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은 11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열리는 읍면동 및 현장 소통행정 민원 해결 추진현황 보고회에 참석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의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지속적으로 접하면서 감수성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받고 문화예술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길 바라며 어린이를 위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키즈funfun 시리즈 어린이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이 다가오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14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15일 오전 11시 3일간 4회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은 어린이 하루가 할아버지가 사는 루루섬에 방문해 겪는 여러 가지 일을 인형극으로 풀어낸 어린이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인형극단 예술무대산과 일본의 그림자 전문 극단 카카시좌가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인형과 그림자, 영상과 움직임이 어우러져 어린이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다.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는 20명의 관제요원이 총 3572대의 CCTV를 365일 24시간 4조 3교대의 상시근무체계로 관제해, 시민의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난달 19일 0시 3분경 관제요원 A씨는 평소처럼 CCTV를 지켜보던 중 한 남성이 주차된 승용차 문을 당기는 수상한 모습을 발견했다. 예의주시하던 A씨는 연이어 주차된 차량에 침입하는 절도범의 모습을 포착해 112에 신고하고, 실시간 이동 경로를 제공해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시 영상정보통합센터는 지난 2월에도 적극적인 CCTV 관제를 통해 자살기도자와 절도 미수범을 조기에 발견하고, 112 신고 및 정확한 이동 방향 제공 등 선제적인 조치로 피해를 막은 적이 있다.
경북도는 지난 7일 김천대학교 그레이스홀에서 도민의 농기계 안전교육을 책임질 안전사절단(44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열고 농기계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교육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홍기현 김천대학교 소방안전학과 교수의 ‘농기계 안전 수칙 및 사고사례’ 강의가 있었다. 교육 내용에는 농기계 안전수칙, 안전사절단 운영매뉴얼 등이 포함되어 안전사절단의 역량을 강화했다.
안동시는 지난 10일부터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숙박 환경을 조성하고자 179개 숙박업소에 불법촬영 탐지카드와 카드사용 설명문 3600장을 제작・배포해 객실마다 비치했다. 휴대전화 동영상 촬영 모드에서 플래시를 켠 상태로 탐지카드를 카메라 렌즈에 댔을 때 휴대전화 화면에 하얀색 빛이 나오면 불법 촬영 렌즈가 있다는 신호다. 시는 불법촬영 탐지카드와 카드사용 설명문을 지역 내 숙박업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배포하고 사용방법을 교육해 객실 자율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숙박업소 현장점검과 공중위생서비스평가도 병행한다. 또한 공중위생평가에서 누락되기 쉬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자율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확인증을 게시하도록 해, 지역 내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이용객이 안심하고 숙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김남주 시보건소장은 “불법촬영 탐지카드 배포를 통해 숙박업주들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점검 및 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숙박환경을 구축하는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수돗물 1일 생산량 9만3천t에서 10만3천t 증설을 위한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하고 도청신도시 및 예천군에 안정적으로 상생수를 공급하게 됐다. 시는 도청신도시 및 예천군에 상생수를 공급하고, 경북바이오 2차 산업단지에 용수를 안전하게 공급하고자 총사업비 98억을 투입해 용상1취수장의 반변천 집수매거를 217m에서 430m로 증설하고, 용상1정수장의 기존 여과지(상생수 정수 모래 필터 설비)를 4지에서 6지로 증설했다. 이에 따라 상생수 생산량이 2만t에서 3만t으로 늘어났으며, 지난 5일부터 상생수를 증산했다. 또한 시설 증설에 따라 2023년 수해에 따른 예천취수장의 재해복구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안동시에서 추가로 1일 4천t을 공급하고 있다. 임정훈 맑은물관리과장은 “안동시 및 인근 지자체(의성군, 예천군 일부, 청송군 일부, 영주시 일부)에 안정적으로 상생수를 공급해 각 지자체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맑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제2차 경북도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융자ㆍ보조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2차 지원사업은 지난 3월 진행한 1차 지원사업에서 확인한 많은 수요에 힘입어 보다 많은 지역 관광 사업체가 혜택을 누리게 하려고 준비했다. 1차 지원사업 추진 결과, 도에서는 융자 사업으로 총 11개의 사업체 중 4개 사업체에 대해 40억원을, 보조사업으로 총 125개 사업체 중 49개 사업체를 선정해 약 20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문경시 산양면 소재 아리솔지역아동센터가 지난 6~7일 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경남지역에 남아있는 영남대로 옛길 벼랑길구간인 작원잔도와 황산잔도 길을 도보순례했다. 