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은 27일 출근시간에 맞춰 금수면 전 직원과 주민의 청렴의식을 도모하고 청렴성주 달성을 위해 금수 청렴하 데이(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 달서구가 지난 24일 달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60여 명의 우수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달서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달서구는 대구시 구ㆍ군 중 최초로 지난 2016년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으나 8년 동안 우수봉사자가 40명에서 118명으로 증가해 헌액 공간 부족으로 2024년 올해 전체 재제작을 통해 제막식을 개최했다. ‘달서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한 우수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예우하기 위해 마련해 자원봉사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달서구 자원봉사센터 로비에 설치했다.
예천군은 지난 25~26일 1박 2일 동안 개최한 ‘청춘공감 심쿵야행’ 시즌2 썸타는 캠핑이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군은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과 인연을 맺을 기회가 적은 지역 내 청춘남녀에게 건전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예천군은 매회 다양한 컨셉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자들의 만족도와 몰입도를 높이며 예천군만의 특화된 행사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청춘남녀 32명이 참가했으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긍정적 만남 태도, 최근 결혼 경향, 매력적인 소통법 등을 내용으로 한 전문 강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1박 2일에 걸쳐 커플 명랑운동회, 캠핑, 바비큐파티, 감성공연, 미술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첫째 날 흰돌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캠핑 형태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바쁜 일상 등으로 지친 청춘남녀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전재익 기획예산실장은 “청춘남녀의 만남과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결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좋은 인연을 찾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저출생 위기에 적극 대응할
성주군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지난 26일 작은결혼식이 진행됐다. 2024년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의 첫 번째 주인공은 성산6리 이장인 송준엽 부부로 참석한 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송준엽 부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이 늦어졌는데 성주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을 알게 됐고 덕분에 아내가 원하던 결혼식을 하게 돼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인구정책 사업 중에 하나인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은 예비ㆍ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식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사)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성주군지부가 주가 되어 웨딩용품 대여, 결혼식장 인테리어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풍산·풍천·남후·일직)은 지난 24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시장을 상대로 풍산읍 소재 LNG발전소 2호기 증설 사업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하게 밝힐 것을 요구했다. 김순중 의원은 “발전소 1호기 가동으로 이미 안동시 연간 전력소비량의 4배 이상을 생산하고 있어 2호기 증설의 필요성이 없으며, 산자부도 LNG발전소 건설은 국가가 주도해 재원을 조달하는 국책사업이 아니라 민간사업자가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는 발전사업이라고 밝혀 안동시에서 수용할 명분이 되지 못한다”라며 발전소 증설의 당위성이 없음을 강조했다.
안동시의회가 안동의 정체성을 담은 통합대학 교명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은 김정림 의원이 지난 24일 열린 제248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했으며 의원 12명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건의안에는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는 국·공립대 통합 및 전통문화 기반의 인문 특성화 전략을 통해 ‘글로컬대학 30’이라는 영예를 안았으나, 지역 정체성과 지역 내 공론화 절차를 배제한 채 통합대학교명 제정을 추진함에 따라 많은 비난의 여론이 일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대구 남구는 지난 23일 ㈜제림ENG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의회는 지난 24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48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해 집행부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각 상임위에 회부된 안건 중 '안동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건은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안동시 소음·진동 관리에 관한 조례안', '안동시 신혼주택 공급 및 지원 조례안' 2건은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수정 의결했다. 지난 22일부터 이틀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상임위에서 예비 심사한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종합심사해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에서 총 46억7315만원을 삭감해 수정 의결하고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의결했다.
청도군은 지난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도시민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청도 어때’ 캠프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8일 군수실에서 열리는 '달성한우협회 사랑나눔 현물 기탁식'에 참석한다.
대구 달성군은 아동안전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6월 한 달 동안 보호대상아동의 면접교섭 지원을 위한 ‘가치&같이 있는 따뜻한 한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치&같이 있는 따뜻한 한끼’ 사업은 보호대상아동이 원가정과의 면접교섭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대상아동과 원가족의 긍정적인 관계회복과 보호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ㆍ성주군ㆍ칠곡군)은 고령군ㆍ성주군ㆍ칠곡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들과 함께 칠곡군 왜관읍 거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고령군ㆍ성주군ㆍ칠곡군 당원협의회는 지난 25일 칠곡군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운영위원장 선출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참석 운영위원의 만장일치로 정희용 의원을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 추대했다. 정희용 의원은 4.10 총선에 역할을 해준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22대 국회 시작을 앞두고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여소야대 정국에 임하는 자세, 대구·경북 통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생각을 운영위원들과 함께 공유했다.
고령군은 지난 25일 고령군 아이나라키즈교육센터에서 지역 내 어린이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4일 5개 공공기관과 함께 저장강박세대 방역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달서구청을 비롯해 대구도시개발공사,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행복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 여성장애인보호작업장, 달서주거복지센터 6개 기관이 체결했다. 강박장애 중 하나로 꼽히는 저장강박증은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증상으로 최근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저장강박세대는 악취와 화재 우려, 해충 등으로 이웃에게까지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고령군은 공정과 책임에 기반한 역량 있는 공직사회 실현과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실행계획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ㆍ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ㆍ소통 강화라는 5대 분야, 16개의 세부 추진전략으로 이뤄져 있다. 먼저 적극행정 협력 체계를 강화해 부서 및 주민 추천 창구 운영을 통한 다양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발된 우수공무원에 대해서 인사상 인센티브 뿐 아니라 표창ㆍ시상금 등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우대방안을 강구해 부여할 계획이다.
3년째 칠곡 군내 중ㆍ장년기 남성의 밥상을 책임져온 칠곡군가족센터 방승란 센터장의 ‘은빛 밥상’이 지난 23일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은빛 밥상은 가정 내 성 역할 변화를 통한 부부 관계 증진과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남성상 제시를 위한 60세 이상 은퇴 남성을 대상으로 한 가정식 요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칠곡 군내 은퇴 남성 10명의 참여하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9회기로 진행됐다. 올해는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및 자원봉사 지원으로 교육의 질과 효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변화에 기여하고자 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8일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2024년 청기백기 축제 기념식’에 참석한다.
청도군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전 10~12시까지 금천·풍각 보건지소에서 '건강365! 낙상예방 운동교실'을 진행한다.
경북대학교가 산업부가 공모한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구광역시가 추진해오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추진전략인 ‘교육 단계별 반도체 인력 양성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지난 20일 산업부가 발표한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모 결과, 반도체 분야에서 경북대학교를 포함한 3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북대학교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국비 150억원, 시비 6억원을 지원받아 특화 분야별(소재, 공정, 장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학협력 컨소시엄을 구축해 매년 30여 명의 석·박사급 인재를 배출한다.
청도군은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공중이용시설 금연지정구역 1827개소에 대한 지도ᐧ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