보존하며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체험 및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4년 봄철 사업지는 500년의 역사를 품은 달서구의 독립된 촌락지인 ‘수밭골’ 및 ‘수밭골 보호수’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가을철은 달서구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명유수지’에서 추진된다. 달서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트렌디하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생태관광지 속에서 요가와 명상을 통해 몸으로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달서웰니스, 자연 속 힐링요가’ 프로그램을 오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사전 예약을 통해 추진한다.
경북도는 최근 급증하는 방산 수출 대응을 위해 도내 방산 중소기업의 생산능력 향상을 위한 국비 22억6천만원을 확보해 올해부터 3년간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방위사업청이 자치단체와 최초로 추진하는 국비 보조사업으로 급증하는 방산 수출에 차질이 발생치 않도록 지역 방산 중소기업들의 생산성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방산 중소기업밀집 지역인 경북․경남․충남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방위사업청과 3개 시도가 협력해 국비 예산을 확보했고,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사업 내용은 방산 부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중소기업의 금형과 생산설비 고도화와 금형의 불량률 개선이나 금형 공정 변경 또는 생산설비의 오버홀이나 검사장비 개선이 필요할 시 개선 비용의 50~75%를 지원한다. 올해는 14억원 사업비(국비 4억6천, 지방비 3억2천, 기업 6억2천)를 투입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9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3월 말 기업 선정 공고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한 후 서면 평가, 현장평가와 대면 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년 사업추진을 위해 올해 5월경 모집공고를 통해 대상 기업을 모집한 후 선정평가를 통해 지원 후보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에 추진하는 모집공고에 반드시 참여해 평가받아야만 2025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과 방산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키워 대한민국의 4대 방산 수출강국 진입에 경북
고령군은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고령 대가야 시장에서 결핵 예방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는 지난 7일 저출생극복 과제별 실행 계획 보고회에서 전 국민이 동참하는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확산하는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성금 기부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성금기부는 기존의 계좌이체를 통한 방법과 더불어 전 국민에게 사용이 친숙한 QR코드 기부방법을 도입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19일 도내 공공기관장 참석 확대 간부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실국 간부들과 기관장들과 함께 QR코드를 활용해 1호 성금을 기부하고, 도·시군공무원, 출자출연기관을 시작으로 전 국민운동으로 확산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온국민 만원 이상 기부운동은 경북도가 저출산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접근이 필요하고, 단순히 인구 문제가 아닌 국가 사활이 걸린 안보 문제로 인식함에 따라 저출생 극복에 전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 국민 동참 성금은 저출생극복을 위한 완전돌봄, 안심주거, 일·생활균형, 양성평등의 4대 분야 72개 세부사업 추진에 사용된다. 특히 완전돌봄 분야의 핵심 과제인 우리 동네 돌봄마을, 완전 돌봄 클러스터 조성, 돌봄·교육 통합센터 등에 투입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 위기는 모든 국민이 함께 공감하고, 풀어야 할 절체절명의 과제로 대두됐고 1970년 인구조사 전까지 경북이 서울보다 인구가 많았다”며 “관광, 문화, 식품, 과학분야 등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일자리를 늘려 2070년에는 다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 수
성주군은 지난 19일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과 T/F팀 및 I-뱅크가 참석한 가운데저출생과의 전쟁 '과제별 실행계획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위군은 개별주택 9468호에 대해 다음달 8일까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에게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을 접수한다. 군은 개별주택가격 산정기준에 따라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필요한 토지특성 11개 항목과 건물특성 9개 항목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열람방법은 부동산공시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와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산정된 개별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제출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인근 주택과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