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7~9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상주시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홍보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상주시는 지자체 홍보관에서 귀농귀촌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해 도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 주거임대료 지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인 농지임차료 지원 등 상주시 귀농귀촌 다양한 지원정책 소개와 함께 △농촌에서 살아보기 △상주서울농장 운영 사업 △이안면 두 지역 살기 운영 사업 등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상주 쌀, 오이, 곶감 등 지역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들을 전시하고 상
포항스틸러스가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대표자를 선발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8일 포항시 대잠동 PC방에서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포항스틸러스 대표자 선발전’을 치렀다. eK리그는 연맹과 넥슨이 공동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e스포츠 대회다. 서포터즈컵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포항스틸러스는 팬들과의 스킨십을 위해 직접 대표자 선발전을 열어 포항스틸러스와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을 좋아하는 팬들을 만났다. 이날 대회는 16강부터 시작했다. 참가자들의 긴장감과 열정은 실제 K리그 경기를 방불케 했다. 최종 대표 2인과 예비 1인을 뽑기 위해 4강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했다. 치열한 공방전을 통해 금도윤, 정철문 씨가 최종 2인에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2일 송라클럽하우스에서 윤민호와 팀을 이뤄 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47회 경북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0일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상주시의회 제227회 제1차 정례회에 참석한다.
봉화소방서는 지난 5일 봉화초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소방안전에 관한 보다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화군보건소는 오는 27일까지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의 의료 및 공공의료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1차 찾아가는 한방진료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방진료 사업은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질병 구조와 농촌 지역형으로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인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한다. 대상자는 지역 내 요양시설 및 사회복지 시설 이용자들로서 봉화노인복지센터 외 6곳에서 한의학적 건강진단, 한방진료, 침 시술,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사각지대군민들이 한방 이동진료를 통해 한의학적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은 물론 제2차 진료는 오는 10월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성군은 오는 18일부터 안계청소년문화센터 행복플랫폼 2층에서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해소를 위한 다양한 영역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안계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위원회와 동아리 등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 촉진을 지원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의성군은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보호의성군협의회와 함께 남대천 수변공원 일대서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는 지난 6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대통령 일행이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구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투아데레 대통령은 지난 4~5일까지 우리나라가 처음 개최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방한했으며, 구미시는 구미를 상징하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 손목시계와 새마을운동 조끼, 배지를 전달했다.
의성군은 지난 4일 스위스 하우프트빌-고트하우스와 주민자치 분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및 발전을 도모를 위한 '정보교류 우호협력의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스위스 하우프트빌-고트하우스는 투르가우주의 80개 보통지방자치단체 중 하나로 하우프트빌과 고트하우스의 행정통합으로 탄생한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이 지역은 현재 인구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데다 유아·청소년이 고령자보다 많고 1·2·3차 산업이 고루 분포해 실업없는 건강한 연령 및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
영천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제2회 영천시장배 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진, 정숙자)는 지난 7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석곡기념관에서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31일 청주에서 열린 제3차 학술대회에서 참석해 신경외과 김영수 진료과장이 ‘진료 의뢰 회송의 실제적 활용’을 주제로 진료 의뢰·회송 시범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전문병원에서의 진료 의뢰·회송 시범 사업의 활용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에스포항병원의 사례를 들며 회송료 수가를 통한 실제적인 이익 창출의 경험과 방안을 학술대회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또 임직원 세션에서는 에스포항병원 이희목 원무부장이 ‘Inpatient care & Life Design(재원 환자 관리와 라이프 설계)’을 주제로 에스포항병원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재원 환자 관리와 이를 통한 경영 성과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특히, 재원 환자 중 무연고자와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관리와 지원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큰 관심을 모았다.
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 해양레저관광융합전공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글로벌 관광박람회 견학 및 레저관광창업콘텐츠 기획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대만에서 개최하는‘2024 제18회 대만 타이페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였다. ‘타이페이 국제관광박람회’는 타이페이 관광협회가 주최하여 매년 30만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지난 2006년부터 18년 동안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나흘간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14개국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부스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며 전 세계에서 운영하는 관광상품 및 마케팅 콘텐츠를 접하고, 레저관광창업콘텐츠 기획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학생들이 산업현장 글로벌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아이디어 작품을 직접 제작하여 6월 12일 위덕대학교 금강관 106호에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진 해양레저관광융합전공 학생은“대만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세계 각국의 다양한 부스에서 체험하며 관광의 범위가 더 진화한 것을 몸소 느꼈고, 나라마다 발전된 관광을 한눈에 둘러보며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유창근 해양레저관광ICC 센터장은“이번 타이페이 국제관광박람회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관광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이번 국제 관광전을 통해 코로나 이후 여행객들의 여행 패러다임 변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적용하여 상품을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뜻깊은 현장 학습의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과세자료를 일제 정비하고, 오는 13일에 각 가정으로 고지서를 발송한다.
9일 울릉군은 제19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한동대학교와 유엔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가 함께 주최한 제4회 전인적세계시민위크에서 김형석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가 '<미래를 바꾸는 리더십, 나 자신과 타인 그리고 글로벌 시민을 위한 지혜를 나누다>'라는 주제로 지난 3일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는 한국 최고령 철학자인 김 교수의 지혜를 들으려는 한동대학교 교수 및 학생들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105세의 김 교수는 20대의 대학 청년들을 향해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해 지금 고민하지 않으면, 평생 타인의 인생을 보거나 타인의 인생을 쫒으며 살게 될 것이다” 라며, 50대, 60대가 되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가치있는 인생을 살 것인지를 고민하라고 충고했다. 또한, “사람은 아는 만큼 일할 수 있으며, 인격만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며 인간 관계를 통해 인격을 키우고, 문제 의식을 가지고 끊임없이 학문을 탐구할 것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동대학교 이은광(20학번,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은 “김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고등학교 때까지는 경쟁을 위해 공부를 했지만, 대학생으로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학문의 태도가 나 자신과 사회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달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석 교수는 1920년 평안북도 운산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인 한국의 대표적인 철학자이자 작가이다. 105세의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생 동안 그의 저서와 강연을 통해 수많은 이들에게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서를 통한 지속적인 학습을 강조해왔다. 세상을 바꾸는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있는 한동대학교는 글로벌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리더십 함양을 위해 유엔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와 함께 2016년 부터 세계시민위크를 개최해 왔으며 금년이 네번째이다. 이번 행사는 "위기의 미래, 우리는 세계시민입니까?"를 주제로 글로벌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미래 리더십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SG 전인적 세계시민기업 토크를 비롯해 , 대화형 AI 강연, 홍이삭 싱어송라이터의 문화공연 행사가 이
의성군은 지난 7~9일까지 서울aT센터에서 개최된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제 저도 현충일을 알아요” 칠곡군 왜관읍 소재 천재어린이집 원생들이 현충일을 맞아 나라 사랑 운동에 동참했다.
정부가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 재개에 즉각 대응해 9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이날 중으로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우리 국민의 불안과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려는 어떤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며 "우리가 취하는 조치들은 북한 정권에는 감내하기 힘들지라도, 북한의 군과 주민들에게는 빛과 희망의 소식을 전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남북 간 긴장 고조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 측에 달려있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