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저출생 극복 및 가정 친화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육아유연근무 지원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운전자금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각종 기업지원사업 평가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기업지원 사업 제도를 대폭 개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에 필요한 자금의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해 기업경영 안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안동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출규모에 따라 일반기업은 최대 3억원,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신청이 가능하며, 시는 1년간 대출이자의 4%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저출생과의 전쟁에 동참하면서 육아휴직, 육아기근로시간단축, 출산전후휴가 등을 시행하는 육아유연근무 지원기업에 대해 고용보험 사이트 확인을 통해 운전자금 우대기업으로 추가 지정했으며, 육아유연근무 지원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은 각종 기업지원사업 평가에 가산점을 부여해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정진용 투자유치과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저출생 극복은 정부나 지자체는 물론이고 기업이나 단체, 민간의 각 부문까지 모두 힘을 합쳐야 해결될 수 있다”며 “지역 내 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는 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는 지역 스마트농업을 선도하기 위해 2024년 스마트농업 분야와 관련해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활용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하는 스마트 테스트베드 고도화 사업은 기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이 설치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하며, 스마트농업 기술의 연구 결과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시설의 보완과 빅데이터 활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테스트베드 고도화 사업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 간 재배 데이터 공유 기반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시설을 보완·설치하고 ICT활용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농업인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동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맞았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에서 안동시가 최우수상에 선정된 것은 지역별, 연령별, 질병별 다양한 계층을 흡수한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사업 추진과, 파급효과를 겨냥한 안동시주민자치협의회 등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연계한 생활 속 건강증진사업, 읍·면·동 지역 여건 등 현실을 고려한 다각적인 사업을 펼친 결과로 보인다. 특히, 모바일 앱(워크온) 활용 건강걷기 등 전 시민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한 6대 걷기프로젝트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파란나무 건강체험교실', 희귀질병에 시달리는 시민부터 어린이와 임신부까지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등 시민참여와 실천을 고려한 효과적인 통합사업들을 발굴․추진한 결과다. 2022년 경북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상 수상과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 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안동시가 추진하는 시민건강을 위한 사업이 연속해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김남주 시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단체와 건강동아리 등과 연계해 더욱더 시민의 생활 전반의 변화를 일으키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건강한 도시, 행복한 도시, 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20일 제2기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경북도청에서 성황리 열었다. 출범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북교육감, 김철문 경북경찰청장과 치안협력 대표 단체인 자율방범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경북자치경찰위원회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는 칠곡 할매래퍼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기 위원회 구성 추진 경과보고, 신임 위원 임명장 수여, 주요 내빈 축하 인사와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안전 우산 펼치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2기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7명으로 법조인, 언론인, 경찰공무원, 학계, 시민단체 활동가 출신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대구고등검찰청 차장검사와 부산·대구 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역임한 손순혁(63)씨가 임명됐다. 손 위원장은 검찰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법 집행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2기 자치경찰위원회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6명의 위원은 △박두진(前화랑교육원 원장) △박주영(안동대학교 법학과 교수) △배성훈(前매일신문 경북본사장) △손영진(前대구동부경찰서장) △전점숙(前포항YWCA회장) △제갈돈(경북경찰청 인권위원장)위원 등이 임명됐다. 또한 이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언론인 출신, 치안행정 노하우를 접목할 수 있는 경찰 출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시민단체 활동가와 인권 전문가 등이 골고루 포진돼 있어, 자치경찰제 중심의 주민밀착형 치안 서비스 향상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위원의 임기는 3년 단임으로 2027년 5월 19일까지이며, 주민 생활안전, 어린이․여성․노인 등 사회적약자 보호, 교통안전 분야에 대한 심의․의결을 통해 경북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하고 자치경찰 사무를 관장하는 역할을 한다. 손순혁 신임 자치경찰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경북의 자치경찰이 지역사회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도민 체감형 자치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위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자치경찰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아이들의 안전 돌봄을 위해 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경찰청,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오전 10시 도청 원융실에서 열린는 실·원·국장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상주시 사벌국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와 함께 ‘행복밑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상주시 세정과는 2024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30일 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과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29475호이며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상주시 표준주택 1796호를 기준으로 주택가격비준표를 적용해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공시했다.
