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구 북구 씨름왕 선발대회가 오는 6월22일 대구체육공원 씨름장(대구스타디움 암벽등반장 앞)에서 개최되며, 참가선수 신청은 22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접수한다.
대구 북구청은 지역 내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 예절·전래놀이지도사 재능나눔을 어린이집 4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19일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 서포터즈 ‘뽀기즈’ 를 임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사회복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LiFE 2.0 사업 성과 극대화를 위해 수성대와 부산의 춘해보건대가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한다. 수성대와 춘해보건대 LiFE 2.0 사업단은 평생교육체제 기반 교육 강화를 위한 ‘수성대-춘해보건대 상호협력 협약식’을 지난 19일 수성대 강산관 도서관 강의실에서 가졌다. 수성대 김경숙 LiFE 2.0 사업단장과 춘해보건대 최병철 LiFE 2.0 사업단장 등 양 대학 관계자와 라이프 2.0 사업에 참여한 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평생학습 대상 학위과정 공동개발과 인적·물적자원 교류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또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 및 비학위교육과정 매뉴얼 개발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대학은 지난 3월부터 교육과정 공동개발에 들어간 ‘창업과 경영환경’ 강좌를 이날 시연했다. 수성대와 춘해보건대 교수 10여 명이 참여한 ‘창업과 경영환경’ 교육과정은 이달 중으로 최종 확정하고, 다음 학기부터 교양과목으로 본격 교육에 들어갈 계획이다. 협약식을 마친 뒤 양 대학은 김남조 수성대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의 ‘LiFE 2.0 비학위 과정 운영 성과’에 대해서, 신경미 춘해보건대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은 ‘LiFE 2.0 운영성과 사례 발표’를 각각 했다. 수성대 김경숙 LiFE 2.0 사업단장 “우리 대학은 오래전부터 성인친화적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만큼 춘해보건대와의 협력을 통해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양 대학 전
한국다문화평화연합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문화 정책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정 지원을 통해 한국사회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다문화정책지원 세미나를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손병호 한국다문화평화연합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다문화가정은 한국사회가 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인 저출산,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청신호를 주고 있다”며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인, 다문화 가정은 한국사회의 저출산 문제해결에 희망의 빛을 던져 줌으로써 한국의 미래가 있도록 만드는 애국자다. 한국인 모두가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할 국민운동”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다문화 운동의 효율성을 다방면에서 높이는 큰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구 북구의회는 지난 19일 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칠곡행정타운 부지 매각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대구시가 달서구 신청사 건립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북구에 있는 칠곡행정타운 부지 매각을 보류해 왔으나 올해 다시 매각을 추진하면서 비롯됐다.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박정숙 대표이사가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2024년 정기총회에서 제8대 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지난 17일부터 2026년 4월 16일까지 2년이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18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2024 상반기 LG D&O 기업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2024 상반기 LG D&O 기업 채용 설명회는 재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해 기업 및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최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글로벌레저서비스과, 글로벌외식조리과, 글로벌베이커리과, 여행·항공마스터과 등 외식, 관광, 레저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LG D&O HRD팀 박휘춘 주임이 회사의 가치와 비전, 주요 사업 및 직무, 채용 프로세스 등을 설명하고, 지원서 작성 방법, 산학실습 프로그램 ‘LG그리터스’ 등 취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채용 일정, 합격 전략, 복리후생 제도 등 학생들이 평소 기업과 직무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소통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LG D&O는 LG그룹의 서비스 혁신 기업으로, 곤지암리조트, 곤지암골프클럽, LG생활연수원, 플래그원,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 등 레저사업과 부동산 자산 개발 및 관리를 담당하는 AM(자산관리)사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 서비스와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영남이공대와 LG D&O는 작년 8월 일학습병행 교육 활성화와 관광·레저·서비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만교 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취업 성공과 지역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의 채용설명회, 현장실습, 면접컨설팅 등의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성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8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일본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Corp.)와 ‘KOGAS-미쓰비시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가스공사와 미쓰비시는 2006년 ‘LNG사업 정보공유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한 이후 총 19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꾸준히 교류해왔으며, 이번 회의는 코로나 사태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제20차 정례회의에는 조강철 가스공사 해외사업본부장, 토루 가와바타 미쓰비시상사 LNG 미주·개발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사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서의 가스 산업 현황 △해외 LNG 투자 사업 현황 △저탄소 LNG 및 CCS 사업 추진현황 등 총 10개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발표 및 토의를 진행했다.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시는 2024년 청년테마별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파워풀 청년 Job캠프’를 지난 17~18일 호텔아젤리아(달성군 소재)에서 지역청년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2024년 취업트렌드 △자기소개서 작성 및 입사지원서 역량 강화교육 △삼보모터스(주), 상신브레이크(주) 현직자(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나만의 강력한 합격 자소서 만들기 △면접 대비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 테마별 취업지원사업은 ‘파워풀 청년 Job캠프’ 2회, 우수기업탐방 3회, 상시 진로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 이상 만34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중부지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바로 알기 위한 ‘행복한 노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100% 알리기’ 행사를 지난 18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가졌다. 