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는 지난 15일 대구 행복기숙사와 도심 캠퍼스 1호관에서 근대화 스타일링에 대한 특강을 들은 후 근대화와 최신 트렌드의 스타일링을 접목한 창작 스타일링을 모델 대상 시술을 통해 직접 테크닉을 익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는 고전 스타일에서 현대적 스타일로 전환되는 시대적 스타일링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이전과 차별화 된 최신 트렌드 스타일링을 개발, 실제 현장의 고객들에게 적용, 전통과 현대적 미가 결합 된 유니크 스타일링을 미용 현장의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살롱 스타일을 연구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고취 시켜 나가는 현장 맞춤형 학습을 교육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은 “우리나라 스타일링의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현대 스타일을 접목한 창작 스타일링을 학습하고 시술할 수 있어 매우 좋은 경험이었으며, 스타일링 차이가 사람의 이미지를 바꾸는 것에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실제로 확인한 매우 뜻 깊은 경험이었으며, 이를 통해서 향후 자신만의 차별화 된 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KBO 리그 팀 최초로 삼성 라이온즈가 5만 안타 달성 초읽기에 들어가며, 지난 18일까지 4만9984개의 팀 안타 기록중으로 16안타만 추가하면 대기록 금자탑이 바로 눈앞에 있다. 삼성라이온즈는 전날 8안타를 치고도 3-8로 패하면서 19일 홈에서 SSG 랜더스와 주중 2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시리즈에서 대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은 KBO 리그 원년 팀으로 이만수, 장효조, 양준혁, 이승엽 등 뛰어난 타자들이 있었기에 현재 타 구단보다 가장 빠르게 5만 안타에 근접해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8일 동양대에서 김기혁 사장, 동양대 최성해 총장 등 양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과 공기업 간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서구 원대동행정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80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 100세대를 대상으로 출입문과 화장실, 계단 난간 등에 안전바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앉고 서기 힘들거나 화장실에서 넘어져 고관절이 부러지는 등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 2024년 6월부터 시작됐으며, 12월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대구 북구보건소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4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운영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해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운영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18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청렴 골든벨’을 실시했다. 청렴 골든벨은 그동안의 주입식 강의 형식의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지식 퀴즈를 풀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형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대구 북구청은 청년들이 주체로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취향과 사람, 사람과 취향을 잇는’ 플랫폼형 사업 ‘취함 : 취향 함께하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취함 : 취향 함께하다’ 사업은 일방적인 서비스 제공형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이 아닌 청년들의 니즈와 욕구를 반영해 청년들이 주체로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플랫폼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첫 단계로 9명의 모임장을 모집했고, 선정된 모임장이 기획한 명상, 미술감상, 영화인, 연극, 동네탐방, 아지트, 시부야, 엄마와 육아, 심리 9개 분야 모임의 참여자 90명을 모집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20일 오전 7시 대구부광교회에서 개최되는 ‘북구 기독교 교구협의회 구국기도회’에 참석, 오전 10시30분 옻골공원에서 개최되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6·25 전쟁당시 사진전 및 음식재현 체험 행사’에 참석한다.
포항시는 이자전지 기업이 집적하고 있는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염처리수 해결을 위해 ‘염 전용 공공폐수처리시설’과 ‘무방류시스템(MVR)’을 조속히 추진해 환경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지방조달청은 19일 대구조달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소속 여성기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여성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조달청이 추진하고 있는 여성기업 지원제도와 벤처나라, 혁신제품, 다수공급자계약 등 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조달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여성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원스톱 공공조달 진입 컨설팅인 ‘공공조달 길잡이’를 소개하고, 공공조달 진입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시작한 공공조달 길잡이 제도를 정보부족으로 공공조달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초보 여성기업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안내 등 협회의 적극적인 역할도 당부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기술이 있어도 정보부족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입 및 성장에 애로를 겪는 지역 내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 성장이 가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은 19일 대구 중구에 소재한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 및 급식소 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경산시는 19일 경산시 예비군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울릉도 전역에 대한 하수처리 시설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울릉군은 지난 18일 한국환경공단과 ‘현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및 나리 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에 대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백영애 관장은 19일 소회의실에서 현업업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명숙 총무과장 주재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장년근로자 건강관리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현업 종사자들은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통해 작업 현장의 유해 요인을 파악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대처법을 서로 이야기하며 안전사고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영애 관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정보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7~19일까지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3층 Wee센터에서 경산 지역 내 특별교육 및 선도위원회 특별교육 이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전)깨(달음)비(상) 프로그램’은 학생 및 학부모에게 개인 상담, 집단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자기 이해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단(숨에) 비(상하다) 프로그램’은 대상 학생에게 개인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자기 이해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6월 특별교육 프로그램은 의뢰된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별교육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고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됐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라며, 청소년 범죄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앞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8일 학부모 등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림책과 판소리의 만남을 찾아 떠나다’라는 주제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인문학 탐방은 전라북도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을 방문하여 그림책 특화 전시문화공간 그림책미술관에서 세계 3대 그림책 작가의 작품 원본 등을 관람한 후 삼례책박물관과 삼례문화예술촌을 둘러보고 ‘소리샘문화예술연구소 차영석 대표의 그림책 판소리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림책 ‘엄지는 특별해’와 ‘민들레는 민들레’를 소리꾼의 판소리로 들려주는 공연이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고, 탐방에 참여한 학부모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의 작품 원본을 직접 감상할 수 있어 좋았고, 그림책 판소리 공연이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탐방 프로그램은 7월12일까지 인문학 강연과 체험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053-810-9911~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구대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에서 이다진 학생(천상고 3학년)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대 조형예술대학은 지난 18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성산복합문화공간에서 ‘제20회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금상 △특별상(경북경제진흥원장상,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장상, 대구경북디자인산업협회장상,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상) △은상 △동상 등이 수여됐다. 또한 대구대는 대회 출전과 작품 지도에 힘써준 고교 및 미술학원 교사 등에게 지도교사상과 우수지도상을 전달했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대 총장상 상장과 함께 본교 입학 시 8학기 수업료 전액에 해당하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해만 대구대 조형예술대학 학장은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중학생부를 신설해 참가 영역을 확대했다”면서 “전국에서 뛰어난 역량과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우수한 중고등학생 참가자 작품들이 많아 경쟁이 치열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성공적인 입시미술의 사전 경연장이 되고 장차 우리나라 미술 디자인계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11일 치러진 대구대 제20회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경산시는 19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재도약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 1:1 상담 행사를 했다.
경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오는 25일까지 경산시민회관 로비에서 6·25전쟁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대한미용사회 경산시지부는 지난 18일 대구가톨릭대 중강당에서 미용업 영업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했다.