상주시는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3주간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8~28일까지 상주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자연환경 기초이론과 실습, 현장 견학 등 프로그램, 자연보호 지킴이의 기초소양 교육 등 총 8회 실시할 예정이다.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은 2016년부터 매년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경북도 환경연수원’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으며, 상주지역의 소중한 자연환경에 대한 올바른 소양을 배양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 양귀비꽃이 활짝 피어 시민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으며, 중덕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포항문화재단은 지난 5월 11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쎄시봉 콘서트 ‘인생은 아름다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은 공연을 보려는 사람들로 전 좌석을 가득 메웠다. 쎄시봉은 1960년대 서울 종로구에 있던 한국 최초의 음악 감상실로 당시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송창식, 이장희 등 젊은 가수들이 통기타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포크 열풍을 일으킨 곳이다. 이번 포항 공연에는 쎄시봉 멤버 중 송창식과 김세환, 정훈희 그리고 기타리스트 최훈이 함께했다. 포크를 대중화한 ‘영원한 가객’ 송창식은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포항 공연에서는 그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아울러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다시금 주목받게 된 정훈희의 데뷔곡 ‘안개’를 이날 공연에서 송창식과 듀엣으로 직접 들을 수 있었다. 달콤한 목소리와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영원한 소년’으로 기억되는 쎄시봉의 막내 김세환은 쎄시봉에 얽힌 추억과 우정, 음악 이야기를 노래와 함께 들려주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1960년대 쎄시봉과 함께한 세대들이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우리가 살아온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함창명주테마파크 장미동산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 관광객을 맞을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상 고온으로 인해 다른 해보다 일찍 개화를 시작해 5월 넷째 주에는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는 명주박물관, 잠사곤충사업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테마파크 내에 장미동산을 조성했다. 장미동산은 1만8500㎡ 면적에 사계, 골드메리, 옐로우퍼폼, 위스베츠골드 등 일반품종과 주변에서 보기 힘든 크리스트얼, 블루리버, 몬타나, 안젤라 등 20여 종 등 다양한 장미 4만여 그루가 식재돼 매년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오는 25~26일에는 상주 슬로시티 주민협의회 주최로 함창명주테마파크 일원에서 슬로시티의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슬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2024 상주 슬라페&한복문화산책이 성황리 개최될 예정이다.
상주시보건소는 오는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영남대학교, 보건소가 협력해 공동으로 수행하는 법정 조사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 자료 생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표본추출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상주시 지역내 주민 893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CAPI)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조사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삶의 질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특산주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 달서구는 20일부터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4년 본리도서관 환경 체인지메이커 캠프 참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리도서관은 지역주민의 환경 감수성 향상을 위한 ‘2024년 환경 체인지메이커 캠프’를 초등부와 성인부로 나눠 운영한다. 초등부는 6월 1~22일, 성인부는 6월 12일~7월 3일 총 4회씩 운영된다. 참가신청 대상은 달서구 초등학생 1~4학년 20명, 성인 20명이며, 20일부터 6월 3일 오후 6시까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성인부는 본리도서관 1층 사무실에서 대면신청도 가능하다. 환경 체인지메이커 캠프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환경 관련 도서, 영화 등을 활용한 다양한 업사이클링 체험활동과 특강 운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된다.
의성군은 그동안 후손들이 재산관리 소홀로 인해 몰랐던 조상의 땅을 원스톱을 통해 찾아주는 ‛조상땅찾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조상땅찾기는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전산시스템을 통해 상속인에게 토지소재 현황을 알려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조회 대상자가 1960년 1월 1일 이전 사망한 경우에는 민법시행 전인 ‛조선민사령' 제11조에 따라 호주상속을 받은 장자나 호주 승계자만이 신청할 수 있다.
대구 달성군은 오는 22일부터 일부 개정된 '주민등록법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전입신고 시 전입자 전원의 신분증과 서명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오는 22일부터는 세대 일부가 이동하거나 세대주가 변경되는 경우, 전입신고 시 전입자 전원에 대한 본인 서명과 신분증 확인이 필요하다. 이는 개정 전 현 세대주와 전 세대주의 서명과 신분증만으로 본인 확인이 되는 것을 악용해 집주인이 세입자를 다른 곳으로 몰래 주소를 옮긴 뒤,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이른바 ‘나 몰래 전입신고’를 방지하고자 '주민등록법 시행령'이 2023년 11월 21일자로 개정됨에 따른 것이다.
대구 남구는 지난 16일 이유실 부구청장 주재로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위원과 축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이유실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남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실무자를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심의에서는 남구 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대구앞산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전반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남구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안전관리계획에 최종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건축)와 함께 ‘이용자 중심의 새 장례식장’ 건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딘다.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17일 희림건축과 장례식장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새 장례식장 건립은 대구동산병원 차세대 환자중심병원 사업의 일환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장례 건수 증가, 사회여건 변화 등에 부응하는 최상의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획됐다. 계약체결에 따라 희림건축은 오는 10월까지 장례식장 공간 설계를 진행한다. 실내외 모두 무장애 공간으로 조성하고 빈소 10실과 부대사업장 등을 배치해 이용자 중심 환경을 구축한다. 새 장례식장은 병원 내 유휴부지에 건립되며, 2025년까지 시공을 완료해 오는 2026년 1월 개소할 예정이다.
의성군보건소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수있는 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학교(기관) 현업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도교육청 최초로 체결했다.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지역사회 내에서 주민들에게 정신건강과 관련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대구교육청은 소속 근로자의 정신건강 문제 조기발견 및 치료 연계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정신건강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달 18일 지역 9개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위한 사전 실무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 알콜중독 항목 검진 검사 시행 △대구시교육청 현업근로자 마음검진 시스템(내 마음을 알고 심리(싶니)?) QR코드 제작 △거주지 관할 구ㆍ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고위험군 대상 사후관리 및 치료연계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구시교육청 마음검진 시스템‘내 마음을 알고 심리(싶니)?’를 통해 학교(기관) 현업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학교 현업근로자들이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보다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