경북도교육청의 ‘마을 밀착형 지역특화 공모사업’ 일환인 이번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마을과 유관기관(문경YMCA)이 연계한 돌봄체계 구축사업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1박 2일동안 104년 전 대한독립운동을 위해 피흘린 봉오동전투를 기리며 아직 분단조국의평화통일과 완전한 자주독립을 염원하며 영남대로옛길 비릿길구간이 남아있는 경남 밀양과 양산의 잔도길인 ‘작원잔도’와 ‘황산잔도’를 걸으며 호국의 얼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특별히 지역외 지역의 영남옛길을 걸으며 특별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홍범도장군의 봉오동전투날을 기념해 영남대로를 걸으며 저 멀리 만주벌판에서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념하며 도보순례를 진행했다. 이번 도보 순례에 참여한 센터 C양은 “현충일을 맞이해 100여 년 전 나라를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치신 분들도 많은데 더위 속에 영남대로를 걸으며 힘들어하는 자신의 모습에 조금 부끄럽기도 했지만 하루빨리 남북통일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자신도 평화통일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힘든 여정이었지만 도보순례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미향 아리솔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도보순례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문경을 벗어나 경남의 영남대로 옛길을 걸으며 우리 지역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좋았고, 호국보훈의 달인 6월 그것도 현충일을 맞아 도보순례를 기획해 무더위에 힘도 들고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아이들에게 나라사랑과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심어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며 “홍범도장군의 봉오동전투 104주년의 의미도 함께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 우리 아리솔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자신보다는 이웃 그리고 나라사랑과 평화통일을 위해 더 큰 포부를 가지고 인생을 설계하며 살아가기를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이번 영남대로 작원잔도 및 황산잔도 도보순례는 문경YMCA에서 지역청소년들의 애향심 고취와 나라 사랑 키우기를 염원하며 기획했고, 도보순례 총괄 진행 및 안내는 문경YMCA 김세영 사무총장이 맡아줬다. 이번 행사에 이애경문화관광해설사(밀양시)와 이형분문화관광해설사(양산시)의 헌신어린 동행 해설로 큰도움을 줬으며, 오석윤(구곡원림보존회 회장)님과 이순주(전, 문창고 교사, 전, 예천군 문화관광해설사)님께서 함께 동행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도
문경시는 지난 7일 마성면 외어리 버드힐 골프장 개발을 본격화 하기 위한 개발행위허가를 완료했다. 2022년 문경시와 시행사 (주)비에이치엠이 MOU 체결 후 추진하는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 일대에 개발되는 버드힐 골프장은 총면적 91만334㎡ 규모로 골프장 18홀과 골프텔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허가된 골프장 부지는 과거 2010년 봉룡산업단지로 착공됐으나, 시행자의 자금난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됐던 현장으로 산림 및 자연경관이 훼손돼 지역의 걱정 거리였으나, 이번 골프장 개발로 인해 친환경 체육공간으로 탈바꿈 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행희 도시과장은 “지금까지 우리 문경시에는 18홀 규모의 문경골프장 한 곳만 운영돼 문경시 골프인들의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이번 버드힐 골프장 개발로 지역 골프 수요를 해결하고 보다 많은 수도권 골프인구 유입의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포항스틸러스가 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지역에 온정을 베풀었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5일 포스코에서 후원하고 학산종합복지관에서 위탁 운영하는 송도동송림노인복지관 ‘포스코 나눔의 집’ 무료 급식소를 방문했다. A매치 휴식기에도 포항스틸러스는 쉬지 않았다. 박태하 감독을 비롯해 김성수 골키퍼 코치, 김치곤 코치, 이규용 코치, 바우지니 피지컬 코치 그리고 최종진 사장과 이종하 단장 등 사무국 임직원이 지역 내 260여 명의 어르신을 만났다. 훈련장에서 패스를 가르치던 박태하 감독은 급식판을 패스 받았고, 익숙한 골키퍼 장갑이 아닌 위생 장갑을 낀 김성수 골키퍼 코치도 진지하게 봉사에 임했다. 식사 세팅부터 배식, 설거지, 청소를 하며 약 2시간 동안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처음 해보는 배식 봉사에도 실수 없이 손발이 척척 맞았다. 봉사 시간 내내 쉬지 않고 구슬땀을 흘린 박태하 감독은 “포항스틸러스의 감독으로서 처음 봉사활동에 참가했는데 축구만큼이나 보람을 느꼈다”며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구단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선수단이 발 벗고 나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A매치 휴식기가 끝난 후 오는 15일 오후 6시
