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4~16일, 오는 22~23일까지 5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제8회 김천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많은 동호인 선수가 참가할 수 있도록 주말을 활용해 2주에 걸쳐 분산 개최된다.
알몽드는 아로마테라피를 기반으로 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로마테라피 전문기업이다.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스트레스와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자신만의 내면을 깊이 있게 탐색하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아로마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로마의 향기로운 세계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자신만의 내면과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알몽드는 단 하루만 투자해도 새로운 취미와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아로마테라피에 관심이 많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이 클래스에서는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직접 아로마 제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일상에 작은 변화를 주고
김천시는 지닌달부터 이른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가로수 및 조경수 고사 피해를 막기 위해 관수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살수차 8대(임차 4대, 전담 차량 4대)를 운행해 고온건조에 취약한 회양목 등 관목류 대상으로 구간별 물주기 작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2년 이내에 조성된 가로수 식재지를 중심으로 수목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급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수성구지회 청년회는 지난 12일 지난달 개최한 사랑의 1일 포차 수익금으로 마련한 라면 30박스를 대구 수성구 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라데베이커리, 선한이웃재가노인돌봄센터와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한 나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성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4 루루 콘서트’가 13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수성못 동편 울룰루문화광장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열린다. 울루루문화광장은 수성구가 호주 블랙타운시와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만든 다목적 광장이다. 호주의 자연과 문화환경에 영감을 받아 조성한 곳으로, 거리예술을 위한 버스킹 공간과 시민 예술가들의 문화 활동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곳에서 총 12회, 회당 3개 팀이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관객들에게 매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5월 진행한 공모에서 대구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 36개 팀을 콘서트 출연자로 최종 선정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4일 오전 11시 수성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수성구의회 제26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2차)’에 참석한다.
울릉군이 괭이갈매기 로드킬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이번 캠페인은 울릉군새마을지회, 울릉군자연보호협의회, 울릉도ㆍ독도 국가지질공원해설사협회 회원들이 적극 협력하고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는 지난 11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대강의실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양성평등 전문강사와 활동가 양성을 위한 '양성평등 강사단 별반(차별반대)' 심화과정을 개강했다. 여성가족부 지정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는 경북도, 22개 시·군의 양성평등 정책 수립을 위한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예산 컨설팅 추진 지원과 도민 대상의 양성평등 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측히 '양성평등 강사단 별반(차별반대)' 심화과정 교육생은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19명이 선발됐다. 또한 강의안 기획과 강의안 작성 실습 중심의 심화과정 교육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되며, 교육 시간은 총 20시간이다. 한편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는 지난달에 전문과정(30시간) 교육을 진행했고, 이번 심화과정에 이어 다음달에는 위촉과정(18시간) 교육을 연계 운영한다. 아울러 이후 강의시연 평가를 통해 경북 양성평등 활동가를 위촉한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인식변화와 문화확산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은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동반하는 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하다. 이번 양성평등 강사단 별반(차별반대) 전문과정 교육을 통해 경북지역에 특화된 대상 중심의 강의안 개발을 기대한다”며 “지역 맞춤 양성평등 강사와 활동가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13일 2022~2023년까지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을 통해 도내 초등학교 30교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을 학교 간 순환 전시한다고 밝혀 선생님과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은 경북교육청과 한국미술재단이 초등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해 2년간 운영한 사업으로, 2022년과 2023년에 각 15교를 선정해 한국미술재단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학교에 기증하고, 교육청은 학교 전시 공간 구축을 지원했던 사업이다. 이번 작품 순환전시는 2022년과 2023년에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을 운영한 초등학교 30교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에 전시된 한국미술재단 작가 작품의 학교 간 순환전시를 통해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은 새로운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작품 순환전시를 통해 새로운 작품에 흥미를 더하고 다양한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종현 학생생활과장은 “작품 순환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만든 '열린 관광지' 지도에 경북지역 관광지만 쏙 빠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에 배포된 이 지도의 경북지역에는 전라권 여행지 목록이 실렸다. 특히 경북은 국내 최대 관광지인 경주와 안동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이를 배제시킨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경북도, 문체부 등에 따르면 '열린 관광지'는 2015년부터 매년 지역별로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을 포함한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만든다는 목표로 지자체에 국비와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지도는 문체부가 관광공사에 예산을 지원하고, 관광공사가 용역을 발주해 제작비 2600만 원, 가로 48㎝, 세로 76㎝의 크기로 총 3만 3000부가 제작, 배포됐다.
