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국민의힘은 최대 승부처 수도권을,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의 바로미터(척도)'로 불리는 부산·울산·경남(PK)에 화력을 집중했다. 역대 총선 성적표를 보면 서울과 PK 최대 접전지 낙동강 벨트에서 승리한 정당이 그해 총선의 승리를 차지해왔다.
청도군은 지난 3일 여성회관에서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 상담교사 9명을 대상으로 상담교사 간담회 및 원예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군은 지난 3일 이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대구한의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제12기 청도온누리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경북도는 지난 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도, 시군의 집중 안전 점검 담당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사전 설명회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사전 준비 사항과 현장 안전점검 요령 등 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해 보다 더 실효성 있는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올해 집중 안전 점검 중점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경북도 소방본부에서 쉽게 알 수 있는 ‘소방시설물 안전점검요령’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교육해 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현장 안전 전문가의 사례 위주 교육으로 쉽게 이해해 안전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교육소감을 말했다.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은 주민 설문조사와 신청을 통한 취약 시설 위주의 중점 점검 대상을 선정해 전수 민간 전문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시 점검 전문 장비를 활용해 전문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따라서 안전 점검 결과에서 드러나는 위해 요인은 가능한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연차적으로 보수‧보강하는 등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안전 관련 민간단체, 다중이용업협회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주택과 다중이용업소 등에 안전 점검표를 배포해 민간 자율안전점검 문화 정착과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특히 경북도는 올해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와 협업을 통해 아이안전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하고 교육해 어릴 때부터 자율적인 안전 점검 문화를 몸에 익히도록 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집중 안전 점검을 효과적으
청도군은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3일 도서관 북 콘서트 '북 앤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청도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주민 삶 속에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를 형성하고자 다양한 도서관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에 난색을 보여오던 김성근 포스텍 총장이 협조무드로 돌아서면서 경북도민과 포항시민의 오랜 염원인 포스텍 의대 설립이 다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텍 의대 설립 문제는 그동안 경북도와 포항시가 공들여 추진해 온 최대 프로젝트인데, 지난 1일 포스텍 김 총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난색을 표하면서 발목을 잡았었다. <본지 4일자 19면 보도> 그러다 다시 협조무드로 바뀌게 된 배경은 지난 2일 오전 포스텍 AP포럼 후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성근 포스텍 총장이 비공식 만남을 가진 뒤부터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4일 포항시와 포스텍 등에 따르면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성근 포스텍 총장은 지난 2일 오전 AP포럼 후 1시간 가량 비공식 만남을 갖고 의과대학 설립에 관한 얘기를 나누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 시장은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김 총장에 대한 섭섭함을 언론의 기고문을 통해 표출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자청한 김 총장은 학자인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며 난색을 표했다. 지난 9월 취임 이후 언론접촉을 일체 삼가해 왔던 김 총장이 갑작스럽게 기자간담회를 자청한 것을 감안하면 이 시장의 일침에 상당히 자존심이 상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 시장-김 총장의 비공식 만남에서 정확한 대화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대 설립에 대한 공동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만은 확인된 셈이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대마와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및 불법 사용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양귀비ㆍ대마 등의 마약류 범죄는 2021년 14건, 2022년 6건, 2023년 8건으로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4일 지역내 공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울진군청⋅울진경찰서와 합동반을 편성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차량 보험 가입 및 갱신, 통학버스 관계자들의 교육 이수 여부, 차량 정기 안전점검 및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등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운행에 따른 안전 사항에 중점을 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통학차량 관계자들이 어린이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기를 바라며, 일반운전자들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서행, 통학차량 승⋅하차 시 일시정지, 어린이 통학차량 앞지르기 금지 등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
울진군은 평년 대비 높은 기온과 많은 강우로 양파 노균병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농가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잦은 강우로 일조량이 부족해지면 웃자람 발생으로 잎, 줄기 등이 연약해져 병해충에도 취약해진다.
울진군은 지난달 31일 온정면 광품2리 임종관 농가에서 첫 못자리를 시작으로 본격 영농에 돌입했다.
울진군은 오는 28일까지 소․염소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접종 대상 축종은 우제류(발굽이 짝수)에 속하는 가축으로 소 1만1657두, 돼지 5950두, 염소 414두 등 총 1만8021두이다.
울진군은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7일에 열리는 ‘2024 대구마라톤대회’ 지원을 위해 진공노면청소를 동원하여 선수들이 뛰는 도로 구간을 집중청소하고 있다. 또한, 대회 당일에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거리 응원을 할 수 있도록 청소 인력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봄철 야외활동 및 산림휴양인구 증가에 따른 산림 내 위법행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2일 적십자봉사회 영양군협의회 소속 봉사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독거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생신상 차림 봉사 활동을 펼쳐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3일 성류굴 방문객센터 건립 추진을 위해 사업추진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건축기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국립해양과학관(이하 과학관) 임ㆍ직원이 자기개발과 역량강화를 위해 학습공동체 ‘공ㆍ소ㆍ시ㆍ효’를 구성하고 매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ㆍ소ㆍ시ㆍ효란 공부하는 소중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자는 의미이다.
김천소방서는 지난 2일 김천 직지사 대웅전 등에서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직지사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중요 목조문화재 및 산불 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예천군이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4일 예천군청 사회복지과와 주민행복과가 마음을 모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저출생 위기 상황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2023년 부서 업무 종합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을 기부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현재 저출생 위기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찬 예천이 될 수 있도록, 저출생 극복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성금은 저출생 극복
성주군은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자녀가정의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한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