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지난 2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달서구재향군인회가 주최로 '달서구 보훈선양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김지현)는 29일, 경북하나센터(센터장 김택주)와 함께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소통·나눔행사를 가졌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해 동대구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고립 가구를 위한 사업으로 대구에서 동구가 처음 시행하며, 방촌동ㆍ해안동 복지위기가구가 대상이다. 앞으로 우체국 집배원들은 방촌동, 해안동 위기가구에 매달 생필품이 든 소포우편을 정기적으로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한 후 결과를 지자체에 통지하게 된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지난 29일 2024년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 현황을 점검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9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영양군 지경리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지난 24일 대경중기청 기업협력관 3층 교육장에서 '2024년 제2차 인증·시험 실무 멘토링 아카데미(이하 멘토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멘토링 아카데미’는 대경중기청이 추진하는 독자 사업으로 힘들게 제품을 개발해 놓고도 인증획득이나 시험방법 등을 몰라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실무역량을 제고한다. 또 현장 애로에 대해서는 전문기관 합동 멘토링과 맞춤형 전문가 현장 파견 지도를 통해 안정적 사업화를 뒷받침하고자 협업 기관들과 뜻을 모아 자율사업으로 매월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이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열린 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대경중기청을 비롯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계명문화대학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대구·경북센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대구·경북센터, FITI시험연구원 영남본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북 사업센터, KATRI시험연구원 대구지원, 등 9개 기관이 합동으로 전문 멘토단을 구성했다.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메인비즈협회 대구‧경북연합회,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대구‧경북창업포럼협회 등 4개 기관이 함께하는 등 13개 기관이 협업으로 운영했다. 아울러 창업기업·소기업, 협업 기관 등 약 30명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이하 공단)는 ㈜금아여행과 지난 29일 ‘AI 기반 노선버스 안전운전 모니터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I 기반 노선버스 안전운전 모니터링 사업은 AI 머신러닝 운영기술이 접목된 AI On-device장치(영상수집장치)와 차량 ECU(Electronic Control Unit)를 통해 운전자의 행동, 차량의 운행행태 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을 인식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운전자의 법규위반, 위험운전행동 자료를 분석하여 위험운전 습관을 교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공단은 시내버스 2개 회사를 대상으로 시범테스트를 진행하여, 운전자의 신호위반, 주시태만 등 위험운전행동이 대폭 감소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올해 ㈜금아여행 시외버스 34대를 대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4월 27일(토)부터 2024년 포항교육지원청 주관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개강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관내 초등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은 수영, 탁구, 코딩, 캔들만들기, 바리스타, 제과제빵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양덕스포츠센터 외 8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1기와 2기로 나누어 6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기는 4월 27일(토)부터 8월 3일(토)까지 14회, 2기는 9월 7일(토)부터 12월 14일(토)까지 14회로 총 28회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교육지원청 천종복 교육장은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 계발은 물론 진로·진학까지 연계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교육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성주군 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협의체 사업 추진현황 보고, 올 한 해 동안 진행될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소외계층을 위한 현물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직장 생활 고통을 호소하는 국내 근로자 10명 중 7명꼴로 따돌림이나 폭행 등의 괴롭힘을 겪었다는 시민단체 분석 결과가 나왔다. 29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이 단체가 지난 1∼3월 접수한 신원이 확인된 이메일 제보 407건을 분석한 결과 '괴롭힘'을 호소하는 이메일이 284건(69.8%·이하 중복응답)으로 가장 많았다. '괴롭힘'을 호소한 이메일 284건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따돌림·차별' 유형이 188건(66.2%)으로 가장 많았고 '폭행·폭언'이 113건(39.8%), '모욕·명예훼손'이 110건(38.7%)으로 그 뒤를 이었다.
고령군은 지난 26일 고령군청 2층 우륵실에서 제1차 고령군 일자리 창출단 회의를 개최했다. 일자리 창출단은 고령군 일자리ㆍ청년창업 지원센터와 군민을 잇는 가교로 센터와 협력해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일자리 협력망 조직으로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대가야이업종교류회, 대가야시장 상인회, 외식업지부, 청년회의소, 사회적경제기업, 관광협의회 등으로 구성됐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은 30일 디지털 혁신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클래식과 국악이 함께하는 음악공연을 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수성알파시티는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혁신 거점도시에 선정되고, ABB 산업을 선도하는 비수도권 최대의 ICT/SW 집적단지로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입주기업 특성상 젊은 직원들의 비율이 높아 일과 삶의 조화, 워라밸을 중시하는 편이고, 더 나은 직장으로 이동이 빈번한 상황이다. 이에 입주기업들도 유능한 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주4일제를 도입하는 등 파격적인 근무 형태를 제공하는 기업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경경자청에서는 입주기업들이 국내외로 입지를 다져가는 동안 직원들의 소진된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그 첫 단추로서 음악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공연 프로그램은 ‘봄’을 주제로 사회자의 이해하기 쉬운 해설과 한 번쯤은 들어본 노래들로 기악, 성악 그리고 국악으로 다채로운 형태로 구성돼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령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는 지난 27일 주산체육관에서 가족ㆍ친구ㆍ이웃과 함께 즐기는 체험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 체험놀이터는 오전ㆍ오후 2차례에 걸쳐 대형 에어바운서, 키드라이더, 시소바이킹, 솜사탕ㆍ팝콘 증정 등 다양한 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한 아이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두류공원 산책로 일대에서 치매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한마음 치매극복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구중)는 지난 29일 대각리 운제산 진입 도로인 대각삼거리 승강장 인근에서 공한지 환경정비 및 화단조성을 하였다.
대구 중구는 지난 29일 드림스타트 개소 10주년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사업 연계기관(으뜸50안경 중구점, 동인동 소재 외 17개소)에 좋은이웃 현판을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 좋은이웃 현판 전달은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정에게 정기적인 후원ㆍ지원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에 감사를 표하고 후원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와 경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지난 15일~ 22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360개를 대상으로 '2024년 5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를 실시했다. 5월 대구·경북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2.5로 전월(83.9) 대비 1.4p 하락했으며, 전년동월(85.0)대비 2.5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5월 대구·경북지역 SBHI 82.5, 전국 SBHI 79.2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79.5로 전월(79.8)대비 0.3p 하락했고, 경북은 86.3으로 전월(89.1)대비 2.8p 하락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82.7로 전월(82.7)과 동일했고, 비제조업은 82.3으로 전월(85.2)대비 2.9p 하락했다. 항목별로는 원자재 조달사정(94.7→96.8, 2.1p↑)은 전월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고, 내수판매(84.3→ 81.1, 3.2p↓), 자금 조달사정(81.1→78.1, 3.0p↓), 생
고령군에서 열린 제33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221팀 229명이 참가했다 올해 대회의 총상금은 5450만원이며 최고상인 우륵대상의 상금은 국내 최고 수준인 2,000만원으로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은 김해람(병창, 여, 31세, 서울시 서초구)씨가 차지했다 김해람 우륵대상 수상자는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회를 위해 애쓴 관계자와 심사위원에게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지난 29일 지역 내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을 찾아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구에는 신천교ㆍ동신교ㆍ수성교 지하차도의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5곳의 배수펌프장이 있다. 주변 저지대와 신천대로는 배수펌프장이 정상 작동되지 않을 경우 침수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 시설물의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류 구청장은 배수펌프장을 찾아 비상망, 시설물 작동상태 등 관리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재난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영천시는 지난 27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현산댐출렁다리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