김천소방서는 지난 12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4회 경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운곡초등학교가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꽃을 꺾었다 검찰에 송치된 80대 치매 노인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13일 대구지검에 따르면 전날 절도 혐의로 송치된 A 씨(80대) 등 3명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기소유예는 범죄 혐의가 있지만 피해자의 피해나 반성 정도 등을 판단해 재판에 넘기지 않는 것이다. 전과기록에도 남지 않는다. 검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의 나이가 많고 사
경북교육청은 13일 상주수학체험센터에서 민원 발굴단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민원 서비스 개선 과제 발굴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22개 시군별 민간인 1명과 공무원 5명 등으로 구성된 민원 발굴단은 교육수요자의 눈높이에서 불편한 민원 처리 사항과 관행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해결 방안을 찾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1분기에 채택된 개선 과제 7건에 관한 결과에 대해 피드백하고, 2분기 개선 과제 안건으로 시군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민원 발굴단을 통해 제안된 안건은 사업 부서에서 개선 필요성과 관련 규정, 실현 가능성, 기시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적으로 정책과 제도에 반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민원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을 위한 답을 찾아 교육수요자 중심의 민
대구와 포항 등 영남일대의 한낮 기온이 35도를 찍는 등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해가 뜨고 3시간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을 보면 서울 23.3도, 인천 22.4도, 대전 22.7도, 광주 22.8도, 대구 25.9도, 울산 26.4도, 부산 25.6도 등으로 모두 20도를 넘겼고 이미 25도를 넘어선 곳들도 있다. 고기압 영향에 날이 맑고 따뜻한 공기까지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이상, 전남·영남·경기내륙 일부는 33도 내외까지 오르겠다. 체감온도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전남·영남·경기남서내륙 등을 중심으로는 33도 이상, 나머지 대부분 지역은 31도 이상으로 치솟겠다. 지역별 예상 최고기온을 보면 대구와 경북 김천·구미·고령·성주·경산·청도·칠곡, 경남 함양·합천·밀양·의령·창녕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상승하겠다. 지난해 대구 일최고기온이 처음 35도를 넘은 날이 7월 29일이었다. 이를 고려하면 아직 6월 중순인 이날 한여름의 무더위가 한 달 먼저 찾아온 것이다. 다만 대구는 과거 6월 중 38도까지 기온이 오른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의 의회 폭거가 도를 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마음도 편치 않다. 이재명 대표는 또 기소됐다. 이번엔 쌍방울그룹의 대북 송금을 지시한 혐의다. 쌍방울그룹이 북한에 보낸 800만 달러는 경기도를 위해 대납한 것이었다는 수원지법의 1심 판결이 나온 지 5일 만이다. 쌍방울그룹에 대북 송금을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에게 9년 6개월의 중형이 선고되자 검찰은 경기도지사를 지낸 이 대표를 공범으로 지목하고 추가 기소한 것이다. 이로써 이 대표는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에만 5차례 기소돼 4개의 재판을 동시에 받아야 한다. 민주당은 유력 대권 주자인 이 대표를 지키기 위해 안달이다.
