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검사'를 3~2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영주시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15일까지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2024 상반기 영주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영주시 중앙로 7, 2층)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회적경제의 이해 및 실무관련 집합교육 △맞춤형 컨설팅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및 운영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 및 기관.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방문해서 하거나 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팩스로 제출 또는 네이버폼(QR코드)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054-633-66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가치 중심의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2024년 인허가 우수설계업체'를 선정 표창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허가 대행업체의 신속.정확한 처리를 유도해 민원 처리 지연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만족할만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우수 설계(건축.토목)업체 선정을 추진한다. 올해 10월까지 인허가 설계를 대행하며 보완, 반려, 취하 등 문제가 없고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처리과정에서 신속성과 정확성 등을 추진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시는 11월 우수업체(건축 1, 토목 1)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시장 표창과 함께 인증판을 수여하고 시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홍보도 진행한다. 강성윤 허가과장은 "인허가 대행업체의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에 대한 표창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대행업체의 전문성 강화로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에는 건축사 사무소 21개소와 토목설계사무소 10개소가 있다. 시는 간담회, 워크숍 등을 통해 인허가 대행업체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고 있다.
영주시는 걷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4월 '새봄맞이 꽃 따라 걸어, 봄'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신체활동 장려를 위해 지난달부터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 중이다. 현재 '워크온' 내 영주시 커뮤니티 개설 한 달 만에 600여 명이 가입해 걷기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시는 걷기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걷기 챌린지'를 연중 운영한다. 3월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 14일간 10만보 걷기 챌린지는 100여 명이 성공했다. 이번 4월 걷기 챌린지는 한 달 동안 20만보 걷기를 목표로 추진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검색해 설치한 후 회원가입, 영주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걷기 챌린지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월별 1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또한 3~5명 단위 걷기동아리를 4월까지 20팀을 모집, 자율적 걷기실천 후 평균 걸음 수 등을 집계해 매월 우수 동아리에게 기념품도 제공한다. 걷기동아리 참가는 영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choisomi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걷기 챌린지를 통해 재미와 더불어 건강도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시민의 생활 속 걷기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걷기 챌린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054-639-5753)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가 '파묘' 패러디에 이어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패러디한 쇼츠(Shorts)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면서 지자체 패러디 종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역 출신인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1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새로운 트랜드의 지역 홍보를 위해 장재현 감독 영화 시리즈 쇼츠(Shorts)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한 '파삼', '파요'를 통해 지역 특산물인 풍기인삼과 산불 예방 메시지를 재치 있게 전달하며 1일 조회수 2만을 기록하는 등 이슈를 모은 데 이어 장 감독의 전작인 '사바하'를 패러디한 '이것 좀 잡사바하', 동명의 원작 '검은 사제들'을 패러디해 영상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일 오후 4시 시청 강당에서 진행되는 4월 직원 월례회에 참석한다.
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25~29일까지 사업단을 순회하며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가입자 모집을 안내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경 영덕군 축산항에서 민·관(한국해양구조협회 영덕구조대-울진해경구조대) 합동 수중수색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고령군은 1일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창의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성형 AI 행정업무 활용방안’에 관한 특강을 실시했다.
영양군 수비초등학교는 지난달 29일 예술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경북도 도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했다. ‘교향악과 함께하는 선물 같은 하루’라는 주제로 수비초 학생과 학부모, 인근의 수비중·고등학교 학생 50여 명이 관람한 이번 행사는 공연을 통한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 함양 및 공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이날 연주는 현악 앙상블, 목관 5중주, 금관 앙상블로 진행됐으며 관람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아름다운 선율과 분위기에 흠뻑 취했다. 음악회에 참가한 6학년 한 학생은 “음악 시간에 영상으로만 보던 교향악단 연주를 실제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동적이었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병제 수비초등교장은 “경북도 도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가 음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어울림의 기회를 부여하는 자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우리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실무분과,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실무 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사업계획서 및 결과보고서 작성법(실전)’에 관한 내용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공공기관의 보고서 컨설팅' 업체 경영연구원 박찬서 강사를 초빙해 사업계획서 및 결과보고서 작성 5대 원칙, 정부지원 사업과 공모계획서 선정의 성공 노하우, 보고서 작성 시 항목별 유의 사항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황모(91년생, 여)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계획서와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특히 기관 및 단체에서 실제 작성한 계획서 및 결과보고서를 대상으로 실습하는 시간을 통하여 더욱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공공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실무종사자들의 실전 기술 역량이 강화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네트워크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구제역,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구제역, 럼프스킨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지난 22~29일까지 8일간 강진군에서 펼쳐진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대회'에서 금2, 은1, 동4을 획득하며 여자단식을 제외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입상하며 이번 대회를 휩쓸었다.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는 지난달 28일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후원금 60만원을 전달하고 구내식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천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근로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2024년도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김천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피해방지단, 시와 경찰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김천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지난달 29일 김천 덕곡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2024년 전반기 어르신 게이트볼 대회를 내빈, 심판, 선수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일 강변 다목적광장에서 열리는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석한다.
안동시는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 공수의 접종 지원 농장은 28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구제역 일제접종 예상 대상은 소·돼지·염소 등 1242 농가(약 18만6375두)이며,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출하 예정일 2주 이내인 가축, 임신말기(7개월~분만일) 등 농가에서 일제 접종 유예를 신청한 소는 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접종 누락을 막기 위해 공수의사 8명 등 접종지원반을 구성하고, 50두 미만 소규모 소 사육농가는 예방백신과 공수의 접종을 지원하고,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안동봉화축협에서 예방백신을 구입해 자가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일제접종 후 4주 이내에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예방접종이 잘 이행되는지에 대한 사후관리를 진행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항체 양성률 기준치에 미달된 농가는 최고 1천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바로 지난해에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을 정도로, 구제역은 관리가 소홀해질 때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라며, “일제접종 기간 내 구제역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동시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 피해를 입는 산림을 보호하고 건전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역내 사업지구에 약 1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감염우려목을 포함한 약 12만 본의 고사목 제거, 모두베기 10ha, 예방나무주사 300ha를 3월 말까지 마무리하고 이달 중순까지 고사목에 대한 산물처리(파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관내 재선충병 확산 우려지역을 우선적으로 방제하고, 반복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의 피해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 극심지역은 고강도의 소나무류 솎아베기와, 모두베기 방법을 통해 수종전환 등 방제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 19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국무조정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북도청 및 유관기관에서 안동시를 방문해 재선충병 피해 현황과 방제작업 등 논의한 바 있으며 산림청, 경북도청과 풍산읍 소산리에서 합동점검을 진행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산림청, 경북도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재선충병의 확산 저지로 소중한 소나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시민 여러분도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및 훈증더미를 훼손하거나 방제 작업목을 땔감 등으로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