이화익갤러리는 오는 27일까지 동양화 전통 기법을 계승하며 현대적인 미감을 발휘하는 이정은 작가의 개인전 '동거, 동락 Life Together'를 연다. 이정은은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의 모습, 그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변화를 차분하면서도 담백하게 그려낸다. 키우는 반려동물, 자신이 좋아하는 오브제, 작업실에 놓인 화초 등 주변에 늘 함께 있고 위안을 주는 존재들이 작품의 주제이다. 거대한 사회적 담론이 아닌 솔직하고 담백한 본인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는 그의 작품은 부드럽고 소박하지만 절대 연약하지 않은 힘이 있다. 알맞은 농도의 아교포수와 물감을 겹겹이 올리고 또 올리는 수행과도 같은 과정들을 반복하면서 완성되는 성실함이 작품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는 '동거, 동락'이라는 주제로 이정은의 뮤즈이자 반려묘인 '솔라'와 '시도'를 비롯해 우리의 일상에서 함께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작품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본인 혹은 지인들의 서재의 모습을 조선시대 회화의 한 형태인 '책가도'를 빌려 재해석하고 재현하는 현대적 책가도 형태의 '서재'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 이정은은 서울대 미대와 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선배이자 어머니인 동양화가 노숙자 작가와 함께한 '가까이 오래' 이후 오랜만에 갖는 개인전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2%대를 기록하면서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체감물가는 10개월째 3%대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자가 자주 구매하는 품목 가운데 1년 전보다 10% 이상 가격이 오른 품목도 15개에 달했다. 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생활물가지수는 116.50(2020=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 이는 같은 달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7%)보다 0.4%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 생활물가지수는 소비자가 자주 구매하는 품목 144개만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보다 가까운 지표로 통용된다. 생활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8월(3.9%) 3%대로 진입한 이후 올해 5월까지 10개월 연속 3%대를 상회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4.5%까지 상승 폭이 확대됐고, 올 들어선 1월 3.4%, 2월 3.7%, 3월 3.8%, 4월 3.5% 등을 기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오후 2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47회 경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1일 오전 11시 국제자매도시 미국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 환영식에 참석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체코 신규 원전 입찰에 뛰어든 가운데 체코 원자력계와 활발한 기술 교류를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한수원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체코공대에서 APR1000 노심시뮬레이터를 전시하고, 체코공대와 함께 원전 운영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부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한다. APR1000은 한수원이 체코에 제안한 노형으로, APR1000 노심시뮬레이터는 원전 운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수원이 개발한 고정밀 모의실험 장치다. 체코공대는 한수원과의 협력을 통해 원자력학과 과정에서 시뮬레이터를 적극 활용, 우수한 원전 운영 인력을 배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수원은 2016년부터 체코 원자력 분야와의 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발굴, 수행하면서 기술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양국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국제에너지공동연구를 수행
상주시 청리면 박신후 씨는 지난 7일 청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의 '사랑의 수박' 24통을 기탁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2024년 경북식품박람회’에 식품제조·가공업 6개 업체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당일 개막식 행사에는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해 외식업 단체 회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영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Eat the 경북, 잇다 Future!’라는 주제를 가지고 22개 시군 187여 개 업체가 참여해 전국 최초 미래형 주방 K키친 푸드테크관, 경북 가공식품 전시관, 외식업 인기메뉴 밀키트 제품들의 라이브커머스 및 AI 기술을 이용한 마케팅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영천시 식품 비즈니스관에는 △위(we)와이너리(포도·복숭아 와인) △농업회사법인 ㈜일농(과채주스-머루포도즙, 샤인머스켓즙) △농업회사법인 ㈜데이웰즈(떡볶이, 인삼죽, 인삼음료) △㈜태광에프앤비 농업회사법인(김치·소스류 떡국, 떡볶이) 4개 업체가 총 40여 가지 가공식품들을 전시하고 시식코너도 운영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상주시는 지난 7일 스마트팜혁신밸리 대회의실에서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는 지난 5일 UN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상주후천교 하단공터와 북천교 산책로에서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상주시지회 회원과 상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후천교 하단공터에서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총 445대의 자동차를 배출가스 무상점검과 소모품을 무료로 교체해 배출허용기준 초과 우려 차량의 자율 점검을 유도했다.
상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지역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상주화폐 카드를 사용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캐시백 이벤트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착한가격업소에서 상주화폐 카드를 사용하면 기존 상품권 할인율 10%에 이벤트 5%를 더해 총 15%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