경북교육청은 13일 장애 학생의 도전적 행동중재 지원을 위해 도내 특수학교 8교에 교당 500만원과 일반학교 특수학급 학생 20여 명을 선정해 학생이 속한 학급에 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2024 행동중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동중재 프로그램은 장애 학생의 위기 행동에 대한 즉각적인 중재와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학생의 도전 행동 감소와 예방으로 학교 적응력을 향상하고 장애 학생의 인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수학교에서는 행동중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대학교수와 행동중재 전문가, 행동분석 전문가, 치료사, 학교관리자와 교사 등으로 행동중재 지원팀을 구성하고, 행동중재 지원팀은 교사의 추천을 받아 심각한 도전 행동을 가진 개별지원 대상 학생을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선정한다. 행동중재 프로그램은 선정된 개별지원 학생에게 적합한 맞춤형 행동중재 프로그램과 그 외의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행동중재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하게 된다. 개별 지원 대상자는 행동 기능분석과 응용행동분석(ABA: Applied Behavior Analysis), 팀 사례 회의, 교사와 학부모 상담, 약물치료, 가족 지원 등 학생 중심의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도전 행동 감소와 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보편적 차원의 행동중재 지원은 교육과정 안에서 교과 연계교육과 생활교육, 인성교육 등의 영역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유·초·중·고등학교의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심각한 위기와 도전 행동으로 개별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생 20여 명을 선정해 해당 학생이 속한 특수학급에 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원 예산은 놀이치료와 음악치료, 미술치료, 심리치료, 작업치료 등의 심리 감각 지원, 학생과 가족, 교사 등 지원 인력에 대한 정서 지원, 환경 조성과 교재 교구 지원, 가족 상담 지원, 지역사회와 연계한 정신 건강 지원 등에 사용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2년 20명, 2023년 19명의 특수교사를 선정해 1인당 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행동분석 전문가로 양성했으며, 올해도 10명의 교사를 선정해서 내년 1월까지 총 270시간의 전문가 과정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행동분석 전문가인 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장애 학생 행동중재 프로그램의 강사로 역할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장애 학생 행동중재 프로그램 지원으로 장애 학생들의 위기 행동을 감소시키고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여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지난 12일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은 구미 양포도서관 앞 헌혈차량에서 진행됐으며 백순창 경북도의원과 재단 임직원 29명이 함께 참여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헌혈에 참가하는 도민들을 위해 빵, 두유 200여 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중권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헌혈 봉사를 통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13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애일당에서 ‘경북교육(K-EDU), 세계교육으로 나아가는 소통의 장!’을 슬로건으로 하는 2024 김천·상주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열었다. 2024 현장소통토론회는 11개 직속 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진행되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반기에는 13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총 6회 진행된다. 이날 김천, 상주교육 현장소통토론회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강영석 상주시장, 남영숙 경북도의회 농수산위 위원장, 김홍구 경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김천·상주 지역의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 교사, 교육발전특구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 위원,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희망 학부모와 지역민 등 27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공현주 김천교육장과 박은옥 상주교육장의 학교 지원 실적과 업무 경감, 교육환경 개선 실적 등 두 지역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로 시작됐다. 또한 업무 보고를 통해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기초학력 맞춤형 지원과 감성의 힘을 기르는 문화·예술교육,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전환교육, 삶의 주인이 되는 인성교육, 전인적 성장을 위한 체육교육 등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만들기 위한 두 교육지원청의 노력과 성취를 엿볼 수 있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대화의 시간은 행사 시작 전 메모지에 적은 질문과 현장 질문에 대해 교육감이 바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늘봄학교 운영과 유보통합 추진, 학교 복합시설 조성, 교직원 연립관사 신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등 교육정책과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교육 가족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민들의 현장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경북교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따뜻한 경북교육(K-EDU)을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휴진에 '빅5' 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의과대학 교수들이 동참할 것으로 보이면서 환자들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동네 의원인 1차 의료기관부터 대학병원인 3차 의료기관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셧다운'이 벌어질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주요 대학병원들도 하나둘 무기한 휴진까지 결의하며 대정부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이날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등과 의료현안 대응을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