대구 중구 지역 내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와 신청 절차 등을 안내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소개 ∆급여이용 및 본인부담 ∆요양보호사 역할 ∆노인학대예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DGB대구은행은 중소기업 지원 및 근로자의 안정적인 퇴직금 관리를 위해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을 확대 실시한다.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번 제도 개편은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의 퇴직연금 수수료 부과체계 개선에 발맞춘 것으로,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대상이 확대 실시됨에 따라 중소기업확인서 또는 사회적기업인증서를 제출하면 익일부터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이 적용된다. 또한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제도의 운용관리수수료 5억원 이하 구간을 통합해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DGB대구은행은 기존에도 비대면 개설 시 개인형IRP 수수료 전액 면제를 시행하는 등 퇴직연금 수수료 인하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퇴직연금사업그룹 이해원 그룹장은 “퇴직연금 수수료 부과 체계 개선을 통해 많은 기업에서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제도 개선이 퇴직연금제도의 발전에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18일 금융권 최초로 그룹 전 계열사 사외이사의 전문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내 금융기관의 모범이 되는 지배구조 체계를 확립해온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말 마련된 금융감독원의 ‘지주·은행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사외이사의 전문성 제고와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신임·재임 사외이사 대상으로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DGB금융지주,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하이자산운용, 하이투자파트너스, 뉴지스탁 등 전 계열사 사외이사 30명 모두 연수에 참여하며, 오는 11월까지 연중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핵심 테마교육,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양교육, 보수교육 등으로 추진된다. 사외이사로서 갖춰야 할 역량 함양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고, 최신 정보 트렌드 파악 및 비즈니스 매너 교육, 사외이사의 필수 법정 교육 이수 등이 본 교육의 핵심이다. 특히 업계 저명한 외부 전문 교수, 변호사 등을 초청해
계명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아트코리아랩 대학연계 아트&테크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대구·경북 대학교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계명대 아트&테크 창업활성화지원사업은 1억원의 국고지원을 받아 특화분야 ‘미술 콘텐츠’를 ‘VR·AR·메타버스, AI·딥러닝, IoT’등 기술과 연계한 예술창업 활성화 사업으로써 성공적 창업 및 성장을 위해 단계별 예술특화 창업교육, 전담 멘토제, 관련 분야 네트워크,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계명대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명캠퍼스를 창업캠퍼스로 지정하고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정부 및 지자체 창업 지원사업과 창업보육센터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교내에 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디지털시험센터 등을 유치해 창업자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 창업자 육성을 위해 대구 남구청과 지난 3월 24일 협약식을 체결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창업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청년 창업자의 지역 정주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범준 계명대 산학부총장은 “2024아트&테크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계명대가 가진 예술 지원 인프라와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예비창업패키지, 로컬콘텐츠, 창업보육센터 등과 연계해 대학 발 예술청년창업자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는 창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글로벌창업대학원, 계명시민교육원의 창업대학 학생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지원단을 통한 각종 창업지원사업 유치 및 활동으로 창업분야특화 대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청년일자리 제공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아트&테크 창업 활성화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우수한 예술분야 창업 아이디어 발굴, 교육, 사업화를 지원해 예술창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202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산시는 지난 19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이노베이션홀에서 조현일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19일 경산 자인의 계정숲에서 ‘제21회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는 재난현장에서 소방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680여 의용소방대원의 대응능력 향상과 상호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자, 배한철 도의회 의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의용소방대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고 경산소방서 19개 의용소방대 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소방호스 전개 등 6개 종목의 경연을 펼쳐 와촌남성의용소방대와 자인여성의용소방대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직업능력개발원,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담당자 및 경산 지역 내 중·고등학교 특수학교(급) 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고용분야를 담당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판정평가팀과 대구직업능력개발원 훈련지원팀, 복지분야를 담당하는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 교육분야를 담당하는 경산교육지원청 및 중·고등학교 특수학교(급) 담당교사 등 각 분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및 자원 연계, 기관 간 공동사업 추진과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2024년 각 유관기관 및 진로·직업 교육기관 사업 현황, 기관별 진로·직업교육 현황, 직업평가-직업교육-고용지원-사후관리 연계·협력강화 및 취업지원 방안, 경북남부권역 특수교육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 계획,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특수학교 진로·직업교육 사례 공유, 진로·직업교육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모태화 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졸업 후 자신의 적정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직장인이 eho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담당교사들의 역량을 발휘해 주길 바라며, 경산교육청에서도 유관기관 및 지역 사업체와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발굴에
경산시는 지난 17일 남천초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어린이집 10개소, 유치원 10개소, 초등학교 6개소 총 1288명을 대상으로 ‘감 잡았다!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경산시 소재의 주류제조업체 3개소가 지난 5일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했다. △탁주 부문 농업회사법인 미송주가 ‘경산대추막걸리’ △증류주 부문 와인랩스 ‘디스틸 그레이프’ △한국와인 부문 와인랩스 ‘애플멜로 달콤사과’, 농업회사법인 비노케슬 ‘비노페스티바 로제’ 총 3개소 4개 브랜드가 그 영예를 차지했다. 국제 우수 미각상을 2번 수상한 미송주가의 경산대추막걸리는 경산대추, 쌀, 누룩을 삼양주로 빚어 은은한 대추향과 드라이한 맛이 특징이다. 남천면 산전리에서 3대에 걸쳐 머루·청수포도 등을 직접 생산하는 비노케슬 와이너리의 비노페스티바 로제는 산미와 당도의 밸런스가 적절히 어우러지는 와인이다. 와인랩스의 증류주 디스틸 그레이프는 MBA 포도 증류원액을 대나무 숯으로 정제해 포도 본연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동 업체의 애플멜로 달콤사과 와인은 야생화 벌꿀에 물 대신 신선한 사과즙을 첨가해 발효한 달콤한 벌꿀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